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가상화폐

저는 11월 29일부터 가상 화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코인O에 입금하고 주말 끼고 5일간 출금 신청을 기다렸습니다. 워낙 소액으로 시작해서 잃어도 괜찮다고 마음먹고 했습니다.

시작을 리또속 아니 XRP 리플 코인으로 시작했는데 가격변동이 크지 않아 바로 빼서 게시판 염탐 을하다가 아인스타니움(EMC2)에 탑승했습니다.

이틀 만에 수익 25만원가까이 내자 코인판 별거 없구나 생각했었죠.
그런데 갑자기 다시 이틀도안되 폭락 하더라구요 이유가 개발진과 대표의 사업설명(백서)가 없거나 부족하다, 개발 저장소 (GIT)에 업데이트된 날짜가 벌써 6개월이 넘는다. 이런 이유에서 였죠.


저는 낙담을 했습니다.19일에 호재가 또있다고 했었지만 겨우본전에서 10만원만 건진 상태로 도망치듯 팔아치우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뉴이코노미(xem)으로 바꿔서 잠시 있다가 바로 소액 손절하고 호재가 있는 스트라티스로 변경했습니다.

지금에서 밝히지만 웹상에 퍼져있는 호재 (official이든 찌라시든 루머든)만 보고 투자에 뛰어드는것은  매우 위험한 투자 방식입니다.

저는 첫 시작이고 그럼 겸손하게 어떻게 수익이 발생할수 있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타기가 저의 경우에는 구원 투수의 역할을 해주었지만 항상 물타기가 구원 역할을 하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예약매수와 예약 매도를 하고 느긋하고 계획적으로 투자하는게  손해를 덜 입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투자하는 코인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코인계는 정말 시간이 빠릅니다. 속된말로 존버하면 그 빠른시간은 정말 지옥처럼 느려집니다.

그리고 지옥에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재밌어요

절대 절대 하지 말아야할것.

급등하는 코인을 추매하는 방법. = 달리는 말 or 기차에 뛰어드는 격입니다.

대출을 이용해서 투자 = 지옥으로 가는 급행열차 1등석을 암표로 구매하는 격입니다.


성투하세요

GAZUAA~!!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우분투 17.10 으로 갈아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ui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데
일단 3~4시간 사용해보니 상단의 작업표시줄이 두꺼워지는 느낌 빼고는 나름 괜찮은거 같다.

파이어폭스도 오랜만에 쓰는데 크롬보다는 약간 느린듯 하지만 편안한 느낌이다.

리브레 오피스는 무료다 그점이 정말 행복하다.   ms사의 오피스가 물론 성능이라든지 네임벨류가 높고 편하겠지만 1년 10만원 가까이하는 비용은 나같은 가난뱅이에겐 부담이 아닐수 없다.

우분투에서 검색해보면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의 대용가능한 프로그램이 많다.


어쨋든 우분투 17.10 나는 만족
10점만점에 9.2점

올해의 끝에 재밌는책을 찾다.

요즘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관심이 높다.
사실 자바스크립트를 목숨걸고 공부하려고 했으나.. 어찌 하다 보니  파이썬 서적을 찾게 되었다.

책 제목은 foundation for analytics with python 파이썬 데이터 분석 입문.  이며 한빛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도서관에서 2013년 출간된 비슷한 책을 본 것 같은데
아마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이책일거다. 예전에 빌려서 잠깐 읽다가 
뭔가 나랑 안맞는듯하여 읽다가 반납했는데 끝까지 읽고 실습할걸 그랬다.

1장은 파이썬 기초
정말 간략한 예제로 느린 나도 하루만에 1장은 다 실습했다.

2장은 csv 읽기/ 쓰기
판다스를 이용하면 안하는것과는 정말 큰차이가 있다.

원서는 2016년에 이미 쓰여진 책인듯하다
영어를 잘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후회만 하는것보단 부지런히 하루5장이라도 더 이 책을 빨리 익히고 싶다.

 아 읽을 책은 산더미다. 게을러서 안 읽을 뿐이지

이번엔 끝까지 읽을거다!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용의자 X의 헌신 <시청후감>

만들어진지 10년전 영화를 재밌게 봤다. 유튜브를 통해 리뷰를 보고나서 괜찮은듯 하여 보게되었다.

수학자와 물리학자의 대결에서 살인을 덮기위한 또다른 살인, 천재의 몰락의 시작은 작은 인사와 안부

 그 작은 인사와 안부는 외로운이에겐 정말 큰 삶의 힘이 될수있다는것..


누군가에겐 그냥 쉬운 인사지만 누군가에겐 큰 힘이될수있다는것을..


그나저나 영화를 보면서 피해자 (피해자라 읽고 쓰래기 인생을 사는, 결혼한 여성을 협박하고 그 딸을 술집에 팔아념기려했던 6천만원 사채쓴 쓰래기)의 사건을 조사하려고 일본에선 정말 10년전에 거의 5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해당사건에 매달린단 말인가...

보는 내내 놀랐다. 저런 쓰래기가 죽어도 물리학교수에게 사건의뢰를 맡겨가면서 까지 과학수사를 하는건가...



범죄심리학이라든가 과학수사 이쪽에 흥미가 가는 하루다...


이런것도 영화의 소재니까 재밌겠지 이런게 내 주변의 실화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없는 머리숱도 보전치 못할것같다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LOL 골드5로 승급했다. 부제 ( 실버를 벗어나는 요령)

골5 승격을 지난주에 끝냈다.

새벽에 골드5로 올라갔는데 무슨 자격증 딴거보다 더 기뻤다.

주로하는 포지션은 서폿이다. 그런데 사실 원딜을 지키거나 하는 서폿보다는 주로

딜 역할을 하는 서폿을 했다.


주챔은 샤코, 브랜드, 질리언을 사용했다.


우선 벗어나는 요령과 위 세 챔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하겠다.

공통


1. 게임 시작과 동시에 /mute all 을 친다. 무슨일이 있어도 가능한 채팅을 치지 않으려 했다. 패배한 판을 보면 뭔가 시비에 이끌려 채팅으로시작해 채팅으로 끝난다. 그러면 지더라

2. 적극적으로 핑와/ 장신구 를 구매하도록 팀원을 설득한다.
채팅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탭+클릭으로 장신구 구매를 유도한다.
시야를 서폿혼자 하면 보통 맵에 와드가 2~3개 심지어 시간이 지나서 시야 하러가다가 죽는경우도 종종생긴다. 이럴땐 장신구 +  핑와로 팀원 전체가 시야를 해야 비등비등한 게임에서 우위를 가져간다.

사실 채팅만 안해도 승률 20%는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하면된다.


서폿으로 샤코를 사용했을때 발생하는 이점


박스를 갱킹 경로에 2~3개를 만들어놓으면 갱킹에 면역이되기도하고 상대 라이너(원딜,서폿)의 이동경로도 제한시킬수있다.

