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9일 화요일

술먹고 정리해보는 하루 하루 - 셋째날

 6월 20일


청간해변에서 7시에 출발했다.


우리일행은 매우 잠이 많고 느긋하게 움직이는데 비해 


마지막날 복귀 출발은 기똥차게 빨리 출발했다. 7시 오전 강원도 경치도 정말 아름다웠다.


힘들게 힘들게 서울을 거쳐 집으로 도착했다.


물론 운전한 사람이 힘들고 나는 꿀잠잤다. 


집으로 도착하기전에 인근 설렁탕집에서 소머리국밥과 설렁탕으로 가볍게 식사를 했다


맛있었다..


나는 고생 많이 안했는데 누나 매형이 정말 고생이 많았다.



이렇게 동해 여행을 2박3일 다녀왔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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