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3일 화요일

가족을 지키는 그들의 힘

 브라질에 사는 보르헤스 가족은


집에서 아홉마리 호랑이를 기른다고 합니다.


그들은 사고발생 가능성때문에 브라질 정부로 부터 사육권 박탈을 경고 했다고 합니다.



정말 강력한것은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인것같아요


월 천만원에 육박하는 1년 1억원의 비용을 기꺼이 감당하고 정부로부터의 경고를 반대한다.


지금 저의 입장에서는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문부터 앞서는게 서글픕니다.


과연 한국이 살만한 세상일까.. 


20년째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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