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쿨가이들



웃겨 죽는줄 ㅋㅋㅋ

시크 + 쿨내 200%

Backbone 경량 프레임워크 공부

attributes 객체는 현재의 set(), save() 메서드 완료후에 확정된 속성의 validation 함수에 전달된다. 이 객체는 모델의 속성이나 수행 중에 전달된 인자와 구별되어야 한다. 이는 얕은 복사에 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함수에 입력된 Number, String, Boolean타입의 속성은 변경이 불가능하지만, 중첩 객체의 속성은 변경이 가능하다.


Shallow Copy (얕은 복사)

얕은 복사는 단순 복사라고도 한다.
얕은 복사는 객체가 가진 멤버의 값들을 새로운 객체로 복사를 하는데 만일 객체가 참조타입의 멤버를 가지고 있다면
참조값만 복사된다. 아래의 클래스를 보자.

deep copy 깊은복사
깊은 복사는 전체 복사라도 한다.
얕은 복사와 달리 객체가 가진 모든 멤버(값형식이든 참조형식이든)가 복사되는 것을 말한다.
객체가 참조타입의 멤버를 포함할 경우 참조값의 복사가 아닌 참조된 객체 자체가 복사되는 것을 깊은 복사라 한다.


참고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18&MAEULNO=8&no=1289&page=29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오늘 못한거

책을보며 예제를 따라하고있는데

윈도우 애저를 사용, 헤로쿠를 사용 해서
배포하는것을 못했다.

휴대폰을 챙긴다는것을 깜빡하고 와버려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이 매우 강하여 로그인을 하면 사용자가 맞는지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보내준다 그런데 놓고와버렸어

아침일찍 도서관에 와서 노트북을 펴고 실습하려고 딱 앉자마자

노트북 전원케이블을 놓고 와버렸네? ;;

자전거로 15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다시 왕복해서 전원케이블을 가져왔는데

실습을 하려했는데 휴대폰이 필요하네? ;;

Ah!

왜이렇게 막히는게 많은지 또 날씨는 왜이렇게 추운지

아침밥을 먹고나니 왜이렇게 졸린지

^_^


사는건 쉽지않다. 모든것에 신경을 쓸순없다 그저 내가 목표하는것만 묵묵히 해낼뿐!


어쨋든 배포하는거 연습해야한다는것은 잊지말도록!!!

프론트엔드 프로토 타입 도구 소개

1. parse.com
parse.com은 데이터베이스와 서버를 대체할수 있는 서비스다.
REST API와 자바스크립트 SDK를 통해 웹과 데스크톱, 데이터 저장소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수 있어서 신속한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는데 적격이다.

parse.com에서는 jQuery 라ㅣ브러리의 $.ajax()메서드를 이용해 요청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를 제공한다.


자바스크립트 가이드  https://parse.com/docs/js_guide
메서드에대한 설명및 이용가능한 url을 확인할수있다 parse.com/docs/rest

12월 막바지 코딩 놀이 [CSS프레임워크와 CSS 전처리기 관련 알아둘만한 유용한 도구들

Compass : CSS프레임워크
SASS: CSS3확장및 LESS
Blueprint : CSS프레임워크
Foundation:반응형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Bootswatch :커스터마이즈한 트위터 부트스트랩 테마 모음
WrapBootstrap:커스터마이즈한 부트스트랩 테마를 사고파는 장터



LESS는 일반css의 가독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LESS2CSS -> http://less2css.org

그나저나 한성 노트북 키보드는 정말 즈질이군요

돈을 더모아서 맥북을 샀어야했어 ㅋㅋ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리얼리티 트랜서핑

몇가지 요약

자신의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한 현실은 제어되지 않고 그저 '일어날' 뿐이다.

어떤종류의 게임을 하든, 참여하는 관찰자처럼 초연하게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다.

당신은 깨어있나요?

며칠전 그러니까 2주전쯤 리얼리티 트렌서핑이라는 책을 빌려서 지금까지 읽고있다.

게으른탓에 2주후인 지금에서야 60여 페이지를 읽었는데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각몽을 을 꾸기 위해서는 하루에 10번이상

스스로에게 '지금 내가 깨어있는가?'를 물어봐야한다.

생각해보면 이 질문은 나 자신의 의식을 단시간 각성시키는 좋은 질문일수 있다.

의식이 깨어있으면 평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던 것들을 정지 시킬수 있다.

이책에서 외부의도와 내부의도에 대해 설명하며 이 두가지를 살펴보자면

파리가 열려있는 창문으로 나가지못하고 자꾸 유리 창문에 부딫히는 현상을 빚대어 설명하고 있다.

파리가 바깥으로 나가려는 의도는 내부의도이며

외부의도는 창문이 열리는 인생트랙으로 옮겨가는것


분명히 파리가 뒤로 물러나서 잘 살펴보기만해도 자신이 원하는 바깥으로의 탈출이 가능하지만 그건 파리에겐 쉽지 않은일이다.

단순히 이 질문 한가지만으로도 세상을 보는 시각을 좀더깨어있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깨어 있나?'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영문 독해 난감..

Apes and monkeys in the wild are not separated for more than a few minutes from their new born babies,

'몇 분을 넘어서 헤어지는것은 아니다' -> '헤어지는것은 겨우 몇분이다'

이게 어떻게 이렇게 해석되는거지? 내가 이해력이 모자른거야?

'몇분을 넘어서 헤어지는것은 아니다 ' 이게 무슨 귀신이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구글 번역기는

'야생 유인원과 원숭이는 자신의 새로 태어난 아기 개 이상의 몇 분 동안 분리되지 않습니다'

다음문장

so that it is impossible to know if the first twelve hours after birth are particularly important to bonding or even if such a process occurs

그결과, 막태어나서부터의 12시간이 모자간의 유대관계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지, 또는 그러한 과정이 일어나는지 아닌지를 아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영어 독해공부중~

english reading technique 이라는 책을 빌려놓고
2주정도 썩히다가 이제 120페이지정도 이틀에 걸쳐 읽었다.

이것저것 관계대명사, 부사, M?, 선행사 등등   관사?  이런거 확실히는 몰라도 
영어는 단어하나하나 뜻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독해의 실마리를 잡기위해선
구조파악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가령 직독직해를 한다고 하면 단순 단어의 뜻이 하나하나 돌아다니지만
구조를 잘 파악하면 따로 놀다가 흩어지는 단어들이 줄에 꿰인듯 하나의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 된다는것..

가장빠른방법은 역시 많이 읽어보는것 말고는 없는듯하다
구조를 파악하면서 한문장 한문장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영어독해는 그리 어려운 목표만은 아니겠지? 

꾸준히만 한다면...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자각몽을 체험하면서...

우리가 할일은 냉혹한 현실로부터 꿈의 세계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질적 현실을 더 편안하고 즐거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꿈속에서 깨어 있기보다는 현실 속에서 깨어 있기를 터득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나는 깨어 있는가?' 를 하루에 10번 이상 질문하라.

잉여포텐셜 -> 용어 정리
http://www.bizmeditation.net/?tag=%EC%9E%89%EC%97%AC%ED%8F%AC%ED%85%90%EC%85%9C

2014년 12월 9일 화요일

오늘 느낀게 있다.

32년을 맞으면서

내가 왜 이렇게 많은 실패를 겪고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뭐가 문제일까를 여러번 생각해봤지만 명확히 떠오르는 그런 원인같은건 없었다.

오늘 프린터에 장애가 발생하여 다녀왔는데 프린터엔 아무이상이 없었고 출력 작업만 스풀에 잔뜩 쌓여있었다.

왜일까? 버전, 드라이버 모두 이상이 없었는데, 드라이버 까지 다시 설치해보고 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까.. 프린터 케이블이 뽑혀있더라..

왜 기본적인것부터 살펴보지 않았을까? 제일 쉽고 기본이고 밑바탕이 되었어야 했던건

등한시하고 으례, 당연히, 자주 일어나는 일부터 살펴보게 되었을까..

케이블부터 봤으면 5분도 안걸렸을 일을 드라이버 재설치, 버전 확인, 재부팅 으로 30분이나 잡아먹었다.

내 삶도 기본이 잘 지켜져있는지

그 기본이 무엇인지 가만히 생각해보는 하루를 보내야 할것같다.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12월 첫주 금요일 일기

전에 대여했던 책들을 전혀 안보고 그대로 반납했다.

파이선 같은경우 50페이지 정도 읽었나? 문법이 어려운것은 아니었는데 책이 좀처럼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한 2주정도는 게임에 빠져 살았던것 같다.

라그나로크 라는게임 개인서버를 구축해서 이캐릭, 저캐릭 키우고 갖가지 아이템을 껴보기도하고 즐기다보니 시간가는걸 몰랐다.

그리곤 엇그제부터 다시 lol을 즐기다가 (전에 잠시 어린친구에게 빌려줬던 7번째 계정을 환수해보니 브론즈5 티어 0point 에 상주해 있던 ㅋㅋ)

브론즈5에서 브론즈 3까지 올리는데 정말 힘들었다. 정말 말로만 듣던 마의 구간을 몸소 체험해보니 (사실 브론즈3도 쉽지않다.)  실버로 올라가는것보다 브5 -> 브3구간이 훨씬 더 어렵고 힘들다.

어떻게든 이기기위해서 판테온정글로 역갱킹 글로벌 궁극기를 활용 하여 운영을 하다보면
승률을 높일수 있다. 이렇게 판테온 승률을 71%까지 끌어올렸다.

항상 내마음대로만 되는것은 아니다. 갖가지 트롤이 해당구간에 산재해있어 채팅을 시작하면 그게임은 패배로 갈수밖에없다. (클템이 말하길 엔터키를뽑아놓고 게임을하면 적어도  1티어는 올라갈수 있다고...)

브론즈 구간은 정말 마음을 놓을수 없는구간이고 맨정신으로 오래 버티기 쉽지 않은구간이다. 그쪽구간에서 500~600판 게임을 한 유저를 보면 실력은 좋은데 채팅이라든가 트롤을 하는 경우를 쉽게 볼수있다.