이게 생각보다 라인전에 영향이 크다. 사람의 기억력은 완벽할수 없고 박스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렌즈 or 핑크와드를 구매해야하는데  미니언 라인이 앞으로 밀릴때 제거할수 있고 당겨져 있으면 핑와가 없는곳에 박스를 설치해놓으면 된다.

사실 샤코서폿의 카운터는 핑와다 하지만 핑와는 1인당 1개밖에 설치할수 없다.
정글러들중에 무시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결국 갱승당하거나 버프를 주고 다시는 안오더라...

라인전이 끝나면 와드로 시야를 확보하고 미드 부쉬 양쪽으로 박스를 가능한 많이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상대원딜/ 미드라이너 / 서폿을 암살하거나 궁을 활용하여 어그로를 끈다.


카운터: 거의 없지만 잘하는 룰루는 힘들더라


서폿으로 브랜드를 사용 소감.


강력한 딜, 갱킹당해도 eqwr+점화 하고 죽으면 1명정도는 같이 데려간다.
사실 브랜드는 물몸이다. 원딜이 호응해주지 않으면 상대원딜 견제하다가 그냥 2:1로 포커싱당해서 죽는경우도 종종있다.

eq + w 스킬을 3대 맞추면 패시브로 폭딜이 가능하다.  브랜드로 서폿했을때 같은편 베인원딜이 제일 싫더라 스턴 3타각에 선고각도 아닌 그냥 습관적으로 선고 쓰는 베인때문에
2번 방생하고 정말 싫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딜은 진, 애쉬, 미포가 호흡이 잘맞았다.

카운터 : 그랩류 서포터, 소라카

소라카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쉽겠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타때도 r +q 이니시를걸어도 기원으로 대응가능하다.

마관신보다 모빌리티가 팀파이트에 기여하기 쉽다.


끝으로 질리언


상대 픽을보고 제드가 나왔다던가 조합이 좀 애매할경우 꺼낸다.
질리언으로 무리하지 않고 상대가 들어올때 qwq 를 사용하고
원딜이 포커싱당할것같을땐 e 이속버프로 원딜을 지원한다. 스펠로 힐 or 탈진을 주로 사용했다.

바텀라인전이 끝나고 미드에서 미드라이너가 자리를 비울경우 qwq를 활용하여 라인을 빨리 지워주거나 상대가 미드 1차포탑을 공략하기위해 모여있을때도 qwq 로 라인정리를 해버리면 상대는 그냥 다른라인을 공략해야할경우가 많았다. 라인클리어가 정말 쉬운챔프다.

롤에서 중요한건 자기 손에 맞는 챔프를 찾는게 중요하다.

챔프 색깔에 맞고 팀에 기여할수 있다면 1인분 할수있는 어떤챔이든 활용가능하다.

샤코서폿또한 대부분 처음보는 유저들은 '트롤이다.' , '이번판은 즐기는판~' 이렇게 시작할지 몰라도 겪어보면 상대 원딜,서폿은 까다롭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부디 11월 7일까지 원하는 티어로 승급하시길 바란다.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심리검사

당신의 성격 유형은 :
“만능 재주꾼”
(ISTP-T)
외향형
내향형
32%
68%
직관형
현실주의형
44%
56%
이성적사고형
원칙주의형
58%
42%
계획형
탐색형
13%
87%
자기주장형
신중형
8%
92%
저는 그런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무언가 다른 삶 말이지요. 매일 같은 곳을 가고, 같은 사람을 만나고, 매번 같은 일을 하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 흥미로운 도전을 원했습니다.
Harrison Ford
냉철한 이성주의적 성향과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만능재주꾼형 사람은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면서 주변 세상을 탐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엇을 만드는 데 타고난 재능을 가진 이들은 하나가 완성되면 또 다른 과제로 옮겨 다니는 등 실생활에 유용하면서도 자질구레한 것들을 취미 삼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면서 새로운 기술을 하나하나 터득해 나갑니다. 종종 기술자나 엔지니어이기도 한 이들에게 있어 소매를 걷어붙이고 작업에 뛰어들어 직접 분해하고 조립할 때보다 세상에 즐거운 일이 또 없을 것입니다. 전보다 조금은 더 향상된 모습으로요.
성격유형 : “만능 재주꾼” (ISTP-A / ISTP-T)
만능재주꾼형 사람은 창조와 문제 해결을 위한 이해, 그리고 실행 착오와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디어를 탐색합니다. 다른 이들이 그들의 과제에 흥미를 보이는 것을 좋아하며, 간혹 다른 이들로 하여금 작업 중인 과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단, 그들만의 원리원칙이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 한해서 말이죠. 사람들은 만능재주꾼형 사람이 베푸는 호의에 열린 마음으로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인을 잘 도우며 그들의 경험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는 이들은 특히나 그들이 아끼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합니다. 이들이 인구의 고작 5%만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욱이 여성의 경우는 더욱 흔치 않은데, 대개 이 성향의 여성은 사회가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이상적인 여성상에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자라면서 말괄량이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기꺼이 다름을 지향하다

내성적인 성향으로 현실적인 사안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얼핏 보면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꽤 복잡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사생활을 중요시 여기며, 침착하면서도 금세 즉흥적인 성향으로 돌변하기도 하며, 호기심이 많으면서도 오래 앉아 수업을 들을 때는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주변 가까운 친구나 아끼는 사람들조차 이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만능재주꾼형 사람은 한동안 헌신적이고 꾸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충동의 에너지를 서서히 쌓아두고 있다가 어느 순간 예고 없이 터뜨리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관심사가 이전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미래를 대비한 비전 수립은커녕 이렇듯 휘몰아치는 변화가 있을 때조차 새로 발견한 관심사의 실행 가능 여부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실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면서도 마음 한가운데에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만큼 다른 이를 대접하라'와 같은 공정함이라는 사고방식이 깊이 박혀있는데, 이는 이들만의 성격적 고유 특성을 잘 설명해 줍니다. 남에게 발을 밟히지 않으려고 아예 발부터 먼저 빼고 보는 이들은 너무 지나치리만치 신중하게 행동하여 종종 필요 이상으로 멀리 가기도 합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옳든 그르든 자신이 받은 만큼 똑같이 되돌려주는 것이 공정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만능재주꾼형 사람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는 천성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많은 이들의 성격으로 하여금 다른 이들 역시 그들과 같을 것이라는 착각하에 행동이 먼저 앞선다는 점입니다. 신중치 못한 농담을 먼저 꺼내는 이들을 보면 영락없이 만능재주꾼형 사람입니다. 또한, 타인의 일에 지나치리만치 간섭하여 여기저기 시끄럽게 휘둘리다가 다른 흥미로운 관심거리가 생기면 재빨리 계획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남과 다름의 즐거움

