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일 수요일

연안부두 낚시를 다녀와서



파란부분에서 낚시를 합니다. 좌측라인에서는 원투로 낚시를 합니다만 입질이 많지는 않더군요

좌측라인의 상단은 160cm의 턱이 있으며 오후 6시쯤 관리직원분이 오셔서 문을 닫습니다.
이쪽은 밑걸림이 많지않아 저같은 초보에겐 좋은자리이긴하지만 물이 약간더럽습니다.
검은 기름이 많이 떠다닙니다.

우측은 안쪽이라 그런지 망둥어들이 입질을 많이합니다. 씨알도 작고 먹긴힘들듯합니다. 다만 재미로 5~10분 마다 입질을해서 재미는 느낄수 있습니다.

주말 , 월, 화  이렇게 3일 다녀왔는데 망둥어로 재미를 볼생각아니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주말엔 사람도 많고 입질은 거의 없습니다.

3일간의 망둥어를 제외한 조과는


이것하나뿐이네요 너무 작아 돌려보내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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