특히 미드라이너들중에 블루를 안준다거나 못준다거나 잃는다든가 하는경우  정말 못볼꼴을 볼경우가 많다. ㅋㅋㅋ


요즘 롤을 하거나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겨울은 외로운 계절인것같다. 술 or 게임에 빠져 허우적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그리 나쁘지만은 않게 느껴진다. (아직은)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온라인게임을 혼자 즐기는 방법

저는 라xxx크 라는 게임을 벌써 10년도 넘게한거 같네요

처음 만난게 01년도 정도 였으니까 그당시 아마 디아블로2가 유행이었는데

저혼자 이 게임을하다가 주변사람들 에게도 권유해서 넘어왔었습니다 ^^

캐릭터도 아기자기하고 그당시엔 츠루기 라는 검 하나만 있으면 무럭무럭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던 그런 시절이었죠.

네이팜비트 라는 스킬을 법사가 배우면 10랩까지 올려서 피라미드4층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같이 렙업 하는 그런정도였는데

언제부턴가 리뉴얼 -> 리뉴얼 -> 2~3번 바뀌고나서는 현재에와서 적응하기가 매우어렵더라구요

쉐도우체이서 113랩정도까지 키웠는데  아이템중에 쉐도우 라는게 등장하면서  (아마 2013년정도에 나온듯)

따라가기가 더힘들어진것같습니다.

게임사에서는 하루 접속유저 숫자도 늘리고 접속을 유지하고 있는 유저 숫자도 늘려야하기 때문에 점핑이벤트, 룰렛이벤트 같은걸 하고있고  운영하면서 운영비용도 충당하고 직원 월급도 줘야하기때문에 때만되면 행알 이벤트 이런것을 자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작년 모험가 배낭 같은경우 거의 신급이라고 볼수있죠 현금으로 20~30  현재는 35선에서 거래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게임 아이템을 현금으로 매매하는것도 물론 여유가 있다면 누가 뭐라하겠냐마는 평일 접속자수 3천명 정도하는 서버에 아이템을 20~30만원주고 사는건 제입장에서 그리고 제생각에는 '낭 비' 라고 생각할수 밖에없네요 ㅠ

물론 그아이템을 사서 팔때 제값에 받아도 괜찮긴 하겠습니다마는 하루아침에 어떤템을 찍어낼지 모르는 상황에서 현질을 하긴 좀 그렇죠;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을하다가 작년?  제작년즈음 프리서버(?) 이런걸 알게되고
프리서버 혹은 개인서버를 찾게되었습니다.

참고로 프리서버는 게임사에서 집중단속하여 없어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서버는 pc에  원본게임이 있는 상황에서 db설치 그리고 프로그램 재배포

(덧 씌우는거 겠죠?) 그리고 프로그램과 db사이 계정 설정 이런방식으로 설치 진행이 됩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구글 ->

[Tutorial] How to Create Ragnarok Offline 2013 client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영어가 압박이긴 했는데 천천히 하나하나 읽다보니 어려운내용은 그닥 없네요 [사실 사진으로 설명이 자세히 나와서 몰라도 그다지..]



설치가 끝나면 아마도 이런 화면을 보실겁니다 loki 런처로 실행하면되는데 제가 다른 설정은 안해서 그런지 캐릭생성시 한글로 하면 안만들어지더군요 영문으로 하면 잘됩니다.

뭐 깊숙히 공부하고 싶다면 rathena 쪽 검색해보시면 이것저것 많습니다
텍스쳐까지 손대는 분들 보면 정말 게임을 새로 다시 만드는 그런 느낌입니다.

다른사람한테 피해는 안끼치고 취미생활로 즐기는 선에서 마무리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장바꿔서 제가 게임사라면 속이 아플테니 프리서버 이쪽은 하는 방법 또는 노하우 이런질문은 미리 정중히 삼가합니다. (사실 방법은 잘몰라요  접속기의 ip설정만 잘하면 되겠죠 뭐 )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좋아하는 음식이나 과일 있나요?

저는 감을 싫어했습니다 끔찍히 싫어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껍질을까는것도 귀찮고
감씨를 나중에 처리해야하는것도 귀찮아서 저는 귤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그. 런. 데

동의보감에 따르면 홍시는 숙취 해소에 효능이 있고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 기능까지 좋아지는 효능을 가졌다.

숙취 해소 !

음주후 다음날 제가 좋아하는 식사는 콩나물 국밥인데

한가지 더 늘어나겠네요 바로 홍시!



그러나 단점으로는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변비에 걸릴수 있다는거

변비 -> 혈변 테크트리를 자주 탄다면 치질이나 치루에 걸릴수도 있겠죠

^o^ 좋아해도 적당히 ㅋㅋㅋ




11월 3째주 일기

요근래에 블로깅을 자주 안했다.
사람이 무언가에 빠지거나 몰두하면 뭔가를 잊기 쉽다.
목표했던일이나 하고자 했던것 예를 들면 2주안에 책 ~~1권 읽자 결심하고
흐지부지 되는일..

또는 자동차 열쇠를 잃어버린다든가, 사원증을 잃어버린다든가,
뭔가를 자주 흘리는 사람..

이번달에만 3가지를 잃어버렸는데 운좋게 3가지 모두다 내손으로 돌아왔다

처음엔 누나 도서대출카드로 대신 대출을 해주기위해 받았다가 받은지 15분도 안되서 흘려서 잃어버렸는데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줏어서 도서관으로 전화해주셔서 받을수 있었다.

다음엔 사원증을 점퍼 주머니에 넣어놨는데 1주일만에 찾게되었고
그다음엔 차열쇠를 또 다른 점퍼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어디에 흘렸는지 못찾아서 매형한테 물어보고 복사하기위해 열쇠집을 찾아다니기도 했다.

결국 잃어버렸으되 진짜 잃어버린게 아닌 가짜로 잃어버린셈이 되었다
내 기억이나 내주변엔 어디있는지 찾을수 없지만 실제론 가까이에 있는 그런 상황들

정신을 가다듬고 하나하나 조금만더 천천히 무엇을 원하는지 마음의 소리를들어보자
게임, 만화, 소설 내가 즐길수있는 오락거리들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다
나쁜건 절제를 못하는게 나쁜거지 뭔가를 집중하고 내게 주는 휴식시간을 무조건 배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좀더 나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나자신에게 관대해지자
주변에 100M달리기 선수들 밖에 안보인다고 인생이란 마라톤을 포기할순 없지않는가?

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싱글세?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 안드냐?
20~30대 이성 만나고싶은데 현실이 안되서 못만난다는 생각 못함?

생각해봐 빠르면 25세에 입대 27세 전역 졸업 빨리해서 28세했다쳐
운이좋아 사회에 28세에 뛰어들었다고 생각해봐 4~5년만에 너희들은
결혼과 집을 얻을만큼 돈을 모을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하면서 위의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냐?

내생각엔 위의 일들은 기본적으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며 살면서 훌륭한 멘토 2~3명은 거쳐야 일어날수 있는일 같은데?

진짜 가만히 나라에서 하는꼴 보고만있자니 울화통이 터진다

그냥 평범한 회사 출퇴근 시간 몇시인줄 아냐? 기본적으로 8시 30~ 19시 30분

대다수가 이래 오후6시 이후에칼퇴근? 어떤새키가 칼퇴근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는지는 몰라도 정시퇴근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야

어지간해선 집에 무슨일이 나거나 몸이아프거나 뭔가 사유가 있어야 정시퇴근을 요청하고 눈치보면서 나가야되

라디오를 들으면서 출퇴근을 하는데 싱글세라는 말을 듣고 (보건부 고위관계자?)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온다.

내가 초능력이 생긴다면 진짜 이런말하는녀석들이나 어처구니없는 정책 간보는식으로 떠들어대는녀석은 어금니 하나씩 뽑아줄텐데 매우아쉽다.

부부가 일반 주택을 구매하려면 약 28년의 세월을 아끼고 저축해야 가능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한다.

그럼 종합해보면 빚으로 주택을 구매하게 해줄테니 28년간 다른생각하지말고

애낳으시고~ (양육비 알아서 마련하세요) 28년간 근면성실하게~ 저축을하세요
그럼 중저가 아파트 하나 얻을수있어요

30세에 결혼했어도 58세 내일 모래 환갑잔치 ? 하기전엔 그래도 빚다 갚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빚한민국에 살수있어서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듕국에서 만든 김정은 풍자 영상



이거만든사람은 진짜 천재다

11월 9일 일요일 일기

3일전부터 극심한 감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어떤경로로 걸렸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감기는 알듯합니다.

3일전 목요일 저녁 무료함도 달랠겸 새벽 1시쯤 편의점에 달려가

소주 2병, 참치김밥1줄, 불닭볶음면1개 이렇게 사서 제방에서 혼자 먹었드랬죠

가끔 혼자 술먹는걸 즐기고 혼자서도 잘놀아서 이렇게 조촐하게 야식을 즐기는데

보통 술을 잔에 따라서 마시다가도 혼자서 마시면 따라서 마시는게 귀찮을때가 있어 병을

입에 대고 마셨습니다.

맥주병은 보통 입에 대고 마시기전에 옷이나 휴지로 병입구를 슥슥 닦고 먹는게 버릇인데

그날따라 그냥 입에 대고  병나발(?)을 불다가 다먹고 양치후 잤습니다(무슨일이 있어도

잠들기전엔 양치질 꼭하고 잡니다. 못할경우 수돗물로라도 대충 행구고 잡니다.)

근데 잠자기전에 입주변이 얼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술먹어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잠들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병나발은 좋지 않은 습관인듯합니다. 물론 혼자 술마시는것

이 훨씬 안좋은 습관이긴 합니다만 그중에서도 병나발은 안좋은 습관인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병을 재처리 하는 과정에서 누가 그 병입구 부분을 세심하게 닦을까? 라는생각

이 들더군요.

결국 병나발 부는 사람들은 은연중에 간접키스를 한다 이런 말이 되고 감기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 누군가가 소주병을 입에 물고 마셨다면 2차 감염 3차 감염도 당연히 예상할수 있

겠지요?

평소 위생관련 해선 깨끗이 지킬건 지키자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왔던게 이렇게 큰 불편함으로 돌아올줄이야..

