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썩히다가 이제 120페이지정도 이틀에 걸쳐 읽었다.
이것저것 관계대명사, 부사, M?, 선행사 등등 관사? 이런거 확실히는 몰라도
영어는 단어하나하나 뜻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독해의 실마리를 잡기위해선
구조파악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가령 직독직해를 한다고 하면 단순 단어의 뜻이 하나하나 돌아다니지만
구조를 잘 파악하면 따로 놀다가 흩어지는 단어들이 줄에 꿰인듯 하나의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 된다는것..
가장빠른방법은 역시 많이 읽어보는것 말고는 없는듯하다
구조를 파악하면서 한문장 한문장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
영어독해는 그리 어려운 목표만은 아니겠지?
꾸준히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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