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6일 목요일

글을 오랜만에 쓰는 느낌이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

1.오랜만에 휴가를 얻었다. 원래긴시간 백수로 살았는데 다시 짧은 일주간 휴가를 얻고 오늘은 마지막날의 전날이다

-잠을 길게 잤다 백신의 영향도 있었지만 오랜시간 자보니 몸이 더 피곤하더라 잘수록 더 잠이 고픈 상태로 쿠잇알바를 했다.

2.머릴 짧게 깍았다. 덮수룩한 머리가 싫다. 숱이없는데 덮수룩 하니 더 싫다. 
짧게 탁발하니 스스로 만족감은 높았지만 주변의 반응은 별로 좋지 못하다

-방열에 효과적이다.머리에서 열기가 나가는 느낌이 좋다. 운동할때나 가만히 있을때 열이 나가는 느낌이 좋다.

3.생각보다 시간관리를 못하는것을 다시금 깨닳았다. 난 5시간이 아니고 한시간도 제대로 못보는구나..

누군가를 만나고싶다 이런게 아닌 순간순간 교류를 하고싶다 순간순간 뭔가를 같이 느끼고 싶다 라고 느낀다. 같이 긴시간을 공유한다는것은 때론 지치고 힘들수 있다.

어느순간 어느시간동안 누군가는  당신을 위해 감정이나 어떤걸 희생하며 그자릴 지키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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