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동차 계기판에 벌써 1주일째 주황색 항아리 경고등이 떠있다.
이런 경고등인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공기압보다 낮아져서
센서가 알려주는거다.
그럼 가까운 카센터나 오토큐(기아) 이런 정비소로 가면 된다.
하지만 나처럼 낯을 가리는 사람은 가서 이런 서비스 받는것 부터 피곤한 일이다.
그래서 샤오미 공기 주입기(?) 정식 명칭은 MOJIETU 에어펌프 << 요고다
예전에 사둔게 있어서 써봤는데 이녀석은 BAR라는 단위를 쓴다.
미리 세팅된 0.25BAR 를 적정 공기압으로 주입할수 있다.
다시 정확히 내 자동차가 필요로하는 공기압을 알려면!
1. 운전석 문을 연다.
2. 운전석 차체 뼈대 문짝과 맞닿는 쪽에 적정공기압이 표시되어 있다.
기아 레이의 경우 35psi 라고 표시되어 있음
겨울철의 적정 공기압은 이 35psi 의 10%정도 올려서 38psi를 넣어준다.
응? 공기 넣었는데 센서 너는 왜 안꺼져? 나랑 장난해?
타이어 4쪽에 공기를 다 넣어줬다면 5분정도만 드라이브 해보라
감쪽같이 사라져있다.
겨울엔 10%정도 더 넣고 다시 봄에는 적정 공기압으로 빼줘야 한다는 사실
번거롭지만 내차를 운행하기위한 기초중에 기초 타이어 공기압
겨울을 나기위해 체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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