결국 요즘은 따듯한 꿀차를 마시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따듯한 꿀차 한잔이면 한기가 느껴지질않네요


한기가 느껴지는가~?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ㅠㅠ 왜?


module.js:340
    throw err;
          ^
Error: Cannot find module 'connect'
    at Function.Module._resolveFilename (module.js:338:15)
    at Function.Module._load (module.js:280:25)
    at Module.require (module.js:364:17)
    at require (module.js:380:17)
    at Object.<anonymous> (C:\Users\sharpscar\workspace\helloWorld\hello-world-server.js:4:15)
    at Module._compile (module.js:456:26)
    at Object.Module._extensions..js (module.js:474:10)
    at Module.load (module.js:356:32)
    at Function.Module._load (module.js:312:12)
    at Function.Module.runMain (module.js:497:10)


connection 모듈을 못찾는다
서적에 package.json파일에 대해나오는데 소스또한 부분적으로 안보여서 해당 프로젝트 위치에서 커맨드라인 켜고
npm init 이란명령어로 몇개 넣어주고
"dependencies" : {
"connect" :"*"
}해주고 나서 json파일을 npm install하면
프로젝트 폴더 밑에 node_modules폴더가 생기면서
커넥트 미들웨어가 설치가 되어야 정상

그러면서 관련 예제가 실행되어야되는데 위와같은 에러를 뿜는다 난 분명히 설치해줬는데 얘는 에러를 뿜는 현상

구글에 검색해봐도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예전에도 express에서 미들웨어들이 대거 분리되었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그거하고 이문제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

우선 시간이 지체되는것같아 넘어가고 다음장

Persisting Data부터 읽어보기로 결정

7장은 시간있을때 다시보거나 다른 서적을통해 공부하도록 해야겠다.

node.js 의 url모듈

url을 객체화 할때는 url.parse()메서드를 사용
다시 직렬화 할때는 url.format()메서드를 사용

var url = require('url');

var obj = url.parse('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newwindow=1&q=sharpscar\'s%20crab%20pot');
console.log('url to Object : ', obj);
console.log("=====================");
console.log('Object to URL :', url.format(obj));


결과

url to Object :  { protocol: 'https:',
  slashes: true,
  auth: null,
  host: 'www.google.co.kr',
  port: null,
  hostname: 'www.google.co.kr',
  hash: '#newwindow=1&q=sharpscar%27s%20crab%20pot',
  search: '?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
  query: '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
  pathname: '/webhp',
  path: '/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
  href: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newwindow=1&q=sharpscar%27s%20crab%20pot' }
=====================
Object to URL :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newwindow=1&q=sharpscar%27s%20crab%20pot

nodejs 동기식 비동기식 파일읽기와 파일 확인

비동기식
var fs = require('fs');
fs.readFile('test.txt','utf8',function(err,data){
if(err) throw err;
console.log(data);
});

동기식
var fs = require('fs');
var data = fs.readFileSync('test.txt', 'utf8');
console.log(data);


비동기 파일확인
fs.exists('test1.txt', function(exists){
  console.log('fs.exists: ' ,exists);
}

동기식 파일확인
var exists = fs.existsSync('test.txt');
console.log('fs.existsSync : ' , exists);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nodeunit사용 피보나치 수열 테스트

t\lib\types.js:83:39)
    at Object.exports.testGetFibonaccieNumber (C:\Users\sharpscar\workspace\hell
oWorld\test\fibonaccie-nodeunit-tests.js:10:7)
    at Object.<anonymous>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
odeunit\lib\core.js:236:16)
    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lib\core.js:
236:16
    at Object.exports.runTes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
es\nodeunit\lib\core.js:70:9)
    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lib\core.js:
118:25
    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deps\async.j
s:513:13
    at iterate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dep
s\async.js:123:13)
    at async.forEachSeries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
nodeunit\deps\async.js:139:9)
    at _conc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dep
s\async.js:512:9)

Assertion Message: Wrong fibonaccie!! 10th fibonaccie number is 34!!
AssertionError: 256 == 34
    at Object.equal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
t\lib\types.js:83:39)
    at Object.exports.testGetFibonaccieNumber (C:\Users\sharpscar\workspace\hell
oWorld\test\fibonaccie-nodeunit-tests.js:11:7)
    at Object.<anonymous>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
odeunit\lib\core.js:236:16)
    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lib\core.js:
236:16
    at Object.exports.runTes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
es\nodeunit\lib\core.js:70:9)
    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lib\core.js:
118:25
    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deps\async.j
s:513:13
    at iterate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dep
s\async.js:123:13)
    at async.forEachSeries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
nodeunit\deps\async.js:139:9)
    at _concat (C:\Users\sharpscar\AppData\Roaming\npm\node_modules\nodeunit\dep
s\async.js:512:9)


FAILURES: 3/3 assertions failed (15ms)






C:\Users\sharpscar\workspace\helloWorld\test>nodeunit fibonaccie-nodeunit-tests.
js

fibonaccie-nodeunit-tests.js
Let's get Fibonaccie Numbers...
Fibonacci [8] th Number is [13]
All numbers is [0,1,1,2,3,5,8,13]
Let's get Fibonaccie Numbers...
Fibonacci [9] th Number is [21]
All numbers is [0,1,1,2,3,5,8,13,21]
Let's get Fibonaccie Numbers...
Fibonacci [10] th Number is [34]
All numbers is [0,1,1,2,3,5,8,13,21,34]
✔ testGetFibonaccieNumber

OK: 3 assertions (16ms)

C:\Users\sharpscar\workspace\helloWorld\test>


위가 테스트 했을때  원치않는 값이 나왔을경우
아래가 테스트 했을때 원하는 값이 나올경우

Node js 프로그래밍 책을 보고있습니다.

이클립스를 설치한후에

추가프로그램으로 nodeclips를 추가한후

간단한 피보나치 수열을 계산하는 소스를 작성해봅니다.

그리고나서

해당 js파일에서 우클릭 -> Debug as -> Node Application메뉴를 선택하면 4개의 창으로 구분되어집니다.

중단 창에서 F5~ F8키의 기능을 정리해봅니다.

F5키 : Step info : 해당 스텝 안으로 들어갑니다. 스텝에 함수가 있다면 해당 함수 안으로 들어갑니다.
F6키 : Step over 해당 스탭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지금 디버깅 하고 있는 소스 라인의 다음 라인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
F7키 : Step Return 해당 스텝 밖으로 나갑니다. 특정 함수 안 이였다면 함수를 호출했던 소스로 나갑니다.
F8키 : Resume 다음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소스를 진행합니다.



Nodeunit을 활용한 단위 테스트

https://github.com/caolan/nodeunit  <<

*ok(value,[message])
 -test if value is a true value
*equal(actual, expected, [message])
 -tests shallow, coercive equality with the eqaual comparison operator(==).
*notEqual(actual, expected, [message])
-tests shallow,coercive non-equality with the not equal comparison operator(!=).
*deepEqual(actual, expected,[message])
-test for deep equality
*strictEqaul(actual,expected, [message])
-tests strict equality, as determined by the strict equality operator(===)
*throws(block,[error], message])
-Expectsblock to throw an error
*doesNotThrow(block,[error],[message])
-expects block not to throw an error
*ifError(value) -test if value is not a false value, throws if it is a true value. useful when lesting the fist argument, error in callbakcs.


  • expect(amount) 해당 테스트 케이스에 몇개의 assert함수가 있는지를 명시합니다. 테스트시 개발자가 의도했던 Assert함수가 모두 수행됐는지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 done() - 테스트 케이스의 종료를 명시하고 다음 테스트 케이스를 수행하게 합니다. 해당메소드는 반드시 호출해야 합니다.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라즈베리 파이 vs 아두이노

라즈베리 파이의 공식 웹사이트인 라즈베리 파이 재단(http://www.raspberrypi.org)에 접속해보세요. 라즈베리 파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른 마이크로컨트롤러, 특히 아두이노와 함께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여러 동영상을 통해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전기전자부품 쇼핑몰인 Adafruit(http://learn.adafruit.com)에서도 라즈베리 파이의 면면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사이트에는 튜토리얼도 제공되고, 라즈베리 파이를 비롯한 다양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관련 동영상 또한 풍부하게 제공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라즈베리 파이를 판매하는 업체는 엘리먼트 14(http://kr.element14.com)와 전기전자부품 쇼핑몰인 ICBankQ(http://www.icbanq.com/shop/)와 레오컴(http://www.leocom.kr/), 이렇게 세 군데입니다. 가격이 전부 다르니 비교는 필수입니다. 엘리먼트 14는 공식 유통업체이고, ICBankQ나 레오컴은 리셀러라는 점, 그리고 엘리먼트 14에서 구매할 때 개수에 따라 최종 비용이 달라진다는 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물론 재고 유무도 사전에 알아보셔야겠죠?
마지막으로 라즈베리 파이를 활용한 동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라즈베리 파이가 다양하게 활용되는 단적인 사례들입니다.

from jpub  :http://jpub.tistory.com/279






아두이노로 할수있는것들 (아이디어&프로젝트)
http://blog.nemesys.co.kr/tt/entry/%EC%95%84%EB%91%90%EC%9D%B4%EB%85%B8%EB%A1%9C-%ED%95%A0-%EC%88%98-%EC%9E%88%EB%8A%94-%EC%95%84%EC%9D%B4%EB%94%94%EC%96%B4-%EB%B0%8F-%ED%94%84%EB%A1%9C%EC%A0%9D%ED%8A%B8-%EB%AA%A8%EC%9D%8C



영감을 주는 TED
http://blog.nemesys.co.kr/tt/entry/%EC%95%84%EB%91%90%EC%9D%B4%EB%85%B8%EB%A1%9C-%ED%95%A0-%EC%88%98-%EC%9E%88%EB%8A%94-%EC%95%84%EC%9D%B4%EB%94%94%EC%96%B4-%EB%B0%8F-%ED%94%84%EB%A1%9C%EC%A0%9D%ED%8A%B8-%EB%AA%A8%EC%9D%8C


구매처
- mpucafe(cafe.naver.com/mpucafe)
- 동신 전자(www.ds-parts.co.kr)
- 아트로봇(www.artrobot.co.kr)
- 그린전자 마트(gemart.co.kr)


nodejs 로 아두이노 제어하기

http://kyungw00k.wordpress.com/2011/11/21/nodejs%EB%A1%9C-arduino-%EC%A0%9C%EC%96%B4%ED%95%98%EA%B8%B0-1/

http://musart.tistory.com/92 << 재밌다.

