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대여한 책 목록:
자바스크립트 이해와 AngularJS 활용
현재 읽는중.. 집 - 학원 지하철 이동시에 항상 펴서 읽어본다. 전에 한번 훑어본 기억이 약간은 남아서 그런지 눈에 잘들어온다. 예전에 읽었을땐 '이걸 뭐 어디다 쓰는데?' 라는 느낌이었으나 다시 읽어보니 '이런 방법으로? 이렇게 HTML에서 사용한단말이야? 이러면 javascript에서 길고 긴 코드를 이런식으로 사용하나?' 로 느껴진다 angular 부분만 한번 더읽으면 충분히 도움이 될거같다.실전 예제로 배우는 반응형 웹디자인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실습도 시도해보았다.첫번째 예제의 감상 : 코드를 따라서 입력하고 결과도 보았는데 이렇군 이런느낌이야.
두번째 예제의 감상 : 크런치 앱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안된다.
예제관련 블로그를 찾아보아도 안되서 중도에 버린다는 내용을 보고 소스코드로 대체해서 확인해보았다. ( LESS를 활용)
세번째 예제의 감상 :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zurb_foundation을 활용한 레이아웃( large_columns) 과 스프라이트 이미지 처리 그리고 SASS 활용 CSS 전처리기를 활용하여 만들고자하는 웹페이지의 css의 통합관리를 보면서
이런 방식으로 웹페이지를 만들면 정말 편하게 만들수 있겠구나 싶었다.
현재 수업과정을 듣기전에 Bootstrap을 책으로 실습해보았는데 책내용은 그저 jquery의 플러그인처럼 요소요소 한두가지를 페이지에 삽입하는 느낌이라면 foundation은 페이지의 레이아웃부터 SASS로 페이지의 전체적인 css까지 제어할수 있다는느낌. 다만 루비를 설치해서 compass watch << 컴파스 까지 활용할수 있어야한다는거! (생각보다 간단하다)
책을읽어보면 3번째 예제는 정말 3~4번 따라해보면 피가되고 살이될거같다. 빠른시일안에 다시 시도하겠다.
모던웹 디자인을 위한html5 + css3입문
윤인성 저자의 책을 좋아라해서 (나는 nodejs 부터 읽어봤는데 예제내용을보면 저자가 초보자를 배려해준다.) 읽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자신이없어 그냥 빌려만놨다.빠르고 쉽게 익히는 CSS3
아직 안읽어봤다 . 다음엔 대여에 좀더 신중을 기해야겠다.
구매한 책목록:
CSS완벽가이드 (2009년 초판발행)
헌책방에서 css관련 책을 찾다가 연어그림에 바로 손에 집어 읽어보았다.8장을 읽고 반해서 바로 반값에 들고 왔다.(웹페이지의 레이아웃과 관련이 있는 border padding margin에 대한 이야기다.)책을 구입하고 마음은 풍요롭지만 이건 또 언제읽어보나 싶은 마음이 앞선다.
AngularJS로 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바스크립트 이해와 AngularJS 활용을 지하철내에서 읽는게 이론을 눈으로만 훑는 느낌이 나서 마음속에 뭔가 제대로 알고싶은 느낌이 불끈불끈나서 그냥 손에 집고 이걸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10분만에 계산대 앞에 서있다. 왠지 자신이 소유한 많은 차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자랑질하는 부자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멋진차는 굴려야지!
IT관련 책들은 발행년도를 보고 판단을 해보아야 한다. 이게 지금도 쓰이는지.
그리고 내가 사려는책이 번역책인지 저자가 직접쓴 책인지도 따져봐야한다.
번역서는 번역한사람의 능력이 탁월해도 저자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책이라면
차라리 원서를 소스만 코딩후 내용만 발췌해서 이해가 안되도 띄엄띄엄 읽어보는게 더 낫다.
당신이 구매한책이 만약 번역자가 '번역만' 해놓은 책이라면 그 두꺼운 책을 아무리 읽어본들 내용은 머리에 떠돌아다닐뿐 그냥 떠돌아다닐뿐...
다독의 중요성은 나도 찬성하지만. 이해를 어지럽히는 번역서 ( 저자도 이해하기힘든?)를 다독해봐야 읽는사람은 결국 이해만 어렵고 의지만 꺾일뿐이다.
책을 구매하는 방법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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