만능재주꾼형 사람은 다른 성격 유형의 사람들이 사회에서 수용 가능한 질서나 행위와 같은 비교적 확고하게 구분된 그들 나름의 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들보다 예민한 성향의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는 가벼운 농담 따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러한 농담 자체를 던지지 않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지나친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이는 같이 어울리는 부류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감정이 많이 상해 있는 상태에서 선을 넘어가는 경우 훗날 뒷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파악하는 데 있어 애를 먹는 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동기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이들의 천성과 공정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성격에 그 이유가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간관계 형성 시 타인을 향한 정서적 공감이 아닌 행동으로 탐색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어 간혹 원치 않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사람들 간의 보이지 않는 선이나 규칙을 지키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은 인간관계 시 자유롭게 그 경계를 넘나들기를 원하며, 혹 필요하면 이를 넘어 다른 색으로 물들이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창의적이며 유머를 겸비한 동시에 실질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만능재주꾼형 사람의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이들의 예측 불허한 성격이나 스타일을 이해하는 좋은 사람들과 합쳐져 일하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이들은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신이 나 몇 년이고 이것저것 유용한 장난감 거리를 만드는 재미에 흠뻑 빠져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인의 우러름을 받으면서 말입니다.

만능재주꾼형에 속하는 유명인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을때 혹은 무료할때





현재 환경에 휩쓸린다 vs 휩쓸리지 않는다


주변영향력에 영향받는다 vs 영향받지 않는다.


홀로 뭔가를 바꾸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할때 변화가 필요할때



2017년 9월 5일 화요일

오늘의 일기

난 아직 아무 실수도 하지 않았지만

'실수 하지마' 라는 말을 들어버린 느낌이야

그럼 그 실수에 다가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게 맞지

안타깝지만 인간관계 실패 맞다.

사실 인간관계라는게 ... 서로 이익추구인데 내생각에 한국 특히 인천에서 서로의 원하는 이익이 너무도 큰 나머지 인간관계는 점점 힘들어지지

무조건적인 사랑같은건 사실 어려운거야

끊임없이 물어보고 되뇌어야하는건 나의 방향이야

뭘향해 가야하는지 무엇을 다시 쫓아가야할까?




편의점에서 산 오징어+땅콩

그렇게 비닐에 싸인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소주 먹으면 안된다

라고 포스팅을 해대놓고 오늘 오징어+땅콩을

6500원주고 사버렸다. 소주는 2800원 1PET


유통기한은 2018.02.02

먹어보니 오징어는 괜찮은데 땅콩에서 겨른내 (쩐내)가 많이난다.

그래도 괜찮겠지 하고 먹다가 잠깐 검색해보았는데


겨른내는 땅콩의 불포화지방이 산화되어서 나는냄새로 결국 먹으면

산패된 지방은 소화불량을 초래하여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먹는 경우에는 성장억제, 기형아출산, 간 비대, 암 유발 등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내용이 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06/2014100602140.html

사실 마트에 3천원짜리 오징어가 있긴 하지만 좀더 가까운 편의점 (나의 경우엔 E-**)
에서 사먹어보았다.

결론 - 비닐로 싸여있고 간편히 먹을수 있다면 그만큼 니 몸은 간편히 망가질수 있다는것





내일 고생하겠구나 미안 몸아~ ㅠ

현상황을 좀 멀리서 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강경화 외무부장관의 대답은

'여러가지 대북제재 요소가 논의 되었다.  ' 인데

사실 현상황을 제가 알기엔 '북한은 준비가 끝났다!' 입니다.


미국도 '한국의 미진한 Action을 보면서 한국은 우리의 우방국은 맞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은 없다.' 라는 판단으로 어떻게 하면 미국 자국의 이익을 끌어내면서 우방국의 신뢰를 떨어트리지 않을수 있을지 고심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목적은 한국의 적화 통일입니다  지난 60여년간 3대를 거처 내려온 목적입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행동은 미사일의 주권을 회복하는것이 아닌 강력한 안전의 보장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최고의 결과는 평화통일 이겠지만 항상그렇듯 자유평화는 무료가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현 상황은 그냥 저는 개미일뿐이고 제 머리위로 미사일이란 이름의 사람이 저를 밟고 지나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끝으로 김정은씨

'우리의 삶은 너의 버튼에 달려있지 않아요 이 돼지새끼야 니가 피곤한건 알겠는데 나까지 피곤하게 만들지좀 마라'





2017년 9월 4일 월요일

왓 더 헬스 (2017)

요약하자면


우유 먹지마세요 우유가 뼈에좋다고? ㄴㄴ  우유는 그냥 소 젖이야

젖을 먹고싶은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면 그냥 그건 변태야 성인이 왜 젖이 필요해?

젖을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치즈? 그 젖을 고형화한게 치즈다.

건강생각한다면 그돈으로 양상추를 사먹어

유방암과 유제품을 먹는것은 관계가 있다한다.



카제인단백질이 소화기관을 거치면 카소모르핀이된다고 한다.
뇌에서는 헤로인같은 수용체에 접촉한다고한다. 자주노출되면 계속해서 찾게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정말 문제가 많다. 간편하다고 몸에 쓰레기를 자주 주입하다니

라면, 소주, 햄, 통조림, 과자

결국 공장을 거쳐 내손에 들어오는 모든 식품은 흔히말해 가공식품은 내몸을 무너뜨린다.

무료로? 아니 비싼돈주고 질병을 사먹고 또 보험으로 큰돈나가는걸 막으려는짓이다.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지?'

2017년 9월 3일 일요일

9월 4일 새벽

폭풍같은 일주일이 지나갔다.

충격적인일도 많았다.

결혼못하는 삼촌따위 없으니만 못하다는 소릴 들었는데 그외에도 뭐 나에대해 오랬동안 알고있는 사람에게서 여러가지 쓴소릴 들었는데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말도 많았다.

취한사람이야길 듣고 그냥 한귀로 흘려버리면 되는데 나는 성격이 그렇지 못하다.

다른사람이 나에게 비난 섞인 어조로 말하면 나는 맞받아 쳐버리는 성격인데 말이라도 요목조목 잘하면 낫지만 술까지마시고 흥분해버리면 말도 제대로 못한다.

문제는 나같은경우는 술을 만취할정도로 마셔도 그다음날 대부분 기억이 난다. 무슨이야기를 했고 이야기했을때 나의 기분이 어땠는지.

