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출근시 마스크 착용하고 15:30분 출발
가방에 기존에 종이가방으로 들고 다니던 물품들을 옮겨서 두손은 가볍게 하고 걸어서 10km를 이동할 생각이다.
금식도 병행할 예정인데 3일에 한번씩은 밥 반공기를 먹고 하루 두유 한잔정도로 양보하기로 했다. (목숨은 소중한것이다)
하루 두유 한잔과 3일에 한번 반공기의 식사 그리고 하루 10km걷기가 내몸에 어떤변화를 가져올지 몹시도 궁금하다.
현재 체중 84kg 몹시 과체중 여기서 9kg만 빼면 나의 승리다
기한은 11월 14일까지니까 가능할것도 같다.
월풍님 블로그에서 따로 갈무리해놓은 글을 적어본다.
금식을 며칠했든 마지막날에는 24시간동안 물한모금을 먹지말고 완전 단식을 한 후에 된음식(수분이없는)을 먹고 두시간 후에 물을 먹게되면 보식에 신경쓸 필요없이 빨리 회복되고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식이나 금식후에 된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갈증을 참았다가 두시간 후에 물을 마셔보라
23일 추가 -
3시간 걷기와 금식은 병행하기 어려울것으로 판단 일단은 금식을 지속하고 3시간 걷기는
이번토요일이나 다음주에 실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게으름이 주된원인이지만 이 두가지를 병행하면 너무 극단적인 결과가 초래될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어제부터 하루정도 3끼 식사를 걸렀는데 몸의 큰변화는 없고 약간 어지러움? 균형을 못잡는 그런 순간이 있긴했습니다만 이대로 25일 오후까지 버틸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생쌀을 소량 지참하여 뭔가 아찔한 순간이 올때마다 조금씩 먹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하고있는 업무 특성상 밤샘을 하는데 금식과 밤샘 둘다 스트레스는 발생할것 같긴합니다. 우선 25일까지를 목표로 gogo!
11월 17일
14일 내기가 끝나고 지금까지 3시간 걷기는 실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말만앞서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까진 한번 시도라도 해봐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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