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우리사회가 지금까지 아주 성실히 해온일

각 세대를 분열시키기

언론을 이용한 분열

정치가 하는일이 세대와 세대 의 분열, 남과 여의 분열, 나와 너의 분열

왜? 그분들은 자신들에게 관심이 쏠리는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 (안볼땐 개돼지 선거땐 한표만굽신굽신)

사람들은 세금을 자동으로 납부(?)당하는데 (안내려면 산에 들어가서 원시인생활을 하는수밖에.. or 노숙자)


돌아오는 사회 안전보장은 터무니없음


안보 : 북쪽의 젊은 지도자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사일을 쏴재낌

경제 : 이MB - 박치킨  = 젊은세대와 중장년층의 대립을 만들어냄

남녀 갈등또한 무시할수 없다.  여자라서 살해당했다? 여자라서 언론에 잘속아 넘어간게 아니고?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vs 2017년 인천 유아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언론의 모습을 보라]

이제와서 문정권 왔는데 언론에서 떠드는 내용은

노무현2기 집값폭등 이런 기사가 나오더라..

결국 돌고 도는 헬조선 파티다. [헬조선 거리지말라고? 당신들 정말 양심있어?]

군납비리 이제와서 잡겠다고하는데 벌써 몇년전부터 지들끼리 쉬쉬하는게 군납비리다.

말로만 개혁,개혁인데 제대로 개혁하는 모습을 본적이없음. (내나이 35인데 벌써 10년전부터 지금까지 개혁보다는 보수의 목소리가 더 컸다.)

국민들의 분노가 결국 박근혜 탄핵으로 수그러 들었지만 바뀌는건 그냥 타이틀뿐이고 내용은 다시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다.

젊은사람들에게 희생을 요구했으면 리턴되는 보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정치권에서 '자성하겠다 반성하겠다 앞으로 잘하겠다'

과연그럴까? 외국에서는 인공지능이다. 4차산업혁명이다. 새로운 바람이 분다 굉장히 바쁘고 미첩하게 움직이는데 여기서는 체제 정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처음부터 열까지 새롭게 시작해야한다. 정부 부처 새롭게 개선했다고하는데 명패만 바꾼느낌이고

공무원임용을 늘릴게 아니고 현 공무원에 대한 인식부터 고쳐야한다. 철밥통? ㄴㄴ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는 공무원은 5OUT제를 도입해서 5분기마다 쳐내야한다.  대기업보다 더 치열한 공무원사회를 만들지 않으면 나라 발전에 이바지 하지 못하고 그럼 버려야한다.

현사회 자체가 그렇다.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회인데 왜 공무원 사회만 특혜를 주는가

국민보고 쥐새끼라고 말하고 개돼지라고 말하는 공무원들이 있는데 그들이 왜그럴까? 얼마나 허영과 특권의식에 사로잡혀있으면 그런말을 서슴치않을까?

다시 하고싶은 이야기로 돌아오면

정치는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관심갖는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한다.

1. 국회의원들의 법안을 발의? 발제? 어쨋든 주장하는 도표를 매 3개월마다 그래프로 그려서 국민들에게 공개해보자. 일을 하는 의원과 일은 안하고 그냥 출석만하는 의원

그리고 그 출석조차 안하는 의원이 분명히 보일것이다.

그런 출석조차 안하는 의원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 당신 세금으로 타고다니는 차량에 기사에 매일 식비가 당신의 일당을 넘어선다고 생각해보라 분노 안할수 있는가?

2. 최저임금 + 500원을 국회의원 장관에게 임금으로 지급해보자
노동의 가치를 알면 과연 그들이 노동자에게 지금의 현실을 그대로 유지시킬수 있을까?
노동자가 잘사는 나라가 맞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고용주가 시급 7천원 될거라고 징징대는 상황이 맞는건지 곰곰히 잘생각해보라.  나라가 망할거라고? 이대로면 안망할거같나?

3. 낡은 교육방식 / 법 재정비
현재의 법과 생활은 이미 동떨어진지 오래다. 전기자전거 전기를 이용한 이동수단이 곳곳에서 개발되고 활용되고있는데 법은 그걸 따라가지 못한다.
그리고 범죄의형량또한 고무줄이다. 여자라서 봐주고 미성년자라서 참작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

4. 남녀 평등을 국방에도 적용하자
남녀차별은 지양해야한다. 국방의 의무도 남녀 차별없이 균등하게 2년 방위산업체를 통하든 사회복무요원으로 활용하든 국방의 의무에 왜 남녀를 차별하는것인지 모르겠다. 투표권을 국방의 의무를 행한자와 행하지 않은자로 구분하여 부여하면 굉장히 합리적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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