8/30~ 9/1 까지 여행을 다녀왔는데 득보다는 실이 너무 커서 지금 잠도안오고 그렇다

전화기도 잃어버렸다. 가격도 48만원정도 했던 전화기인데 약 7개월밖에 못쓰고 그냥 잃어버렸다. 원래는 내일 잃어버린 전화기를 찾으러 가려했는데 그냥 잃어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습득자가 습득후 1시간만에 꺼버렸다. 결국 꿀꺽했다는 이야기

구글 기기관리자를 통하면 잃어버린지 2~3시간 안에 폰이 꺼지지 않았다면 현재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가능하다 (건물까지는 알수있다)

그냥 저렴한 전화기를 구매할 생각이다.  개인통관부호가 있어야 살수있는데
개인통관부호를 알려면 휴대폰이 있어야 한다. or 공인인증서가 있어야한다
-이건 어머니 개인통관부호를 신청하고 구매처에 어머니 이름으로 가입하여 해결했다.

공인인증서를 구하려면 휴대폰이 있어야한다. 이런식으로 무한히 입증 안되는 부분 투성이가 되버린다. 한국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그냥 나라는 존재 자체가 입증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많다. (뭐가 IT선진국이냐 결국 휴대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세상이)



이래저래 속상한 일이 많이 일어난다.  내 과실이 있지만 여전히 가혹한 일 투성이다.

1.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아직까지 7월분 급여를 주지 않고 있다.  임금체불로 진정서를 넣었는데도 줄생각이없는것같다.

2.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금전적으로도 피해가 있지만 정신적으로도 힘들다.

3. 삼촌자격 논란이 있었다.  나는 먹고 싸고 자는 것이 나에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사실 누구보다 잘먹고 잘자고 하는것은 삶을 영위하는데 기본적인 사항이기에 기분이 나쁘진 않았지만  결혼도 못하는 너같은 삼촌은 있는것만못하다는 직설은 사실 가슴이 아프다.

결혼을 못했다고 내가 내가 아닌게 아니고 가난하고 무능력하다고 내인생 자체가 가치가 없는게 아닌데... 누구나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넘어지고 부딫혀가는 과정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함부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의 시스템자체도 분명 문제가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냥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나보다.


어쨋든 불편한 친척 관계보다는 차라리  외롭지만 나홀로 오롯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게 좋을것같다.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내 마음이 지옥일 때 | 이명수 심리기획자





생각이 바뀌어버렸다 ㅇ_ㅇ;

(이게나라냐) 라면 편




A사는 그 농부의 마음인지 농촌의 마음인지 어쨋든 라면에서 1등자리를 오랜시간 유지했던
그회사다.

몇년전에는 S라면 블랙도 출시한 그회사인데 GMO가 계속해서 검출된다고 한다.

PD수첩 내용을 보면 A사가 그 농부의 마음 회사라고는 정확히 밝히고 있지 않지만
유투브 댓글을 보면 알수있다.





피켓의 '이게나라냐'  이 5글자에는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우선 기초적으로 외국에선 당연히 제공되는 '국민의 안전'

소위 그들이 말하는 개돼지라고 칭하는 국민들의 안전은 '지들이 챙겨야지' 수준이다.

왜 정치인들은 기본적인 국민의 안전도 못지키면서 선거철만되면 4차산업혁명이다, 일자리다 뽑아만주면 뭐든 하겠다. 라고 말하는건지?


우선 국민의 의식주부터 안전하게 지켜야 하지않냐?


'개돼지' 국가 이대로 가도 될까?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그녀의 무빙보소



진짜 두개골을 열어서 신선한 뇌에 레몬즙을 뿌린듯한 그녀의 도발적인 매력에 빠져들수 아니할수 없다.

둥지 ..  냉면이 생각나는 노래 제목에 노래시작부터 눈빛이 갑자기 돌변하더라


시집 다갔다 라는 카드가 예사롭지 않다.

왜캐 멋져보이지?

저런인재가 공시생이라고?

미샤 - everything / 호시노겐 -코이


すれ違う時の中で あなたとめぐり逢えた 
스레찌가우도끼노나까데 아나따또메구리아에따 
스쳐지나가는 시간속에 당신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죠

不思議ね 願った奇跡が こんなにも側にあるなんて 
후시기네 네가앗따기세끼가 코응나니모 소바니 아루나응떼 
신기하죠 원했던 기적이 이렇게도 옆에 있다는 것이

逢いたい想いのまま 逢えない時間だけが 過ぎてく 扉すりぬけて 
아이따이오모이노마마 아에나이지까응다께가 스기떼꾸 토비라스리누께떼 
만나고 싶다는 생각한 채 만날 수 없는 시간만이 지나 온 문을 빠져나가

また思い出して あの人と笑い合う あなたを 
마따오모이다시떼 아노히또또와라이아우 아나따오 
또 생각해요 그 사람과 웃으며 만난 당신을

愛しい人よ 悲しませないで 泣き疲れて 眠る夜もあるから 
이또시이히또요 카나시마세나이데 나끼쯔까레떼 네무루요루모아루까라 
사랑하는 사람이여 마음아프게 하지 말아요 울다 지쳐 잠드는 밤도 있으니까요

過去を見ないで 見つめて 私だけ 
카꼬오미나이데 미쯔메떼 와따시다께 
과거를 보지말고 바라봐줘요 나만을

You're everything You're everything

あなたが想うより强く やさしい噓ならいらない 欲しいのはあなた 
아나따가오모우요리쯔요쿠 야사시이 우소나라이라나이 호시이노와아나따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하게 우아한 거짓말같은 건 필요없어 (내가) 원하는 것은 당신

どれくらいの時間を 永遠と呼べるだろう 果てしなく遠い未來なら 
도레꾸라이노지까응오 에이에응또 요베루다로오 하떼시나꾸 토오이미라이나라 
어느정도의 시간을 영원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끝없이 머나먼 미래라면

あなたと行きたい あなたとのぞいてみたい その日を 
아나따또유끼따이 아나따또노조이떼미따이 소노히오 
당신과 가고싶어 당신과 들여다 보고 싶어 그 날을

愛しい人よ 抱きしめていて いつものように やさしい時の中で 
이또시이히토요 다끼시메떼이떼 이쯔모노요우니 야사시이도끼노나까데 
사랑하는 사람이여 꼭 껴안고 있어 줘요 언제나 처럼 다정한 시간속에

この手握って 見つめて 今だけを 
코노테니깃떼 미쯔메떼 이마다께오 
이 손을 잡고 바라봐요 지금 이 순간을

You're everything You're everything

あなたと離れてる場所でも 會えばきっと許してしまうどんな夜でも
아나따또하나레떼루바쇼데모 아에바키잇또유루시떼시마우 도응나요루데모 
당신과 헤어진 경우라도 만날 수 있다면 꼭 허락하고 말아요 어떤 밤이라도

You're everything You're everything

あなたの夢見るほど强く 愛せる力を勇氣に 今かえてゆこう 
아나따노유메미루호도쯔요쿠 아이세루찌까라오유우끼니 이마카에떼유꼬오 
당신꿈을 꿀 정도로 강하게 사랑하게 하는 힘을 용기로 지금 바꿔 갈꺼에요

Oh~~~ You're my everything~~
You're everything You're everything

あなたと離れてる場所でも 會えばいつも消え去って行く胸の痛みも 
아나따또하나레떼루바쇼데모 아에바이쯔모키에사앗떼유꾸 무네노이따미모 
당신과 헤어진 경우라도 만날 수 있다면 언제든 없애 버릴께요 마음의 아픔까지도

You're everything You're everything

あなたが想うより强く やさしい噓ならいらない 欲しいのはあなた 
아나따가 오모우요리쯔요꾸 야사시이우소나라이라나이 호시이노와아나따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강하게 우아한 거짓말 같은 건 필요없어 (내가)원하는 건 당신

You're everything You're everything 
You're everything my everything










코이





귀엽귀엽

왜인지 호시노겐의 오리지널은 유툽에서 찾기 힘들다. 

