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송해면을 시작으로 출발! 오전 7시30분 출발하였다.
가평 휴게소를 들러 속초시에 진입하였다. 이제 바다로 찾아가기 전에!!
다이소 속초 본점에 들러 물안경, 아이들 장난감 등등을 구매했다
물안경은 아마도 3층 그쪽에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다.
그대로 해변으로~
아야진 해변으로 갔다. 스위밍 터틀이라는 카페가 유명한지 구글선생님은 계속 여기를 방문했는지 물어본다.
물론 좋을거같다. 해변에서 보았을때 매우 경치가 좋더라
(영상 삽입 필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얕은 공간이 많다 그래도 조심!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많은곳 역시동해!
매형이 청간의 저렴한 민박을 컨택했고 덕분에 편의점이 가까운 펜션에서 묵게되었다.
에어컨도 있고 시설이 약간 낙후되었지만 그래도 잠자는데 아무문제가 없었다.
(다음날) 자다가 조카의 니킥이 갈비뼈에 꽂혀서 잠에서 깬건 괜찮다 등으로 살짝 밀쳐내줬다 ㅋㅋ
민박에서 아낀 비용으로 자연산 회를 만끽했다. 자연산 광어 우럭인거같은데 12만원 이상
물회 + 대략 13~14만원정도 회로 냠냠했다. 여기서 자연산에 눈에 뜨게됐다.
자연산 회의 특징은 확실히 입에 감긴다 회의 선도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자유로운 생물의 맛인지 입에 감기고 맛이 달다.
물회의 맛도 좋고 들어간 채소들도 맛있다. 비싸긴했지만 맛이좋아서 납득!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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