현재 대여중인 도서목록









1 직접 해보는 하둡 프로그래밍 =Do it! hadoop wiht[i.e. with] big data :하둡, 이론에 그치지 않고 빅데이터로 실습하며 익힌다! 한기용 지음 2014/10/28 13:55:25 2014/11/18반납연기
2 (실무환경에 맞춘) Node.js 프로그래밍 : 자바스크립트, 서버까지 점령하라 조인석, 황수빈 지음 2014/10/28 13:47:23 2014/11/18반납연기
3 자바 웹 개발 워크북:MVC 아키텍처, 마이바티스, 스프링으로 만드는 실무형 개발자 로드맵 엄진영 지음 2014/10/14 10:54:58 2014/11/04반납연기
4 자바를 다루는 기술 =(The) technique of Java programming :실무에서 알아야 할 기술은 따로 있다 김병부 지음 2014/10/14 10:10:20 2014/11/04반납연기

4번 자바를 다루는 기술은 몇몇 챕터는 건너뛰었지만 짧은시간안에 많은 부분 예제연습을 했다. 

3번 웹개발 워크북 처음부분을 10월 30일인 오늘 읽고있다. 시간있을때 틈틈히 예제 연습할생각이다.

2번 nodejs 신간이고 전에 읽었던 모던웹 시리즈의 node js 와 어떤부분이 다를지 궁금하다.

1번 전부터 하둡하둡 하길래 한번 빌려보는데 내부가 매우 깔끔한 구조인것같아 나같은 초심자가 읽기 좋을듯하다.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세계의 물가 지표

http://www.numbeo.com/cost-of-living/rankings_by_country.jsp


소비의 주체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가끔 댓글을 달긴 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처음이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왜 행복해 질 수 없는가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함입니다또한 가끔 고민게시판을 보면 부채문제로 고민하시거나 큰 어려움에 처한 경우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자본주의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은행권에서 1년 근무했고 이후 독립재무설계 회사에서 6년째 근무 중입니다또한 최근에는 부채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600가정 정도 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느낀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돈을 중심으로 굴러가는 사회입니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돈을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이죠사람은 분명히 보다 행복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돈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돈 때문에 행복하거나 편안하거나 편리하다고 느끼시는 분들 보셨나요?
 
아마 대부분 그와는 반대로 돈 때문에 불행하거나 불편하거나 짜증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분명히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그 원인은 우리가 원하는 만큼 돈을 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로 쓰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에 따라 돈을 벌 수밖에 없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돈을 못 버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돈을 쓰지도 못한다는 점이죠여기서 원하는 대로란 금액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달에 1000만원 쓰고 싶은데 100만원밖에 못쓴다는 게 아니라 내가 정말 원해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대로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이죠.
 
나에게 꼭 필요한 상품도 아니고 그렇게 비싼 물건을 살 필요도 없는데 사게 되는 것이죠일반적으로 과소비라고 하는데우리는 과소비의 원인이 개인에게 있다고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지금 자본주의를 이해하려면 과잉생산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은 물건이 없어서 못사는 시대가 아닙니다산업화 이후 물건의 생산 속도가 소비 속도를 추워하게 되었고 이제는 물건을 치열하게 판매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점점 경쟁을 치열해졌고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물건을 살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세계적인 대학과 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이 마케팅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그리고 발견한 것은 소비가 이성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죠최근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는 이는 분야가 그래서 뉴로마케팅이란 것입니다.
 
사람의 무의식을 조종해서 물건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이죠.
 
대표적인 게 마트의 카드입니다처음 우리나라에 도입된 카드는 60리터 크기였는데 지금은 300리터로 크기가 커졌습니다당연히 마트의 매출은 늘었습니다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빈 공간이 있으면 두려움을 느끼고 그것을 채우고 싶은 무의식이 발동하는 것이죠.
 
마트나 백화점의 감시카메라는 범죄를 막는 역할도 있지만 소비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자료로 쓰입니다.
 
가장 심한 곳은 홈쇼핑이죠마감임박과 다양한 경품으로 물건 구입을 유도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물건들이 정말 우리가 원해서 사는 물건인지 기업이나 마트의 마케팅에 의해 구입 당한 물건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왜냐하면 우리는 감정으로 구입하고 이성으로 합리화시키기 때문이죠무의식적으로 사놓고 그래도 잘 샀어~라고 생각해버리죠그러니 계속 그런 소비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과잉생산시대의 자본주의는 정글과 같습니다서로 잡아먹지 못하면 잡아 먹히는 거죠기업들에게 가장 만만한 상대는 개인입니다개인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 이성을 마비시키고 무의식까지 조종하는 거죠우리는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돈을 쓰고 있나요혹시 기업이 원하는 대로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소비 주권을 찾아오는 것이 돈 관리를 시작하는 첫 번째 시작입니다물론 쉬운 일이 아닙니다무의식을 의식화시켜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작성해서 한 달에 한번씩 평가해보는 것입니다지출 하나하나를 시간이 지난 후에 보면서 내가 원해서 쓴 것인지 다른 요인에 의해서 산 것인지 확인해보는 거죠.
3달 정도 쓰고 평가하다 보면 돈을 쓰는 시점에 대충 판단이 되기 시작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사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바로 사지 않고 수첩에 적어두고 1달이 지난 후에도 역시 사고 싶은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트에서 사고 싶은 물건이 갑자기 생각나면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물을 한잔 마시면서 잠시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채문제에 대해서도 쓰고 싶은데 그건 다음에 써야겠네요~
 
부재문제도 결국은 과잉생산에 의한 결과물입니다물건은 많아졌고 사람들이 사줘야 하는데 아무리 마케팅을 하고 무의식을 조종해도 돈이 없으면 못 사죠그래서 만들어진 게 대출입니다빚을 내서라도 사라는 거죠물건도 사고 집도 사고 주식도 사고 돈도 사고~
 
다음엔 부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카톡 아이디는 overmas00입니다부채문제로 고민이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전에도 오유보고 연락 주셔서 해결해드린 것이 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출처 : todayhumor.co.kr  - 오베로

숙취

술 마신 대가로 나타나는 감기 같은 병이다.

술 마신 대가는 어제 계산된거 아니었나 ㅋㅋ? 

이게 카드로 하는 계산이 아닌 몸으로 하는 계산이 따로 남는다는거

보드카는 3%만이 숙취를 느낀다고한다. 소주말고 보드카 마셔야되나 ㅋㅋ

피리독신은 숙취 강도를 50%정도 낮춘다고 한다. 

숙취없는 술을 개발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을것같다.


오늘은 그녀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좋아합니다 돈을

돈은 밥도 물도 심지어 공간까지 줄수 있지요

그 돈 한국에서는 수표를 제외하고 제일 높은 액수는

바로 5만원권 입니다

주황색에 만원보다는 약간 작은듯한느낌 은행에서 받은지 얼마 안된 지폐에서는

윤기마저 흐르는듯합니다



그 5만원에 그려져있는 인물

신 사 임 당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년 12월 5일(음력 10월 29일) ~ 1551년 6월 20일(음력 5월 17일)) 또는 사임당 신씨(師任堂申氏)는 조선 시대 중기의 문인이자 유학자, 화가, 작가, 시인이었다. 조선시대 중기의 성리학자 겸 정치인 율곡 이이, 화가이매창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본명은 인선(仁善)으로 사임당은 그의 당호(堂號)이다.
외할아버지 이사온과, 기묘사화로 관직을 단념하고 향리에 은거한 아버지 신명화로부터 성리학을 교육받았으며, 아버지가 아들없이 죽자 경기도 파주의 시댁과 강원도 강릉의 친정집을 오가면서 친정어머니를 극진히 모셨다. 어린 자녀들을 두고 일찍 병사하였지만 아들 이이는 대학자이자 정치인으로, 딸 이매창과 아들 이우 등은 문인 화가로 명성을 날렸다. 동시대의 여성인 문정왕후정난정황진이 등과 비교되면서 생전에도 부덕과 현모양처의 상징으로 존경받았고, 사후에도 아들 율곡 이이의 정치적, 학문적 대성으로 존경하는 어머니상의 전형으로 길이 추앙되었다.
그림, 서예, 시 재주가 탁월하였고, 성리학적 소양도 있었으며, 십자수와 옷감 제작에도 능했다. 성리학적 지식과 도학, 문장, 고전, 역사 지식 등에 해박하였다. 태교에서부터 정성을 기울여 아들 주나라 문왕을 얻은 현숙한 부인 태임(太任)을 본받는다는 의미에서 사임당(師任堂)으로 아호를 정하였다. 별호는 인임당(姻姙堂) 또는 임사제(姙師齊)이다.
2007년 한국 여성계의 반대와 집단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에 의해 5만원권 지폐의 주인공으로 전격 도안되었다.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전사한 신립은 그의 9촌 조카였고, 대한민국의 정치인 해공 신익희는 14대 방손이 된다.
-출처 : 위키피디아

제 기억에 신사임당 하면 관련 이미지가 

옷에 포도를 그리는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좌:묵포도도 우:초충도 수병의 가지그림 
그리고 율곡 이이
신사임당의 3번째 아들

첩실 권씨부인은....
온후하고 자상한 어머니였던 신사임당과는 달리 권씨 부인은 술을 무척 좋아해서 새벽부터 술을 몇 잔 마셔야 겨우 자리에서 일어나는 성격이었고, 조금만 비위에 거슬리는 일이 있어도 빈 독에 머리를 박고 엉엉 울어댄다든가 노끈으로 자살 소등을 벌이는 등 행패가 심하였다.[5] 자녀들이 당하는 고통은 말이 아니었다.[5] 참다못한 이이는 가출을 감행할 정도였다

출처 - 위키피디아

대단하네요 신사임당의 고단한 삶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신사임당의 결혼생활은 ...