아마도 계약이 안되서 그런걸까 ... 그의 고집일까.. 

니시노 카나 - 모토, 사요나라


모토



今すぐいたい もっとが聞きたい

지금 당장 만나고 싶어 좀 더 목소리를 듣고 싶어

こんなにも君だけ想ってるのに

이렇게나 너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不安で仕方ない 何度も聞きたい

불안해서 어쩔 수 없는걸 몇 번이고 듣고싶어

ねぇ本に好きなの?

정말로 좋아하긴 하는거야?

I'm just crying because of you
(Hey let's go!)

もっと愛の言葉を

좀 더 사랑의 말을

聞かせてよ私だけに

들려줘 나에게만

曖昧なセリフじゃもう足りないから

애매한 말로는 이제 부족하니까

もっと君の心の中にいたいよ

좀 더 너의 마음 속에 있고 싶어

どんな時でも離さないで

어떤 때라도 떨어지지말아줘

oh 誰といるの? どこにいるの?

oh 누구랑 있어? 어디에 있어?

返事ないままじゃ眠れないよ

답장이 없는 채로는 잠들 수 없어

メルも電話も“いたい”も

문자도 전화도 “보고싶어"라는 말도

いつも全部私からで

언제나 전부 나부터였잖아

Just call me back again

本はただ同じ持ちでいたいだけなのに

사실은 단지 같은 마음으로 있고 싶었을 뿐인데

でも1人きり 空回りしててバカみたい

하지만 혼자서 제자리를 맴돌고있어 바보같아

そんな키がして

그런 느낌이 들어서

もっと愛の言葉を

좀 더 사랑의 말을

聞かせてよ私だけに

들려줘 나에게만

曖昧なセリフじゃもう足りないから

애매한 말로는 이제 부족하니까

もっと君の心の中にいたいよ

좀 더 너의 마음 속에 있고 싶어

どんな時でも離さないで

어떤 때라도 떨어지지말아줘

ほんの少しだけでいいから

정말 조금이라도 괜찮으니까

確かめたい Feelings
  
확인하고 싶어  Feelings

もしづかないフリなら Give me a sign
 
만약 눈치 채지 못한 척하는거라면 Give me a sign

知らなすぎるよ My heart
 
너무 모르잖아 My heart

もっと欲しいよ Your love
 
조금 더 원해 Your love

今すぐにいにて

지금 당장 만나러 와줘...

oh 今日もえないの? いつえるの?

oh 오늘도 못 만나는거야? 언제 만날수있어?

いつも友達ばっかりで

언제나 친구들뿐이고,

文字1つもない

이모티콘 하나도 없는

そっけない返事しかかなくて

무뚝뚝한 답장밖에 오지 않아서

Just call me back again

どうして君は 私ナシで平でいられるの?

어떻게 너는 나 없이도 아무렇지 않게 있을 수 있는 거야?

ねぇこのままじゃ サヨナラした方がマシじゃない?
?
이대로라면 헤어지는 편이 낫지 않아?

そんながして

그런 느낌이 들어서

今すぐいたい もっとが聞きたい

지금 당장 만나고 싶어 좀 더 목소리를 듣고 싶어

こんなにも君だけ想ってるのに

이렇게나 너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このままSay good bye なんてできるワケない

이대로 Say good bye 할 수 있을리 없어

本くやしいけど

정말 분하지만

I just wanna say“love you”
(Hey let's go!)

もっと愛の言葉を

좀 더 사랑의 말을

聞かせてよ私だけに

들려줘 나에게만

曖昧なセリフじゃもう足りないから

애매한 말로는 이제 부족하니까

もっと君の心の中にいたいよ

좀 더 너의 마음 속에 있고 싶어

どんな時でも離さないで

어떤 때라도 떨어지지말아줘

もっと近くに感じた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싶어

がっていたい Feeling

이어져있고 싶어 Feeling


사요나라



君の最後の言葉に
키미노사이고노 코토바니
당신의 마지막 말에


立ち尽くす私がいた
타치츠쿠스 와타시가이타
서 있는 내가 있어


「誰も悪くない」
다레모와루쿠나이
누구도 나쁘지 않아


「嫌いになったわけじゃない」
키라이니낫타와케쟈나이
싫어졌다는 건 아니야


「今までありがとう」だなんて
이마마데아리가토우 다난테
지금까지 고마웠어 라니


二人の大事なものが
후타리노다이지나모노가
둘 만의 소중한 것이


いつの間にかすれ違って
이쯔노마니카 스레치갓테
어느샌가 엇갈려 버려서


同じ時を過ごしながら
오나지토키오 스고시나가라
똑같은 시간을 지내면서도


私一人だけが急いでいたんだ
와타시히토리다케가 이소이데이탄다
나 혼자만이 서두르고 있었어



十年後も逢えるよ
쥬넨고모 아에루요
십년 뒤에 만날 수 있어요


同じ場所で逢えるよ
오나지바쇼데아에루요
똑같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思い通りにはいか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
오모이도오리니와 이카나이카모 시레나이케도
생각 했던 대로 안될지 몰라도


いつかまた
이쯔카 마타
언젠가 다시


偶然でも逢えるよ
구우젠데모아에루요
우연히 만날 수 있어요


きっとここで逢えるよ
킷토코코데아에루요
분명 여기서 만날 수 있어요


二人が描いていた
후타리가에가이테이타
둘이서 그렸었던


あの日の未来が
아노히노미라이가
그날의 미래가


きっと叶うように
킷토카나우요우니
꼭 이뤄질 수 있도록



君にはそう夢があった
키미니와소우유메가앗타
당신에게는 그런 꿈이 있었어


変われない私がいた
카와레나이와타시가이타
변하지 않는 내가 있었어


先の見えない
사키노미에나이
앞이 보이지 않아


ずっと待っても分からない
즛토맛테모와카라나이
계속 기다려도 알 수 없어


後少しの辛抱なんて
아토스코시노신보우난테
앞으로 조금 참고 견딘다는게


淋しくてほんの少しの
사미시쿠테혼노스코시노
외로워서 아주 조금의


時間がいつも幸せだったよ
지칸가이쯔모시아와세닷타요
시간이 항상 행복했었어


同じ道を歩きながら
오나지미치오아루키나가라
똑같은 길을 걸어 가면서도


見ている未来が違っていたんだ
미테이루미라이가치갓테이탄다
보고있는 미래가 달랐었어



十年後も逢えるよ
쥬넨고모 아에루요
십년 뒤에 만날 수 있어요


同じ場所で逢えるよ
오나지바쇼데아에루요
똑같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思い通りにはいか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
오모이도오리니와 이카나이카모 시레나이케도
생각 했던 대로 안될지 몰라도

