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운행허가증 발급은 종결되었다고 합니다.
운행허가증 발급을 위해서는
장거리 출퇴근이용자의경우
1.차량등록증, 2.재직증명서(현재 재직중임을 증명할수있는 서류)를 지참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나 구청의 교통행정과를 방문하면 발급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금일 가까운 교통행정과를 방문하여 발급 문의를 했더니 발급을 중지했다고 합니다.
운행허가증 발급 사유를 물으셔서 저는 야간근무때문에 불가피하게 짝수, 홀수 이틀 차량운행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교통단속원에게 적발시 사원증 (혹은 현재 재직중이라는것을 증명할만한 문서) 을 지참하고 해당사유를 말하면 5만원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을거라 합니다.
인천시민으로서 아시안게임에 적극협조하고 싶었으나 일주일정도 버스를 갈아타면서 출근해보니 쉽지가 않더군요
인천시민 자발적으로 협조하는게 서로 상부상조하는 길일듯합니다.
인천시민들도 자동차세 내고 보험료도 내고 기름도 사서 운행하는겁니다. 적발되었다고 과태료를 부과하는것은 너무 과한처사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