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그러니까 2주전쯤 리얼리티 트렌서핑이라는 책을 빌려서 지금까지 읽고있다.
게으른탓에 2주후인 지금에서야 60여 페이지를 읽었는데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각몽을 을 꾸기 위해서는 하루에 10번이상
스스로에게 '지금 내가 깨어있는가?'를 물어봐야한다.
생각해보면 이 질문은 나 자신의 의식을 단시간 각성시키는 좋은 질문일수 있다.
의식이 깨어있으면 평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던 것들을 정지 시킬수 있다.
이책에서 외부의도와 내부의도에 대해 설명하며 이 두가지를 살펴보자면
파리가 열려있는 창문으로 나가지못하고 자꾸 유리 창문에 부딫히는 현상을 빚대어 설명하고 있다.
파리가 바깥으로 나가려는 의도는 내부의도이며
외부의도는 창문이 열리는 인생트랙으로 옮겨가는것
분명히 파리가 뒤로 물러나서 잘 살펴보기만해도 자신이 원하는 바깥으로의 탈출이 가능하지만 그건 파리에겐 쉽지 않은일이다.
단순히 이 질문 한가지만으로도 세상을 보는 시각을 좀더깨어있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깨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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