いつかまた
이쯔카 마타
언젠가 다시


偶然でも逢えるよ
구우젠데모아에루요
우연히 만날 수 있어요


きっとここで逢えるよ
킷토코코데아에루요
분명 여기서 만날 수 있어요


二人が描いていた
후타리가에가이테이타
둘이서 그렸었던


あの日の未来が
아노히노미라이가
그날의 미래가


きっと叶うように
킷토카나우요우니
꼭 이뤄질 수 있도록




ah 好きという気持ちだけじゃ
ah  스키토이우 키모치다케쟈
ah 좋아 라고 했던 기분 만으로는


ダメなんて 信じたくないけど
다메난테 신지타쿠나이케도
안된다고 믿고 싶지 않지만


もう どうしようもないの そう そう…
모우 도우시요우모나이노 소우 소우 …
이제 어떻게 할수도 없어 그래 그래 …



君と出逢えた
키미토데아에타
당신과 만났어


君を愛した
키미오아이시타
당신을 사랑했었어


その言葉には一つも嘘はないから
소노코토바니와 히토쯔모 우소와나이카라
그 말에는 한치도 거짓은 없었으니까


いつかまた
이쯔카 마타
언젠가 다시


偶然でも逢えるよ
구우젠데모 아에루요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어요


きっとここで逢えるよ
킷토 코코데 아에루요
분명히 여기서 만날 수 있어요


二人が描いていた
후타리가에가이테이타
둘이서 그렸었던



あの日の未来が
아노히노미라이가
그날의 미래가


きっと叶うように
킷토 카나우요우니
꼭 이뤄질 수 있도록

2017년 8월 9일 수요일

한국에 사는 30대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물론 혼술하며 생각하고 내리는 결론이다. 태클은 정중히 받아 들인다.

한국은 정말 억압 그자체의 나라이다. 게다가 정(情) 이라는 이름으로 오지랍을 쉽게 행(行)한다.


70-80-90  세대들 그러니까 이제 부모님 이 노후를 맞게되는 세대들은 공감하는 분들도 꽤 있을것같다.

남자는 군대에서 재사회화 되고 여자는 그럴기회는 없지만 재사회화된 남성들의 시선과 질책속에서 눈치를 보며 '억압'이라는 압박을 받는다. 내생각엔 그래서 그들만의 '페미니즘'이 나오는것같다. 그들은 한국남성을 적대화한다. 아무래도 '시선'의 영향이 큰듯하다. 과연 그들이 남성과 같은 '의무적 재사회화'를 겪어도 그런 시선을 갖게될까?

어찌보면 갈등은 당연하다.  보통의 남성(A) 그룹은 2년간  좋든싫든 정신적인 충격을 감내하며 사회로 나가기전 교육을 받는다. ( 예. 모난돌이 정맞는다)

보통의 여성(B) 그룹은그런 교육따위는 없다. 하지만 사회는 A그룹이 상대적으로 많기때문에 선배, 상사,부하 대부분 A그룹과 함께 사회생활을 하게된다.
물론 대화로 좋게 넘어갈수 있는 상황도 많지만 A그룹이 재사회화중 겪게되는 갈등 이상의 미친 상황은 사회생활에서도 나타나고 점점 심화될거라 예상된다.



세상은 정말 하루하루 다르게 변화하는데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르다보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그 결과는 평소 어떤생각을 갖느냐에따라 극단적으로 다르다.

뚜렷한 4계절처럼 뚜렷한 문제해결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삶은 다르다.

도인이 아닌 나는 버릴건 버리고 집중할건 집중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권한다.

이것은 나에게 내가 하는 말이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괜찮다면 따라해도 좋다.

첫째. 과식하지 말라 / 절주(酒)하라/ 육(肉)식을 금(禁)하라
- 아무도 나에게 너의 체중을 유지하라 강요하는사람은 없으니(내육체는 유지하려 애쓰지만) 1일 1.5식을 유지하며 과일 채식을 생활화 함으로써 병원신세질일을 미리 예방한다.

둘째. 목표하던 일을 계속 하라
- 기존에 목표로 두었던 것을 죽을때까지 관심갖고 youtube/ blog/ community/를 통해 정보를 얻고 게을러지지 마라. 목표하면서 다른 길목에 관심이 생긴다고 기존의 목표를 버리지 말라.  1하면서 2하는것은 생각처럼 어려운일은 아니니까 아침 30분 하루를 계획하면 1하면서 2하는것도 그리 어려운일은 아니다.

셋째. 좀더 자신의 욕구에 귀를 기울여라
-세상이 억압 그자체라고 나도 그 억압에 휘말릴 이유는 없다. 바람처럼 자유롭게 내 욕구에 귀를 기울여보자. 합법 안에서 '나' 욕구를 충족시킬수 있는 방법을 여러모로 연구해보자


오랜만의 포스팅이라 구구절절 개소리가 많지만 블로깅의 행복을 느낄수있는 글쓰기였다.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내가뽑은 명배우, 명가수..

배우 :
김명민  배우,  최민식 배우, 이병헌 배우

가수:
Psy, IU, 휘성, 거미, 에일리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믿고 보는 배우와 믿고듣는 노래

그냥 편하더라구요 노래는 rnb가 영화는 그냥 저 배우가 나온 영화 치고 후회되는 영화는 없었어요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설겆이를 하면서 느낄수있는 간단한 건강관련 깨알팁



자 설겆이를 해본사람은 누구나 알수있고 간단한 상식

과일접시를 닦아보신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설렁탕,라면, 각종 고기류의 탕, 찌개,국 류를 설겆이 한 경험은요?


둘의 차이를 아시는분은 이미 경험하신 분입니다.

바로 세제가 필요합니다.

우리몸도 그릇과 같다는 비유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릇이 크고 작고 그릇을 이쁘고 맑게 유지할수 있는 이유


육류성분을 국으로, 찌개로,  탕으로 먹으면 몸은 찌꺼기가 남을수 밖에 없지요

피를 이용해서 씻는다해도 그게 1년 2년 5년 10년 쌓인다면 당연히 병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제일 고된일을 하는 간은 최저시급도 못받고 1년 365일 일해야 합니다. 당신의 식습관, 음주습관으로..


