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요일

미친ㄴ 총량의 법칙

토요일 자유수영의 날이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접영을 연습하려고 수영장으로 갔다 
전에 접영하면서 물이 튄다고 불평하던 할머니가 떠오르며 ‘물이 튀는게 싫으면 수영장에 오면 안되지?‘라고 응수를 떠올렸다 이게 복선이 될줄이야…

오늘도 어김없이 초보자 레인은 혼잡하다
접영 발차기를 스트로크 없이 연습 진행했다 
그런데 옆에서 ‘접영은 여기 레인에서 하면 안되는데 여기 레인은 접영 하면 안되지’ (???)
마치 나 들으라는듯 은근슬쩍 화법으로 상대를 엿 먹이는 느낌으로 말하더라 이거까진 뭐 자기들 의견이고 느낌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반대쪽으로 가니 이번엔 다른 할머니? 아줌마가 접영은 여기서 못하겠다며 다른아줌마가 불편해한다며 내게 귀띔하듯 말하는게 아닌가?
난 그대로 강사및 라이프가드 하시는 분들에게 가서 초보자 레인은 접영을 하면 안되나요? 그런 규칙이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그런거 없단다 나도 ‘ 자유, 배,평, 접’ 순으로 배웠고 자유수영시간엔 언제든 연습할수 있다고 알고 있고 접영시 접촉을 최대한 예상하며 접촉사고 없이 연습하는걸로 알고 있다고 결론을 냈다

수영을 다시 하다가 그 불평하던 할머니에게 초보자 레인에서 접영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라고 말했더니 ‘누가 접영 하는걸로 뭐라하냐고 접영을 하면서 물을 튀기니(피해를 주니) 하지 말라는거 아니냐고’ 
미친사람인가 싶었다 
수영을 배우고 연습하고 즐기려고 수영장에 와서 물이 튀는게 피해라니 평소 얼마나 피해의식에 휩싸여 살면 저런 사고방식을 갖게되는걸까?

아침에 생각해뒀던 ‘수영장에서 물이 튀는게 싫으시면 수영장에 안오시면 됩니다’ 라고 했더니 역시 할머니 필사기가 여지없이 튀어나온다
젊은게 싸가지가 없어!  예의있게 말해야지!!
제말에 어느부분이 예의가 없었나요?
할머니 말조심하세요 라고 응수했다

세상엔 진짜 미친ㄴ 총량의 법칙은 항상 유지되는거같아 피곤하다 생각이 든다

최대한 최선을 다해 무시하자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아침부터 시트콤같은 상황

월수금 오전 7시 수영을 배우러 수영장에 간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수건을 준비해서 수영장으로 향했다
샤워를 하고 따뜻한 체온탕에서 몸을 녹이고 드디어 06:59 강사분이 준비운동을 시작한다
호루라기 구령에 맞춰 무릎 굽히기 동작을 하는데 뭔가 좋지않은 느낌이 들었다 ‘톡’ 뭐지?

급히 왼손으로 수영복 엉덩이쪽을 만져보았는데 거기 없었던 그리고 생기면 안될 큰 구멍이 만져졌다 그대로 엉덩이를 양손으로 가리고 뒤로 걸어 샤워장으로 돌아왔다

생각해보니 수영복을 사둔지 약 2년이 지났구나 비닐백에 담겨져서 장시간 썩혀있다가 최근 4개월간 내몸을 가려주던 수영복 이제 놔줄때가 됐구나… 수영복은 뜨거운 탕이나 물속에 들어가면 매듭이 쉽게끊어질수도 있다고 한다

어쨋든 오늘 몹시 위험한 상황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잘 빠져나왔다 

내 감각이 조금만 더 무뎠다면 어떤 망신살이 뻗쳤을지 상상만으로도 난감하다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필라테스라니?

카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왔다
행복센터에서 필라테스 강좌를 합니다
선착순…
남잔데 해도 되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고 우선 필라테스가 뭔지 찾아보았다 

필라테스는 사람 이름이고 독일 남성이다 이사람이 만든 이 운동의 최초 명칭은 콘트롤로지
그러니까 인체의 관절(뼈와 근육이 연결되는 작은 부위의 근육)을 운동을 통해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고안한 운동이다

그래서 잠시 시간이 있을때 걸어서 센터로 방문했다

1. 여성을 위한 운동 강좌다
2. 마감됐다

한편으론 다행스럽다고 생각도 들긴 하지만(레깅스 입고오세요- 레깅스필수) 상상만으로도 난감해지는 비주얼이 예상된다

왜 강좌에 남녀구분을 둘수밖에 없는지? 부끄러워서 운동에 집중을 하기 힘들다는 불만사항이라면 글쎄.. 운동 창시자가 남자인데 남자는 안된다니..
나도 근육 이쁘게 만들고 싶은데…
확실히 여긴 즐길 문화거리가 부족하긴 하다
기껏 할만한건 수영 , 복싱, 점핑? 
자전거를 사서 라이딩이라도 다닐까?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쿠팡 TCL 85c845 AS 문제

 쿠팡에서 TCL 85인치  mini led 티브이를 230만원정도 주고 샀다.