남편의 외도[편집]

신사임당은 남편 이원수에게 아버지 신명화처럼 자상하고 인자한 태도를 기대하고 있었을 테지만, 그녀는 남편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시련과 정신적 고통을 당하게 된다.[18] 그리고 남편에게 다른 여인이 생겨 방을 따로 얻은 것이다. 남편 이원수가 첩을 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 신명화는 평생 한양과 강릉을 오가면서 부인과 생활을 했지만, 주변에 여인이 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였고, 그의 외할아버지 이사온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일 없이 평생을 살았다.[19] 때문에 남편의 외도는 신사임당에게 예기치 못했던 청천벽력과 같은 사건이었다.[19] 결국 남편 이원수는 외도에서 끝내지 않고, 첩을 한명 들이게 된다. 그러나 남편이 들인 첩 권씨는 술주정과 행패가 심하였다
출처 - 위키피디아


신사임당하면 떠오르는 말은 역시 현.모.양.처

저는 술마시면서 가끔 하던말이 "나는 현모양처와 결혼할꺼야" 였습니다만

현재는 "결혼 할수 있을까?"로 변했네요 

어쩌다 이렇게되었을까요 ㅋㅋ  어쨋든 오늘은 10월29일 음력이었다면 신사임당의 생일이네요

5만원권 보고 힘내세요~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드라마 미생을 본다.

원작은 웹툰인데 예전에  잠깐 본 기억이 난다.

주인공은 바둑을 어려서부터 공부해온 바둑기사 지망생(?) 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회생활을 하게된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인데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수 또한 바둑에대한 영화이다. 그영화에서 기억에 남는대사가 있는데 정우성이 자신의 형을 살해한 혐의로 옥살이를 할때 교도소장이
"교도소 재소자들을 보면 바둑하는놈들이 없어 바둑하는놈들은 머리가똑똑해서 안잡히거든
항상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두지"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신의한수는 복수
미생은 처세술
에 중점을 뒀다고 볼수있다.

바둑을 공부하다보면 머리가 비상해질수 밖에 없는것같다. 전술 전략같은것을 응용하는 게임이기 때문이 아닐까?

바둑은 고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내 기억엔 미생 웹툰 원작은 회사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게되는 강자와 약자사이의 관계 그리고 처세술을 바둑기사의 관점으로 풀어놓은 느낌이었는데

지금까지 (3화) 본  드라마 미생의 느낌은 뭐랄까 ... 아직은 그런 처세술이나 주인공의 기술같은것 보다는  '나는 지금까지 노력을 하지 않아와서 여기 있는것이다. ' 라면서
굉장히 노력자형으로만 나오고 있다.

앞으로의 드라마 행보가 무지 궁금하다. 실제로 사회는 굉장히 삭막하고 경쟁위주이며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고방식을 갖은 사람들로 넘쳐난다고 생각한다. (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기때문에 드라마가 재밌고 보고싶은게 아닐까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3시간 걷기

23일 출근시 마스크 착용하고 15:30분 출발
가방에 기존에 종이가방으로 들고 다니던 물품들을 옮겨서 두손은 가볍게 하고 걸어서 10km를 이동할 생각이다.

금식도 병행할 예정인데 3일에 한번씩은 밥 반공기를 먹고 하루 두유 한잔정도로 양보하기로 했다. (목숨은 소중한것이다)

하루 두유 한잔과 3일에 한번 반공기의 식사 그리고 하루 10km걷기가 내몸에 어떤변화를 가져올지 몹시도 궁금하다.

현재 체중 84kg 몹시 과체중 여기서 9kg만 빼면 나의 승리다

기한은 11월 14일까지니까 가능할것도 같다.




월풍님 블로그에서 따로 갈무리해놓은 글을 적어본다.

금식을 며칠했든 마지막날에는 24시간동안 물한모금을 먹지말고 완전 단식을 한 후에 된음식(수분이없는)을 먹고 두시간 후에 물을 먹게되면 보식에 신경쓸 필요없이 빨리 회복되고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식이나 금식후에 된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갈증을 참았다가 두시간 후에 물을 마셔보라




23일 추가 -

3시간 걷기와 금식은 병행하기 어려울것으로 판단 일단은 금식을 지속하고 3시간 걷기는
이번토요일이나 다음주에 실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게으름이 주된원인이지만 이 두가지를 병행하면 너무 극단적인 결과가 초래될것 같아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어제부터 하루정도 3끼 식사를 걸렀는데 몸의 큰변화는 없고 약간 어지러움? 균형을 못잡는 그런 순간이 있긴했습니다만 이대로 25일 오후까지 버틸수 있을것 같긴합니다.

생쌀을 소량 지참하여 뭔가 아찔한 순간이 올때마다 조금씩 먹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하고있는 업무 특성상 밤샘을 하는데 금식과 밤샘 둘다 스트레스는 발생할것 같긴합니다. 우선 25일까지를 목표로 gogo!

11월 17일

14일 내기가 끝나고 지금까지 3시간 걷기는 실행하지 못하고 있네요
말만앞서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까진 한번 시도라도 해봐야할텐데 ...

7일만 굶어봐 -월풍님 블로그에서 몰래 가져왔습니다



출처 :http://www.dorajistyle.pe.kr/2011/08/7-fasting-for-week.html



단식은 간단한 주의사항만 숙지 한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자연 건강 요법입니다.

얼마전부터 단식, 디톡스 요법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내장을 편히 쉬게 해주고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건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순히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단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목적으로 시작한 단식은 얼마후에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정신 수양의 측면에서도 단식은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가볍게 공양을 하신 후,
칠주야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절을 앞두고 40일 동안 단식 하시던 중,
죽은 나자로를 살리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언자 마호메트 께서는 단식과 명상을 통해 수행을 하던 중,
히라 산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알라의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우선 안전하게 일주일만 단식을 했어요.
2년 전에 레몬디톡스를 일주일간 했을때 보다,
물 한 모금 안 마시는 단식이 확실히 힘들더군요.
레몬 디톡스는 별 효과를 못 보았는데,
음양 단식은 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단식의 가장 큰 장점은,
욕망에 대한 시각의 변화입니다.
하루 세 끼는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일주일을 굶어도 살 수 있다는 경험 덕에 관점이 변했어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그저 습관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말이죠.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욕망인 식욕을 다스릴 수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물욕, 명예욕, 성욕 같은 이차적 욕망에 휘둘릴 일이 없어집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단식중에 숙변으로 의심되는 변이 나왔고,
가래가 많이 나왔습니다.
단식후에 가래가 예전보다 확실히 덜 끓는군요.

단식 중에 마하트마 간디의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만인이 가능하다”는 말과,
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재능 보다 경험이다.”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지는 단식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 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by 月風

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나의 주식. 공기-'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일주일간 나의 생명을 유지시켜준, '공기'.


단식 이론 정리

일반 이론
단식중에 체중이 40%이상 빠지면 생명을 잃는다. (쇼오사의 법칙)


인체의 70%는 물이다.
체내 수분의 1~2% 잃었을 때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낀다.
5% 정도를 잃으면 반 혼수상태에 빠진다.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는다.
물과 음식이 없이 생명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 단식 기록은 18일이다.

니시 의학 단식 이론

물 마시는 방법
물은 양질의 생수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몸이 될 것
물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은 체질 개선을 통해 1일 2리터 정도의 물을 맛있게 더욱이 즐겁게 마셔서 위장에 결코 없는 인체로 개선할 것
마시고 싶은 물을 억지로 제한하는 것은 결코 하지 말 것
그러나 마시고 싶지도 않은데 무리하여 대량의 물을 마실 필요는 없으나 생활조건을 고려하면서 대체로 1일 2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도록 할 것

소금의 중요성
위액의 염산(HCL)에서 CL은 식염(NaCl)의 Cl에서 만들어 진다.
화학적으로 설명하면 우선 위 벽의 세포 안에서 탄산가스( CO2)dhk 물(H2O)에서 탄산(H2CO3)이 만들어 진다.
CO2 + H2O → H2CO3
이어서 탄산은 다음과 같이 풀어져 수소이온이 된다.
H2CO3 → HCO3- + H+
한편 혈액 중의 식염(NaCl)은 다음과 같이 풀어진다.
NaCl → Na+ +Cl-
즉 나트륨 이온(Na+)과 클로르이온(Cl-)으로 플어져 이 Cl-가 위의 벽(새포내)에서 받아서 세포내 소관의 세포막 부근에서 (H+)와의 사이에 염산(HCL)과 결합하는 것이다. 이것이 위액에 함유되어 있는 위산이다. 그러므로 식염이 결핍되면 위액의 염산은 아무래도 묽어져 소화 기능이 저하된다. 3일 정도 완전히 염분을 먹지 않으면 바로 위의 기능이 약해져 버린다. 즉 식염의 결핍이 일어나면 첫째, 식욕이 감퇴하고 평소와 같이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명치 근처에 계속 먹은 것이 남아 있는 느낌으로 이와 같은 위의 팽만감이 있다. 그리고 물이나 차를 마신 뒤에 배를 흔들면 명치 근처에서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면 상당한 식염 부족인 것이다. 그리고 아랫배가 켕기고 변통이 잘 안된다. 여름철이면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든가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아서 위가 출렁거리는데도 또 물이 마시고 싶은 것도 식염의 결핍이다. 어쩐지 몸이 둔하고 기운이 안 난다.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아도 활기가 없다. 눈이 움푹 들어가고 뺨이 홀쭉해져 주름이 많아진다. 이것도 역시 식염 부족의 현상이다. 음성체질의 사람은 비교적 다량의 식염이 필요하다. 그와 같은 체질의 사람은 많은 염분이 체내에서 잘 빠지는 타입으로 염분유지가 나쁜 것이다. 식염을 그다지 많이 먹을 필요가 없는 체질이라는 것은 염분이 체내에서 잘 안빠지는 것으로 염분유지가 좋은 것이다.

공복이 될수록 상쾌해진다
공복이 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은 상쾌하고 신경은 예민해지는 것이 생리적 현상이다. 그리고 먹을거리를 손에 넣고 그것을 배가 부르게 먹으면 이제 무엇을 해도 귀찮아지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것이 본디의 모습이었다. 사자나 호랑이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고양이나 개도 같다. 공복으로 새나 쥐를 쫓는 고양이의 민첩한 동작과 먹을거리를 먹고 난 뒤 피로한 듯한 모습은 대조적이다.
단식 중에도 무언가 가벼운 활동을 하면 그 동안에 식사를 잊을 수 있으며 그만큼 먹는 유혹에서 멀어질 수 있게 된다.
단식 할 때 하루종일 누워있다면 기아감이 엄습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식품을 뇌리에 떠올리고 망상을 하게 된다. TV의 식품 광고 같은 것도 악영향을 준다. 평소부터 생각 했던 책을 보든가 독서에 의해 정신수양에 힘쓰든가 또는 이것을 기회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금후의 생활을 검토하는 등 심신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긴요하다.
생수의 음용이 부족하면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마실 것.
모든 먹거리는 미온으로 할 것.
식염의 양이 과다하면 신장의 기능을 해치므로 적당량을 엄수 할 것.