수박을 먹고난 그릇을 물로 씻으면 불과 10초도 안되서 말끔하게 닦입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끓인 그릇은 세제를 이용해서 빡빡 닦으면 깨끗하게 닦입니다.


몇년전 퐁퐁을 입가심 삼아 마신다는 할머니를 TV에서 보면서 뭐저런 기인이 다있나 싶었는데

지금까지 저의 식습관 또한 기인의 범주에 넣어야 할것같습니다.


과일, 채소는 소화하기 편합니다. 여러가지 각종 (요리라 부르고 쓸데없는짓이라 칭하고 싶은) 첨가물을 넣은 비싼 여러가지 식품들에 비해 저렴하고 식품 그대로를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채식주의자를 약한사람으로만 생각했는데 이젠 다릅니다.

계란, 생선, 육류를 필터링한  채소, 현미, 과일식은 인체에 매우 적합한 식습관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설겆이를 통해 깨닫습니다.


즐거운 채식 라이프를 즐기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수박 모자이크 바이러스? 진실

수박에 특이한 모양의 무늬가 발견된다고 한다.
하트모양과도 비슷하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3등분되면서  세잎클로버 모양으로 무늬가 있다.

찾아보니 모자이크 바이러스라고 유투브를 비롯 여러 사이트에서 이런 무늬의 수박을 먹고나서
배탈, 설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712770&memberNo=28643647&searchKeyword=%EC%88%98%EB%B0%95%20%EB%AA%A8%EC%9E%90%EC%9D%B4%ED%81%AC%EB%B3%91&searchRank=1&mainMenu=FARM


위 네이버 포스팅을 보면 위 사진과 같은  무늬는 정상적인 것이고  먹어도 해롭지 않다고 한다.

나도 오늘 5900원짜리 저렴한 수박을 3통이나 사다 놓았는데 열자마자 위의 사진처럼 무늬가 보여서 놀랐지만 다시 검색해보니 잘익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무늬라고 한다.

그러니 안심하고 드세요 설사는 다른원인이 있을겁니다.

잘익고 맛있는 수박 먹고 여름을 이겨내보아요!


아래와같은 무늬가 나타난 수박이라면 피해야 할것같네요... 누가봐도 먹어서는 안될것같지 않나요;;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1달간의 다이어트 변화

1달간 음식조절을 조금 해보았다.

일을하면서 동료들과 먹게되는 식사는 어쩔수 없지만 집에서 혼자 식사할땐 어느정도 지키려고 노력했다.

고기 +  밥 류는 줄이고 과일식단으로 수박, 방울토마토, 자두 이런 과일류로 대체하여 음식을 조절하였다.

체중이 대략 3kg 정도 줄었고 앞으로 특이사항이 없는한 더 줄어들것같다.

중요한건 예외적인 이벤트가 발생했을때 간헐적 단식을 하므로써 다시 식단조절 페이스로 돌아오도록 하는것이다.

16시간에서 18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몸에서 자연적으로 지방을 분해한다고 한다.

하루 100개 이상 하는 push up 은 면역력을 높여주며 어깨, 복부 체형을 좋은 형태로 만들어 준다.

사이사이 1분간격의 플랭크는 복부에 복근비슷한 주름이라도 만들어준다. ㅋㅋ

스퀏을 해주면 좋겠지만 힘들더라.. 8월부터는 스퀏과 공원 4바퀴정도 인터벌 러닝을 추가할 생각이다.

질보단 양이다! 많이 시도하고 많이 실패해봐야 좋은 결과를 찾을수 있다.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목숨걸고 편식하기

편식은 우리몸을 지키기위해 꼭해야한다.


찾기힘든 잘못된 옛말  뭐든 골고루 먹어야 한다 (x)

뭐든 잘 선별해서 먹어야한다 (O)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음식에 대한 태도 당신은 잘 지키고 있나요?


우리사회가 지금까지 아주 성실히 해온일

각 세대를 분열시키기

언론을 이용한 분열

정치가 하는일이 세대와 세대 의 분열, 남과 여의 분열, 나와 너의 분열

왜? 그분들은 자신들에게 관심이 쏠리는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 (안볼땐 개돼지 선거땐 한표만굽신굽신)

사람들은 세금을 자동으로 납부(?)당하는데 (안내려면 산에 들어가서 원시인생활을 하는수밖에.. or 노숙자)


돌아오는 사회 안전보장은 터무니없음


안보 : 북쪽의 젊은 지도자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사일을 쏴재낌

경제 : 이MB - 박치킨  = 젊은세대와 중장년층의 대립을 만들어냄

남녀 갈등또한 무시할수 없다.  여자라서 살해당했다? 여자라서 언론에 잘속아 넘어간게 아니고?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vs 2017년 인천 유아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언론의 모습을 보라]

이제와서 문정권 왔는데 언론에서 떠드는 내용은

노무현2기 집값폭등 이런 기사가 나오더라..

결국 돌고 도는 헬조선 파티다. [헬조선 거리지말라고? 당신들 정말 양심있어?]

군납비리 이제와서 잡겠다고하는데 벌써 몇년전부터 지들끼리 쉬쉬하는게 군납비리다.

말로만 개혁,개혁인데 제대로 개혁하는 모습을 본적이없음. (내나이 35인데 벌써 10년전부터 지금까지 개혁보다는 보수의 목소리가 더 컸다.)

국민들의 분노가 결국 박근혜 탄핵으로 수그러 들었지만 바뀌는건 그냥 타이틀뿐이고 내용은 다시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다.

젊은사람들에게 희생을 요구했으면 리턴되는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정치권에서 '자성하겠다 반성하겠다 앞으로 잘하겠다'

과연그럴까? 외국에서는 인공지능이다. 4차산업혁명이다. 새로운 바람이 분다 굉장히 바쁘고 미첩하게 움직이는데 여기서는 체제 정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처음부터 열까지 새롭게 시작해야한다. 정부 부처 새롭게 개선했다고하는데 명패만 바꾼느낌이고

공무원임용을 늘릴게 아니고 현 공무원에 대한 인식부터 고쳐야한다. 철밥통? ㄴㄴ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는 공무원은 5OUT제를 도입해서 5분기마다 쳐내야한다.  대기업보다 더 치열한 공무원사회를 만들지 않으면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하지 못하고 그럼 버려야한다.

현사회 자체가 그렇다.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회인데 왜 공무원 사회만 특혜를 주는가

국민보고 쥐새끼라고 말하고 개돼지라고 말하는 공무원들이 있는데 그들이 왜그럴까? 얼마나 허영과 특권의식에 사로잡혀있으면 그런말을 서슴치않을까?

