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현재 한국에서 사면 안되는것들

 
* 휴대폰
 
* APT
 
* 자동차
 
* 전자제품
 
 
 
휴대폰은 아시다시피 단통법 때매 너무 비싸요  게다가 출고가 자체가 해외보다 높죠  같은 제품의 경우라도요
 
그래요  핸드폰은 기껏 비싸봐야   30~40만원 더 비싸게 산다고 생각하면  맘 편해요
 
그런데 APT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  부동산 경기 띄우는거  이거  투기하다가 물린사람들  풀어주기 위해서  언론플레이 하는겁니다.
 
부동산 투기하다가 물린사람들   최소 중산층 이상입니다.    중산층 도 안되는 서민들이
 
아파트 2채 3채 씩 살수가 있나요 ? ㅎㅎㅎ
 
저는 주식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고요  주식에서도  이런식의  언플이 매번 발생합니다.
 
더이상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없는 종목의 경우  마지막에 불꽃 놀이 한방 하는거죠 
 
세력들이 상당규모로  매수를 하면서 주가를 띄우면 개미들이 올라탑니다. 돈받은 증권사들은 언플로 분위기를 돋웁니다.   개미들 태우면서  세력들은  
야금야금 빠져나오는거죠
 
지금 부동산 시장이 그와 같습니다.  전국에 미분양 아파트 속출합니다.
 
인터넷 중심의 교육체제로 전환기에 있기에  예전 처럼 학군 메리트도 크지 않습니다.
 
한국의 부동산은  지금이 최고점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시려는 분은  조금 더 기다려서  몇백 더 비쌀 수도 있겠지만 일제 차를 사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민족감정  역사문제  그런것은 생각지 마십시오,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지금 우리는 아무것도 못먹고 못입고  굶어 죽어야죠
 
당장 어느 공장을 가보셔도 일제 기계가 안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민족감정과 역사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일본차는  값비싼 독일차의 대체재로 아주 좋다고  봅니다.  토요타 캠리의 경우 소나타급의 가격으로  국내 출시가 예상되고요
 
조금더 비싸게 나온다 하더라도 잔고장이 적다는 점  그리고 외제차라는 네임드를 누릴수 있다는 점이  일본차를 살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전자제품의 경우는 가능하면 해외 직구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배송비 합쳐도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LG 삼성 등의 제품보다  대체재로서 
 
중국제 전자제품도 쓸만합니다. 
 
중국산이라고 믿음이 안가나요 ?
 
중국산이  저품질이라는 것은  중국 저가 내수품에 국한된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도 고가의 수출품 (주로 전자제품) 의 경우는
 
품질기준이 까다롭습니다.  그 나라업체들도 장기적으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물건을 만드는 것이므로 아무렇게나 대충 만들어 팔게되면
 
기업이미지 때문에 입는 손실이 매우 크기에   그부분에서는 매우 신중한 편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은 안했지만  식료품의 경우도  내수 물품의 가격이 매우 비싼 편입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일본의 식료품 물가와 비교해 보시면 될것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개인소득이 1.7배에 달하는 데에도  간단히 편의점 이나 마트에 가서 사먹는 라면 , 도시락, 스낵, 음료
 
주류 등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일본의 경우가 더 싸고  대용량이라는 것입니다.
 
 
비싼 제품은 안쓰면 됩니다.
 
그러면 가격은 저절로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가  경쟁 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는 점이 그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공동체주의가 발달했기에 사람들이  경쟁  이라는 단어에 대해 대체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쟁 = 이기심  이라는 논리가  되어버리죠
 
경쟁은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독점, 담합 은 시장을 무기력 하게 만듭니다.
 
 
 
자본주의시장 논리가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우리 국민들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의 독과점 , 담합 을  비난하면서도
 
그 대기업의  제품을 애용하는  자신들의 무지 ,   시장경제에 대해 어두웠던 자신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성이 없지 않습니까?
 
국민들에게는 2가지의 힘이 있습니다.
 
소비자로서의  판매자(기업) 과 저울질 할수 있는 힘
 
유권자로서 정책결정에 참여할수 있는 힘..
 
 
 
이때 까지 여러분들은  이 두가지 힘을 제대로 이용해 보셨는지요 ?
 
이 두가지 힘으로 우리의 삶을 좀더 윤택하게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무지가 자신들을 궁지로 몰아 넣을것을 망각한채 살지는 않으십니까?
 

출처 :오유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