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연배우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극영화중에 이름도 비슷한 '방자전'을 재밌게 봐서 흥부전도 재미있을거라 기대했다.
처음 ~ 중반 까지는 영화가 주는 메시지를 잘 캐치했던거같다.
언론의 중요성
영화 보는 중반까지도 그리고 내내
'기자새끼들아 흥부전보고 정신좀 차려라!!!' ,
'기자님들 무엇이 "정의"인지 직업의 소명감 삶의 의미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글을 써주세요' 였는데
영화가 갑자기 산으로 가는건 왜일까
이 영화는 끝까지 보지 못했다.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 뭐랄까 끝까지 궁금하지는 않더라
덧. 명박이형 언제 군대가요? 이왕이면 50명이 가야할 분량만큼 가줬으면 해요
사식은 치즈스틱 사들고 가면 될까요?
농담아니고 현실화되면 더블치즈버거라도 사갖고 갈거같아요
물론 케챱은 안사갈겁니다. 콜라는 더더욱 숨이 턱턱막히는 8월 중순쯤 사갈거에요!
여러분이거다 거짓말이란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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