다음 증상은 단식을 지양한다.
위·12지장 궤양
만성 신염의 말기
중증 당뇨병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장기 다량 복용한 사람
간경변의 말기
진행성의 폐결핵
중증의 심질환
악성 질환(암, 백혈병 등)
체중 부족(표중 체중보다 2할 이상 감소)
정신 이상등

단식 용어
단식 –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 것
금식 – 물을 마시며 하는 것
안달증
단식을 마치고 보식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그 후에 아무리 좋은 음식과 보약을 먹어도 오히려 뼛속이 텅비는 듯 고통이 심해지는 증상.


음양 단식법 
단식을 할 때 힘이 없어도 가만히 있기보단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걷는 것이 좋다.
단식후 된 음식을 먹고 2시간 지난 뒤에 물이나 즙을 마신다.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단식 후 음식 조절을 하는 일주일 정도의 기간 내에는 꿀이나 설탕 등 당분류의 음식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금식을 했을 때
금식을 며칠 했든 마지막 날에는 24시간 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말고 완전 단식을 한 후에 된 음식을 먹고 두 시간 후에 물을 먹게 되면 보식에 신경쓸 필요 없이 빨리 회복되고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금식을 할 때 이고식을 물에 타 마시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아미노산 분말을 먹으면 금식이나 단식 때 위장이 수축되는 과정에서 괴로움을 견디기 한결 수월해진다.
음식에 함유된 수분, 세면이나 샤워할 때 모공을 통해 흡수되는 수분, 그리고 호흡할 때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 속의 수분만으로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을 상당 부분 충족 시킬 수 있으며, 또 우리 몸 안에는 물을 생산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마시기 싫은 물을 의무적으로 마실 필요는 없다.
음식이라고는 물 한 모금도 먹지 않는 단식을 하는 동안 인체는 바짝 달아오른 솥처럼 양(陽)체질로 달궈져 불기운이 계속 일어나는 상태가 되는데, 

단식을 마친 상태에서 물 음식인 죽이나 각종 과일을 먹게 되면 체내에서 일어나는 불기운을 물로써 갑자기 꺼버리는 상극 현상이 되어 피어오르는 기를 꺾어 신체활명(身體活命)을 약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물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정신력은 약해지고 손발에 힘이 빠지면서 영양실조 증세와 더불어 여러 후유증이 찾아와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회복하기 힘들고, 설령 회복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회복일 뿐 후일 나이가 들면 다시 그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단식이나 금식 후에 된 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갈증을 참았다가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셔보라. 방법도 복잡하고 탈도 많은 각종 보식(補食) 과정이 굳이 필요치 않음을 각자가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반드시 된음식을 먼저 먹되 충분히 씹어서 먹고 난 다음 두 시간이 지나서 물이나 즙을 마신다.
일반적으로 단식하는 동안 비어있던 위에 갑자기 된음식이 들어가면 위에 과중한 부담이 되지 않을까 의문이 생기겠지만, 그 점은 조금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단식으로 한껏 피어오른 양기운의 힘이 있기에, 갑자기 들어온 된 음식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몸은 강력한 소화력을 발휘하여 말끔히 소화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양이 조화되어 전보다 더욱더 활명의 기운이 감도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단식 후 음식 조절을 하는 일 주일 정도의 기간 내에는 꿀이나 설탕 등 당분류의 음식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단식 일기 



 

제가 7일 단식을 별 무리 없이 실행할 수 있었던건,
단식 전의 식사 조절의 덕분입니다.
단식 20일 전부터 하루에 한 끼를 먹었으니,
일주일을 굶어봤자 7끼를 굶는 것이죠.
만약 하루에 세 끼 식사를 먹다가 삼 일만 굶어도,
무려 9끼를 굶는 겁니다.
단식 전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좀 아쉬웠던 건,
단식을 시작 하기  전에 당분류를 좀 먹어서,
단식을 하는 동안 갈증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것입니다.
단식 중에 스트레칭은 수시로 해 주었습니다.
 


단식 하루 전
식사
밥 –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은 적당한 양을 먹었다. (잡곡밥, 멸치 볶음, 김치 볶음, 버섯 볶음, 마른 김, 두부부침. 후식 호두과자 2알, 견과류강정, 요플레 하나, 바나나 반개, 사과 한개)
지금껏 20일 가까이 점심 한끼를 먹다가 오늘은 저녁 한 끼를 먹었다. 밥은 지금껏 함께 먹던 양의 반 정도이다. 식후엔 종합 비타민을 평소처럼 침으로 삼켜 먹었다.
구충제는 단식 전에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된다는 이상문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한알 씹어 먹었다.
집에 마침 구충제가 있었으니까.
물 – 식후 두시간이 지나서 500 ml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에 물을 안 마셔도 소변은 그대로 나온다.
비고

  • 오전에 동네 뒷산을 다녀왔다. 유난히 목이 마르다. 최근 들어 이렇게 목이 마른 적은 없었는데, 단식을 시작한다는 생각에 의한 심리적인 요인이 강한 것 같다.
  • 밤 9시부터 편도선이 부었다. 뭘 잘못 먹었나? 아무래도 요플레가 원인 같다.
  • 자정이 조금 넘어 잠들었다.
단식 1일차
배설
소변 – 아침. 색은 옅은 편이다.
비고

  • 04:40분 기상
  • 아침에 일어나니 편도선이 아픈게 더욱 심해졌다. 침 삼킬 때 마다 목이 아프다.
  • 아침에 50분간 가볍게 산책과 스트레칭을 했다.
  • 저녁에 20분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고 10분 정도 근력 운동을 했다.
  • 수시로 스츠레칭을 했다.
  • 밤이 되니 갈증이 좀 난다.
  • 저녁 산책 후에 피로를 좀 느꼈다.
  • 자정에 잠들었다
단식 2일차
배설
소변 – 오전 소변의 색이 짙다. 음양 감식을 할 때는 하루 한번은 물을 마셨지만 단식을 할 때는 물을 입에 대지 않으니 그런듯 하다. 몸 상태가 좋아지면 옅어지겠지.
소변 – 오후 소변 색이 오전보다 맑다.
비고

  • 04:44분 기상
  • 편도선이 여전히 아프고, 입이 텁텁하다.
  • 갈증이 나고, 약간의 배고픔을 느꼈다.
  • 음양 감식법을 실행하기 전부터 빈혈 기운이 좀 있었다. 끼니를 줄이니 빈도가 높아 졌었고, 오늘은 빈혈 기운이 있었으나 눈 앞만 잠깐 깜깜해 지는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겪었던 빈혈처럼 휘청일 정도는 아니었다.
  • 아침에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50분간 가볍게 산책과 스트레칭을 했다.
  • 저녁에 30분정도 가볍게 산책했다.
  • 트림이 나오고, 입이 텁텁하다. 입술도 마른다. 물 생각이 난다.
  • 자정에 잠들었다
단식 3일차
배설
소변 – 아침. 거품이 많다.
소변 – 저녁. 색 옅다.
비고

  • 05:40분 기상
  • 편도선이 나았다.
  • 아침에 산책 40분
  • 몸이 가볍다.
  • 심한 갈증을 느낀다.
  • 가만히 앉아 있으면 기운이 없고 힘들어서, 자꾸 움직이게 된다.
  • 입술이 말라서 벗겨진다.
  • 가려움을 느낀다.
  • 몸이 피곤하고 자꾸 눕고 싶다. 이럴 때 움직이면 괜찮다.
  • 가래가 끓는다.
  • 자정에 잠들었다
단식 4일차
배설
소변 – 아침 색 옅음. 거품 많음.
소변 – 저녁 색 옅음. 거품 많음.
비고

  • 05:10분 기상
  • 기운이 없다.
  • 아침 산책 50분
  • 힘이 없으니 단식을 멈출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낮이 되니 힘이 좀 난다.
  • 피곤해서 잠깐 누웠는데 깨어보니 네 시간을 잤다.
  •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힘이 하나도 없다.
  • 오후 산책 30분
  • 몸을 움직이니 힘이 난다.
  • 새벽 한 시쯤 잤다.
단식 5일차
배설
소변 – 아침. 색 짙음. 거품 많음.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저녁 색이 옅음. 거품 많음.
비고

  • 04:44분 기상
  • 아침부터 기운이 없다. 배고픔도 느낀다.
  • 아침 산책 40분
  • 움직이니 기운이 난다.
  • 먹은것도 없는데 트림과 방귀는 계속 나온다.
  • 비가와서 그런가? 추위를 느껴서 긴팔을 걸쳤다.
  • 낮잠 한 시간 반.
  • 힘들어서 단식을 그만 두고 싶다.
  • 오후가 되니 몸이 좀 편하다.
  • 저녁 산책 40분.
단식 7일차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저녁. 색 진함. 거품 많음.
비고

