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5일 화요일

취업을 했습니다(1)

 집을 지어요

3/31일 부터 시작하여 대략 1주일정도 된거같네요

기초부터 탄탄히 기초를 하기전에 

보강토 블럭부터 측량위치로 다시 바꿉니다.  보강토 블럭은 너무 커서 사람이 옮기기 힘듭니다. 포크레인을 이용합니다. - 굴삭기 요즘 시세로 하루 60만원입니다.


처덕처덕 쌓고 흙을 매우고 나서


다시 기초칠 곳을 목수실을 이용해 경계표시를 합니다. 

포크레인이 기초 둘레를 파냅니다.


레미콘이 옵니다. 기초 둘레에 레미콘의 콘크리트가 부어집니다. 


버림이라고 합니다. 버림 콘크리트가 다 부어지면 다음날 먹을 이이용해 선을 긋습니다.

먹선을 팅겨서 경계를 긋고 배관공사를 합니다.


배관공사가 끝나면 비닐을 덮습니다. 비닐을 덮고 스티로폼을 깔고 청테이프를 붙여서 고정시킵니다.


버림공사를 한 콘크리트 위에 먹을 먹인 경계를 따라 철근을 일정길이로 잘라 박습니다.


박힌 철근을 따라 철근을 결속선(철사)으로 매듭합니다. 그리고 나서 스티로폼 위로 격자형태로 철근을 놓습니다.


- 놓은 철근들을 결속합니다.



여기까지가 총 4~5일간의 업무 내용입니다. 


몸이 매우 힘든지 집에가서 9시에 잠들어서 6시에 깨서 한번도 안깼어요 

평소 불면증이 심했는데 매우 깊게 잤습니다.


역시 몸이 고되야 잠이 편해요 침대를 바꾸는것보다는 고된일로 일을 바꾸세요.

깊이 잘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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