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날짜가 내 음력 생일이다 ㅋㅋ
내 음력생일이 12월 27일인데 이게 양력으로 따져보면 2월 15일
신기하게도 그만두는것을 최종 결정한게 1월 15일
음력으로 따져보면 정확히 2014년의 끝에 일을 그만두게된것
후련하고 새로 뭔가를 시작할거란 기대감이 슬슬 밀려오는중이다.
우선 영어 단어 공부를 다시 시작할거고 그동안 하는둥 마는둥했던 backbone 또한 다시
연습을 할거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몸만들기를 시작할거다
1월 1일엔 새해가 오는게 별로 실감이 안났지만 1월 중순이 지나간 지금
나 스스로 시작해서 점점 변화가 거세지는듯해서 기분이 좋다.
근로기간은 짧았지만 재밌었던일도 몇가지 되고 무엇보다 여기있으면서 읽은 책들이 무척이나 도움이 많이되었다.
앞으로도 책을 손에서 놓지않는 사람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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