  • 새벽에 자다가 깼다. 어디서 단 냄새가 나서 깼는데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맡아보니 내 몸에서 단 냄새가 나고 있다. 몸에 당분이 부족해서 내 몸을 식품으로 생각하나 보다.
  •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
  • 가래가 한덩이 나왔다.
  • 아침 산책 40분.
  • 몸에 가스가 많이 차서 죽겠다. 좀 움직이면 괜찮지만 괴롭다.
  • 혀 클리너로 설태를 좀 긁어냈다. 입이 좀 덜 텁텁하다.
  • 가스를 빼려고 배를 두드려 보고 이리저리 움직이니 몸이 좀 낫다.
  • 가스가 좀 배출되니 몸이 가볍고 기운이 난다.
  • 배에 온찜질을 해 주었다.
  • 어무이와 쿵푸팬더 를2 보고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왔다.
  • 저녁 산책 한 시간.
  • 가래가 다량으로 나왔다.
  • 혀에 설태가 많이 껴서 하얗다. 입이 텁텁하다.
  • 어무이의 소고기-'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저녁 때 어무이께서 소고기 등심을 구워 드셨다. 평소 같으면 맛있겠다는 식탐이 고개를 들었겠지만, 지금 나에겐 그저 물 한 모금이 필요할 뿐이다.
  • 배고픔 보다는 갈증이 심하다. 지금 먹고 싶은 것은 배, 복숭아, 수박, 화채, 레몬에이드, 체리에이드, 토마토 주스, 오렌지 주스, 사탕수수등... 물! 수분! 그리고 당분.
  • 밤 11시경 잤다.
보식 1일차
식사
건강 곡물 쿠기-'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과 마른반찬-'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 – 8일만의 첫 식사. 오후 4시 반에 시작했다. 먼저 건강 쿠키를 먹었는데 무척 힘겨웠다. 침 한방울 없는 상태에서 수분이 없는 쿠키를 먹으려니 그럴 수 밖에... 조그마한 쿠키 하나를 먹는데 20분이 걸렸다. 씹고 씹고 또 씹어서. 죽처럼 될 때 까지 씹어서 넘기지 않는다면 숨을 못쉬어 호흡곤란으로 죽을듯 하다. 쿠키를 먹고난 이후엔 따뜻한 현미밥 반 공기 정도에, 마른 김, 김치를 먹었다. 쿠키에 비하면 먹기가 한결 수월하다. 밥 자체에도 수분이 있고, 김치에도 수분이 있으니까. 식사의 하이라이트.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사과 반쪽-'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후식. 사과 반쪽. 냉장고에 들어있던 사과라, 밥통에 잠깐 넣어서 약간 미지근하게 냉기를 빼고 먹었다. 살면서 이렇게 달고 맛있는 사과는 처음이다. 정말 달고 맛있는 사과를 먹으려면, 일주일 동안 입에 물 한 방울 안대고 나서 먹으면 된다. 5시 15분에 식사가 끝났다.
물 – 기다리던 물 시간. 일반 음양탕(뜨거운물+찬물=미지근한 물) 한잔을 먼저 한 잔 마셨다. 처음엔 쓴 맛이 느껴졌고, 이후엔 단 맛이 느껴졌다.
그 다음엔 율무 끓인물에 찬물을 섞어서 한 잔 더 마셨다. 고소한게 맛이 좋다. 물이 몸에 흡수 될 때 까지 20분간 기다렸다.
막걸리-'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물 – 물 마신지 20분 후. 단식 후 기혈순환에 좋다는 막걸리를 마셨다. 사발로 마시던 습관 때문에 500ml를 미리 따라 두었는데, 막상 마시려니 많이 마실 수 없었다. 350Ml정도 마시고 나머지는 아쉽지만 버렸다. 오랜만에 곡차를 마셔서 그런가? 알딸딸 하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소변 – 오후. 색 짙음, 거품 적음.
비고

  • 4:50 기상
  • 힘이 없다. 기력이 달리는 걸 확실히 느낀다.
  • 아침 산책 한 시간.
  • 산책 간김에 버찌를 좀 주워왔다.
  • 몸에 열이나서 찬물에 얼굴을 몇 차례 담구었다.
  • 입이 타들어가듯 갈증이 나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맥주 3000cc정도는 가볍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세번 정도에 끊어서 1000cc씩. 캬~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 오전에 가래가 좀 나왔는데, 피 같은게 섞여있다.
  • 배에 온찜질을 했다.
  • 누우면 당췌 일어나기가 힘들다. 흙으로 돌아가려는 걸까? 아직은 아니다. 오늘이면 밥을 먹는다고!
  • 몸에 열이 많다. 하루종일 머리에 얼음 찜질을 하고 있다.
  • 갈증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하다.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 피가 섞인듯한 갈색 가래가 나왔다.
  • 배고픈걸 딱히 몰랐는데, 밥을 하려고 쌀을 꺼내니 갑자기 허기가 진다.
  • 시원한 사탕수수 즙이 마시고 싶다.
  • 밥솥에서 빠지는 김에서 단 냄새가 난다. 하긴 내 몸에서도 단 냄새가 나는데, 탄수화물에서 단 냄새가 나는건 이상할 것도 없다.
  • 저녁 산책 한 시간.
  • 오랜만에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몸이 무겁고 숨이 좀 찬다.
  • 몸에 열이 많다. 머리에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했다.
  • 밤 11시 반경에 잠들었다
보식 2일차
식사
토마토 구이-'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버찌-'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 – 입이 바짝 마른채로 과자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서 힘이 들었다. 500원짜리 두개만한 과자를 15분동안 꼬곡 씹었는데도, 하마터면 질식사를 할 뻔 했다.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현미밥과 마른 김. 그리고 오늘부터 나의 주 반찬이 될 토마토, 버섯 구이를 해 먹었다. 일주일간은 기름기를 자제해야 한다고 했으니 오직 죽염으로만 맛을 내고, 일주일 후 부터는 올리브유를 곁들일 셈이다. 소금간만 해도충분히 맛있다. 후식은 사과 반쪽, 버찌 약간, 키위 하나를 먹었다. 후식을 많이 먹은 것 같지만 다 합해도 사과 ¾ 크기 정도이다.
물 – 물 시간이 되자마자 레몬띄운 음양탕에 죽염을 티스푼으로 하나 넣어 500ml 마셨다. 맛이 괜찮다.
물 – 수영 끝나고 일회용 종이컵으로 음양탕을 두컵 반 마셨다.
물 – 집에 와서 감잎차 한잔을 그냥 마시고, 죽염을 탄 감잎차를 한잔 더 마셨다. 감잎차에 죽염을 타면 맛없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대변 – 쾌변. 바나나 형태 세 덩이. 물에 뜨는 가벼운 변.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새벽부터 목이 탄다. 막걸리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보다.
  • 5:30 기상
  • 아침 산책 40분
  • 갈증이 심하다. 책상을 닦은 걸레를 빠는데, 걸레 빤 물이라도 마시고 싶을 정도이다.
  • 몸 전체적으로 열이 많아서 머리에 하루종일 냉찜질을 한다.
  • 극심한 갈증에 대해 음양사에 문의 했더니, 전날 마신 막걸리 때문에 그럴것이란다. 하루 지나면 괜찮겠지.
  • 밥 먹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체할 것 같아서 자꾸 움직여줬다.
  • 저녁에 몸무게도 달아볼겸 수영장을 다녀왔다. 오고 가는데 걸어서 삼십 분이 걸리고, 수영을 40분 했다. 총 한 시간 이십 분이다.
  • 58kg-'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몸무게를 달아보고 놀랐다. 이게 내 몸무게라니. 58.2kg. 혹시 체중계가 고장났나 싶어 다른 사람이 달고 나면 다시한번 달아보고, 또 다른 사람이 몸무게를 재고 난 뒤에 다시 한번 재 보았지만, 여전히 58.2kg 이다. 신기한 건 수영을 하고 나와서 달아보았을 땐 58.3kg 이라는 거다. 피부로 100g의 물을 흡수 한 것. 수영장에 오기 직전에 물을 500ml 마시고 왔는데도 이 몸무게라니. 내가 58kg 이었던 적이 있긴 있었다.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169cm 였을때다. 그 이후로 앞에 5자가 붙은 걸 본 적이 없는데... 보통 74~5kg 을 유지 했었다. 자신의 평균 몸무게에서 40%이상 빠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난 44kg 까지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니 이론적으로는 이주 단식도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정신력이 부족할 뿐. 나중에 일주일 정도 단식은 가볍게 할 수 있으면 차차 단식 일수를 늘려가면 될 듯 하다.

