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지 10년전 영화를 재밌게 봤다. 유튜브를 통해 리뷰를 보고나서 괜찮은듯 하여 보게되었다.
수학자와 물리학자의 대결에서 살인을 덮기위한 또다른 살인, 천재의 몰락의 시작은 작은 인사와 안부
그 작은 인사와 안부는 외로운이에겐 정말 큰 삶의 힘이 될수있다는것..
누군가에겐 그냥 쉬운 인사지만 누군가에겐 큰 힘이될수있다는것을..
그나저나 영화를 보면서 피해자 (피해자라 읽고 쓰래기 인생을 사는, 결혼한 여성을 협박하고 그 딸을 술집에 팔아념기려했던 6천만원 사채쓴 쓰래기)의 사건을 조사하려고 일본에선 정말 10년전에 거의 5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해당사건에 매달린단 말인가...
보는 내내 놀랐다. 저런 쓰래기가 죽어도 물리학교수에게 사건의뢰를 맡겨가면서 까지 과학수사를 하는건가...
범죄심리학이라든가 과학수사 이쪽에 흥미가 가는 하루다...
이런것도 영화의 소재니까 재밌겠지 이런게 내 주변의 실화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없는 머리숱도 보전치 못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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