구매후 딱 60일만에 화면 패널에 문제가 생겨서 AS신청을 했다.


증상에 관해 설명/ 영상촬영후 AS접수처에 보냈다.  패널불량이 맞다고한다.

하지만 쿠팡측은 환불은 가능하지만 교환/수리는 안된단다


분명 판매할땐 3년 패널 보증 이라해놓고 응 환불만 가능~ 이렇게 소비자 우롱하는 업체가 요즘 인기있는플랫폼 쿠팡이다


한국에선 정당한 서비스를 받는게 쉽지않다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django 관련 강의를 쫓아가다가 만난 난관중 1개


Dockerfile과 docker-compose.yml 파일

docker-compose.yml에 개발중이라는 dev변수에 true를 설정하고

빌드를 docker build . 이명령어로 하는데 끊임없이 내가 원하는내용으로 안된다.

그래서 얼마전 설치한 cursor 라는 코드편집기에 물어보았더니

엄청 상세히 대답해준다. 

docker-compose.yml 파일 설정 사용하여 Dockerfile 빌 docker-compose up --build 또 docker-compose build 명 사용 합니다.


결론은 명령창에서 docker build . 이 명령어가 아닌 docker-compose build 명령어를 사용해야 의도한대로 된다는 점이다.


 FROM python:3.9-alpine3.13

LABEL maintainer="sharpscar <sharpscar@gamil.com>"

ENV PYTHONUNBUFFERED 1

COPY ./requirements.txt /tmp/requirements.txt
COPY ./requirements.dev.txt /tmp/requirements.dev.txt
COPY ./app /app
WORKDIR /app
EXPOSE 8000

ARG DEV=false
RUN echo "$DEV"
RUN python -m venv /py && \
    /py/bin/pip install --upgrade pip && \
    /py/bin/pip install -r /tmp/requirements.txt && \
    if [ $DEV = "true" ]; \
        then /py/bin/pip install -r /tmp/requirements.dev.txt ; \
    fi && \
    rm -rf /tmp && \
    adduser \
        --disabled-password \
        --no-create-home \
        django-user

ENV PATH="/py/bin:$PATH"

USER django-user

================================================================================
docker-compose.yml

version: "3.9"

services:
  app:
    build:
      context: .
      args:
        - DEV=true
    ports:
      - "8000:8000"
    volumes:
      - ./app:/app    
    command: >
      sh -c "python manage.py runserver 0.0.0.0:8000"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공간춘 후기

 양이 많다

스프를 다 넣으면 너무짜다

짜파게티 먹는게 낫다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내 자동차 계기판에 벌써 1주일째 주황색 항아리 경고등이 떠있다.



이런 경고등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공기압보다 낮아져서 

센서가 알려주는거다.


그럼 가까운 카센터나 오토큐(기아) 이런 정비소로 가면 된다.


하지만 나처럼 낯을 가리는 사람은 가서 이런 서비스 받는것 부터 피곤한 일이다.


그래서 샤오미 공기 주입기(?) 정식 명칭은 MOJIETU 에어펌프 << 요고다 


예전에 사둔게 있어서 써봤는데 이녀석은 BAR라는 단위를 쓴다.

미리 세팅된 0.25BAR 를 적정 공기압으로 주입할수 있다.  


다시 정확히 내 자동차가 필요로하는 공기압을 알려면! 


1. 운전석 문을 연다.


2. 운전석 차체 뼈대 문짝과 맞닿는 쪽에 적정공기압이 표시되어 있다.

기아 레이의 경우 35psi 라고 표시되어 있음


겨울철의 적정 공기압은 이 35psi 의 10%정도 올려서 38psi를 넣어준다.


응? 공기 넣었는데 센서 너는 왜 안꺼져? 나랑 장난해?


타이어 4쪽에 공기를 다 넣어줬다면 5분정도만 드라이브 해보라

감쪽같이 사라져있다.


겨울엔 10%정도 더 넣고 다시 봄에는 적정 공기압으로 빼줘야 한다는 사실


번거롭지만 내차를 운행하기위한 기초중에 기초 타이어 공기압

겨울을 나기위해 체크!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