다시 하고싶은 이야기로 돌아오면

정치는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관심갖는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

1. 국회의원들의 법안을 발의? 발제? 어쨋든 주장하는 도표를 매 3개월마다 그래프로 그려서 국민들에게 공개해보자. 일을 하는 의원과 일은 안하고 그냥 출석만하는 의원

그리고 그 출석조차 안하는 의원이 분명히 보일것이다.

그런 출석조차 안하는 의원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 당신 세금으로 타고다니는 차량에 기사에 매일 식비가 당신의 일당을 넘어선다고 생각해보라 분노 안할수 있는가?

2. 최저임금 + 500원을 국회의원 장관에게 임금으로 지급해보자
노동의 가치를 알면 과연 그들이 노동자에게 지금의 현실을 그대로 유지시킬수 있을까?
노동자가 잘사는 나라가 맞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고용주가 시급 7천원 될거라고 징징대는 상황이 맞는건지 곰곰히 잘생각해보라.  나라가 망할거라고? 이대로면 안망할거같나?

3. 낡은 교육방식 / 법 재정비
현재의 법과 생활은 이미 동떨어진지 오래다. 전기자전거 전기를 이용한 이동수단이 곳곳에서 개발되고 활용되고있는데 법은 그걸 따라가지 못한다.
그리고 범죄의형량또한 고무줄이다. 여자라서 봐주고 미성년자라서 참작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

4. 남녀 평등을 국방에도 적용하자
남녀차별은 지양해야한다. 국방의 의무도 남녀 차별없이 균등하게 2년 방위산업체를 통하든 사회복무요원으로 활용하든 국방의 의무에 왜 남녀를 차별하는것인지 모르겠다. 투표권을 국방의 의무를 행한자와 행하지 않은자로 구분하여 부여하면 굉장히 합리적일것같다.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변화를 시작할 4가지 시작단추

내게 필요한것 3가지


고퀄리티로 먹고

고퀄리티로 말하고

고퀄리티로 행하자

애초에 내가 포스팅했던 모언시청사의 주요내용과도 비슷하다

모언시청사 貌言視聽思

몸가짐은 공손할 것이요
말씨는 이치를 따를 것이요
보기는 밝아야하고
듣기는 분명해야 하며
생각은 슬기로워야 한다.



우선은 먹는것을 과일 + 채소 (가급적)으로 바꿔야한다. 몸이 바르게 서야 

정신과 말에도 그 힘이 들어간다. 

말은 곧 정신을 나타낸다. 외모가 아무리 아이돌이건 모델이건 정신이 그릇되면 입에서 나오는 말

부터 구린내가 진동한다.

보기 듣기 모두 결국은 생각 정신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러니 .. 결론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1

명상과 함께 요가를 하고 2 

과일 + 채소 식사를 하루 1~2번 실시한다. 3

그리고 좋은말 좋은 조언을 듣는다 4

그렇게 변화를 시작하자.

친구가 없어 롤 챔프로 연습해보았다

import { Component } from '@angular/core';




@Component({
selector : 'sandbox',
// templateUrl : `./sandbox.component.html`,
template : `
<h1>hello world</h1>
{{champion}}
<ul>
<li *ngFor="let champion of champions; let i= index">
{{i +1}} -{{champion}}
</li>
</ul>

<ul>
<li *ngFor="let champion of champions2; let i = index">
<p>챔프명 : {{champion.name}} </p>
<p>포지션 : {{champion.position}}</p>
</li>
</ul>
`,
styleUrls : [`./sandbox.component.css`]

})

export class SandboxComponent{

champions = ['리신','샤코','엘리스','그레이브스']

champions2 = [
{
name : '럼블',
position: ['top', 'jungle']
},
{
name : '티모',
position: ['top', 'trolling']
},
{
name : '야스오',
position: ['mid', 'top', 'trolling']
},
{
name : '샤코',
position: ['top', 'jungle']
},
{
name : '자이라',
position: ['support']
},
{
name : '이즈리얼',
position: ['mid', 'adcarry']
},
]

constructor(){
this.champions[2] = '캐롤';
}

}

2017년 7월 9일 일요일

간헐적 단식 실천 이틀째

몸무게가 2.3kg 줄어들었다. 이건 확실하게 줄어든게 아니고 단지 현재 뱃속에 아무것도없는

공복상태에서의 몸무게일뿐이다. 수박+ 토마토가 뱃속으로들어가면 다시 2kg이 늘어 90kg이된다.

Mi 피트에서 내바디에대해 '아주 안좋음' 이라고 한다 41점... 국민학교 다닐때 수학성적을 보는느낌이다.

체지방은 '아주좋음' 이 아니고 '아주 높음' 이다. 31.2%  여기서 15%대 까지 줄이려면 정말 부단히 꾸준히 밖에는 답이없다.

이틀째인데 고추장찌개에 소주한잔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진라면 매운맛2개에 밥말아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것같다.

뜨거운 쌀밥에 참치를 덜어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것같다.



먹고나면 토하고싶겠지만

2017년 7월 6일 목요일

자바스크립트 패턴관련책을 한번 읽어봤는데...

오! 마이~

너무 복잡하다

추상팩토리부터 이해가 안되고 왕좌의 게임을 예제 소스로 활용하는데

흥미로웠지만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세상에 ..

무리라는 생각이 든순간 바로 반납해버림

안맞는 음식과 안맞는 책 안맞는 모든것에 맞추는 시도는

시간이 남을때 하는게 좋을거같다 ;;


2017년 7월 5일 수요일

7월 3일부터 시작한 과일식 후기

7월 3일부터 유투브 이레네오님 영상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서 수박/복숭아/방울토마토/참외 등 2만원정도의 과일을 사서

먹어보았다. 수박/참외/방울토마토는 그렇게 크게 비싸지는 않더라

7월 4일 못참고 자장면 곱빼기 먹어버렸다. 확실히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건 일반 식사 더라..
여기에 막걸리까지 3~4병 먹어버렸다 ㅋㅋ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과일은 먹는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시간 이내에 전부 소화가 되버린다. 나는 한번 먹을때

수박/방울토마토/삶은달걀 이런식으로 큰그릇에 가득담아 먹는대도 한두시간 뒤면 뭔가 속이 빈듯한 느낌이 든다.

여기에 양파까지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같이 곁들여먹으니 더 좋은거같다. 

나는 원래 저녁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되는느낌이 강했었는데 과일을 밥 대신 먹기 시작하니까 더부룩한 느낌은 없어졌다. 


 점심은 바나나 4개정도 먹고  

저녁은 수박/방울토마토/삶은달걀/양파/감자 이렇게 먹었다.

오늘은 유난히 뜨거운 국물음식이 땡긴다...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얼큰하고 달달한 고추장..찌개

역시 습관이란 무섭다 

돼지고기 고추장찌개에 소주한잔 하고싶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