  • 몸무게나 달아보려 왔지만, 온 김에 레인에 들어가 몸을 점검해 봤다. 근력이 형편 없이 떨어졌다. 벤치프레스 150kg 정도는 가볍게 들던 사람이, 15kg도 쩔쩔 매며 들어올리는 기분이 이럴까? 수영 방법은 몸이 기억하고 있지만, 팔에 힘이 없어서 앞으로 가기가 쉽지 않다. 자유형으로 50m 가는데도 팔에 힘이 빠질 정도. 100m 를 시도해 봤더니 심장이 쿵쾅쿵쾅 난리도 아니다. 숨이 차서 심장이 빨리 뛰니 피가 모자란지 손이 창백해지고 저린다. 무리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평형으로 한 두 바퀴 더 돌고 나왔다.
  • 확실히 몸에 열이 많아진 걸 느낀다. 보통 샤워할 때 약간 따뜻한 물로 먼저 씻고 찬물로 헹궜는데, 바로 찬물을 틀어도 몸이 시렵기 보단 좀 더 시원한 물로 씻고 싶다. 몸에 열이 가득하다.
  • 밤 1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3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가지, 파프리카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키위 하나. 본격적인 식사 전에 먹는 과자를 먹는것은 여전히 힘들다. 아직 입에 침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서다.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구이, 도라지 무침.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바나나 한 개. 혹시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난 토마토를 선택 할 것 같다. 정말 맛있다.
물 – 레몬 생강차 에 죽염을 타서 300ml 마셨다.
물 – 수영장에서 나오면서 종이컵으로 음양탕 한 컵 마셨다.
물 – 집에 와서 레몬 생강차 500ml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13일만에 큰일을 봤다. 한참 힘을 주고서야 호두알 만한 변을 다섯 덩어리 누었다. 애썼다 정말. 냄새가 좀 구리다.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저녁 먹고 배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갔다. 자세를 여러 번 바꾸며 네 덩이를 누었다. 그중 한 덩이는 자두나 귤처럼 커다란게 나왔다. 이런게 뱃속에 있었으니 얼마나 속이 불편했을까. 어떻게 몸 속에서 저만한 덩어리가 만들어 졌는지 신기하다. 나머지는 호두알 만한 크기이다. 변 곳곳에 허연게 묻어있다. 마지막에 나온 녀석은 미끄러지듯 편안하게 나와서 앞으론 더 이상 힘주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해 주었다. 두개는 뜨는 가벼운 변이고, 나머지는 가라앉았다. 냄새는 없다.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여전히 목이 타지만 전날에 비해서 낫다.
  • 하품하면 눈물과 콧물이 난다. 이제 그 정도로 몸에 수분이 충분하다는 신호. 하지만 여전히 갈증이 난다.
  • 어무이와 장을 보러 다녀오며 조금 걸었다.
  • 졸음이 쏟아져서 배에 온찜질을 하며 한시간 낮잠을 잤다.
  • 수영을 다녀왔다. 확실히 전날보다 체력이 좋아진 걸 느낀다. 이대로 라면 얼마 가지 않아서 단식전 체력으로 회복할 것 같다.
  • 체중이 하루만에 1kg 늘어서 59.2kg 이다.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100g이 늘어있다. 피부로 100g을 흡수하나 보다. 화장실도 두번이나 갔는데 1kg이 늘다니.
  • 레몬이 많이 들어간 것은 내 몸에서 별로 반기지 않는다. 가스가 찬다.
  • 1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4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가지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키위 하나.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구이.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바나나 한 개.
물 – 수영이 끝나고 일회용 종이컵으로 음양탕 두잔을 마셨다.
물 – 집에와서 레몬생강차 500ml 마셨다. 건더기는 모두 거름망에 걸러 내고 마셨다.
물 – 감잎차 한잔을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믾음.
대변 – 아침에 변의가 있어서 화장실에 갔다. 여전히 호두알 같은 녀석들이 토끼똥처럼 끊어져서 나오지만 전날에 비해 한결 수월했다. 막 일어서려는데 갑자기 아랫배의 통증과 함께 묵직한게 내려옴을 느꼈다. 보통 크기가 아닌지 걸려서 나오지 않았고, 심호흡과 함께 마음을 편히 먹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힘조절을 하다 보니 어느순간 밀고 나온 그녀석. 캔커피 만한 크기의 몸체에 호두알 모양이 몇 개 붙어있다. 이런게 몸에서 나오다니. 토끼똥은 이제 안녕이라는 듯. 굵고 길다란 건강한 녀석이다. 그렇게 커다란데도 물에 잘 뜨는걸 보니 영양소를 잘 흡수했나보다. 작은 덩어리 하나만 가라앉고, 나머지는 모두 물에 떴다.
소변 – 밤.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6:00 기상
  • 몸이 피곤하고 배에 가스가 많이 차있다. 레몬 생강차를 진하게 많이 마신게 원인 같다.
  • 낮잠 한시간 반 잤다. 잠에서 깨도 계속 졸려서 30분을 더 누워있었다. 몸이 급속도로 회복되면서 자꾸 잠이 오나보다.
  • 배고픔을 느낀다. 배고픔을 느끼는 걸 보니 몸이 정상 궤도에 올라오고 있나보다.
  • 수영 40분. 체력이 급격히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
  • 몸무게가 60kg 대로 진입했다. 60.05kg 더이상 피부로 물을 흡수하지는 않는듯, 수영이 끝나고 재봐도 같은 몸무게이다.
  • 11시경에 잠들었다
보식 5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반,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ㅋ;으;한 개. 버찌 약간.
밥 – 저녁. 과자 두 개반,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바나나 한 개.
물 – 레몬 생강차 에 죽염을 타서 600ml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형태 세 덩이. 물에 뜨는 가벼운 변.
소변 – 오후. 색 보통, 거품 보통.
소변 – 오후2.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일어나기가 힘들다. 배에 가스가 가득차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아주 불편하다. 짐작가는 원인은 네 가지다. 식사시간에 먹는 과일의 양이 많거나, 밤 늦게 배고픈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자서 그렇거나, 음식을 꼭꼭 씹어 삼키지 않아 소화가 덜 된 것이다. 우선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며 경과를 지켜봐야겠다.
  • 아침 산책 30분
  • 낮잠 세 시간. 정신 없이 잤다.
  • 자고 일어나니 배가 많이 고프다.
  • 저녁 산책 20분
  • 원래 안좋던 왼쪽 복부가 많이 불편하다.
  • 밤 1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6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완두콩&밤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바나나 한 개.
물 – 음양탕 20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8:30 기상
  • 밥을 먹자 마자 소화가 되버린다.
  • 시도때도 없이 졸립다.
  • 밤만 되면 몸이 불편하고 눕고 싶다.
  • 새벽 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7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완두콩 잡곡밥 토마토, 버섯, 감자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¼, 바나나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감자 두 개 반, 후식 사과 한 개 바나나 한 개.
물 – 한모금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7:30 기상
  • 음식이 먹자마자 소화가 되버리는듯 하다.
  • 저녁 수영 40분. 아직 심장이 빨리 뛰면 손에 피가 잘 안돌긴 하지만 체력이 많이 회복되었다.
  • 62,4Kg-'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몸무게 62.4kg
  • 과식을 좀 해도 소화가 잘 된다.
  • 새벽 한시쯤 잠들었다.
보식 8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반,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감자 구이 한 개.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두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감자 구이 한 개반. 후식 사과 반 개, 바나나 한 개, 키위 한 개. 냉동실에 얼려 놨던 바나나를 녹여서 먹었는데, 덜 녹아서 차가운 채로 먹었더니 바로 속이 불편하다.
조금 – 물 생각이 없어서 죽염만 한 스푼 먹었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대변 – 삼 일만의 쾌변. 가지 형태 물에 뜨는 가벼운 변.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8:00 기상
  • 수영 40분.
  • 몸무게 62.5 kg
  • 배고프다.
  • 자정쯤 잠들었다.
보식 9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배부르게 먹는다고 배 고플 시간에 배고프지 않은건 아니라서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을 정도만 먹기로 했다.
밥 – 저녁. 과자 네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 양파 구이. 후식 사과 반 개, 바나나 한 개.
소금 – 죽염 두 스푼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가래떡처럼 길다. 다만 전날 차가운 바나나를 먹어서 그런지 가라앉았다.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적음.
비고

  • 6:00 기상
  • 아침 산책 20분
  • 손발이 차고, 빈혈 기운이 있다.
  • 낮잠 두 시간.
  • 수영 40분.
  • 몸무게 62.2kg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1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가지 구이, 백설기 약간. 후식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당근 구이. 후식 견과류 강정,양갱 두 쪽, 키위 반 개, 포도 몇알. .밥 먹고 일어나자마자 소화가 다 되었다.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레몬 생강차 반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오후2.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30 기상
  • 단식 전처럼 종합 비타민을 먹기 시작했다.
  • 회충약을 한 알 먹었다.
  • 배고프다.
  • 보식기간에는 죽염으로만 간을 했지만, 이제는 식물성 기름과 식초등의 조미료도 먹는다.
  • 아침에 동네 뒷산에 다녀왔다. 오랫만이라 힘들지만 몸이 가볍다.
  • 자정에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2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세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포도 몇알.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연근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세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포도 몇알.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세 덩이. 둘은 뜨고 하나는 가라앉음.
비고

  • 5:00 기상
  • 수영 40분. 혈액순환이 원활하다.
  • 몸무게 62.8 kg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3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고추, 연근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두 쪽, 호두 과자 두 개.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포도 몇알.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당근, 가지, 고추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두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두 개. 포도 몇알.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매실차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길다란 바나나 모양.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30분
  • 배고프다.
  • 낮잠 한 시간
  • 저녁 산책 30분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4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세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연근, 고추 구이,마른 김, 두부부침. 후식 양갱 두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식빵 한 쪽,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구이. 후식 양갱 두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키위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칵테일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많음.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두 덩이. 둘은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보통, 거품 보통.
소변 – 오후2.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30분
  • 밤 11시 경 잠들었다.
일반식 1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반,토스트(달걀후라이,치즈), 잡곡밥, 감자튀김,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옥수수 구이. 후식 바나나 한 개, 키위 반 개.
연어 스테이크-'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 – 저녁. 과자 반 개, 잡곡밥, 연어 스테이크, 감자샐러드,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구이. 후식 견과류 강정, 바나나 반 개, 키위 1/3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매실차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네 덩이.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40분
  • 갈증이 좀 난다.
  • 어무이와 장 보러 다녀옴
  • 저녁 산책 20분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2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연근, 옥수수 구이, 마른 김, 감자 샐러드.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옥수수 구이, 감자 샐러드.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레몬 생강차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두 덩이.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적음.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20분
  • 수영 40분.
  • 몸무게 64.6 kg
  • 새벽 한 시쯤 잠들었다.
일반식 3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구이, 마른 김.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브로컬리, 가지, 옥수수 구이. 후식 견과류 강정, 키위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적음.
대변 – 쾌변. 길다란 바나나 모양 힌 덩이. 얇은 변 다수. 황금색. 모양이 갖추어진 변은 뜨고, 얇은 변은 가라앉았다. 보통 음식이 소화되어 나오는데 24시간이 걸리니, 어제 아침의 음식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나 보다. 배부름이 느껴 질 정도에서 견과류 강정을 너무 많이 먹었고, 과일까지 먹어서 소화가 힘들었나 보다.. 혹은 일반식 첫날 저녁에 좀 과식을 했던 것을 소화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날 아침까지 과하게 먹어서 탈이 난 걸 수도 있다.
소변 – 오후. 색 짙음, 거품 적음.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6:00 기상
  • 수영 40분.
  • 몸무게 64.8 kg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4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크림치즈 베이글 반 쪽,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브로컬리 구이, 볶은 김치.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반 개, 양갱 한 쪽.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브로컬리, 버터 치즈 옥수수 구이, 볶은 김치. 후식 견과류 강정, 양갱 두 쪽, 키위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긴 바나나 모양 한 덩이. 짧은 바나나 모양 네 덩이.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20분
  • 수영 40분.
  • 몸무게 64.7 kg
  • 밤 11:30경에 잠들었다.

일주일 후 몸무게를 달아보니 66.6Kg이다.

그 이후의 체중은 65~67Kg 사이를 오가고 있다.

참고 자료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지상명령. 밥물이고식을 먹어라』-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빕 따로 물 따로 4개월의 기적』 - 이인선 지음, 이상문 감수 / 정신세계사
『단식 요법의 과학』 - 고다 미츠오 지음, 배성권 옮김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
 영양 곡물 쿠키 
물! 생명의 근원
『음양사 전화 상담』



출처는 http://www.dorajistyle.pe.kr/2011/08/7-fasting-for-week.html


금식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