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4일 화요일

오늘 대여및 구매한 도서 목록및 독서계획 수립!





우선 대여목록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자바기반 설명이지만 단순히 코드로만 이어지는 설명이 아닌 철학적인 조언도 포함되어있다. 이런책은 원래 옆에 두고두고 마음이 심난할때 읽어야 제맛 일거같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단위테스트 : 이책도 쓰여진지 꽤 오래된것같다 2005년 정도?
코드가 자바기반이지만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도 읽으면 이해가 갈듯하다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다면 소스하나하나 실행해가며 읽어가면 좋겠건만...그리 여유가 많지 않기에 눈으로만 쫓아가야할거같다. 다른것보다 단위테스트만을 생각하며 대여한책

-SQL  더쉽게, 더깊게 : 요즘 mysql 을 수박 겉핥는 식으로 공부하는중이라 한번 빌려봤다.
sql은 항상어렵고 딱딱하며 까칠한데 얼마나 제목처럼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그림이 있는지는 책을 펼쳐봐야 느낄수 있을것같다.

-INSIDE Javascript : 내가 읽어본 자바스크립트 관련 책중에는 제일 좋았다. 설명이 일목요연하다고 해야할까? 복잡한 동작원리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방식이 마음에 든다.
예전에 부록으로 jQuery 해석 하는 부분 직전까지는 한번 읽어봤는데 다시한번 읽고싶어서 빌려봤다. (다시읽지만 새로운건 왜일까 ㅋㅋ )

-PHP웹프로그래밍 : PHP프로그래밍은 어떤건지 내용다 건너띄고 게시판 예제부터 코딩해봤는데
이렇게 소스가 복잡한건가 싶었다. php의 기본도 모르는데 그냥 소스를 보면 이해하겠지 예상한게 잘못아닌지 ....

어쨋거나 반납기한은 28일까지 인데 연장 신청하면 8월 3일까지는 볼수 있을것같다.


구매한책

Node.js  MongoDB와 AngularJS를 이용한 웹개발 : 7월 중순쯤 구매했다. 번역서인데
여러기술을 구현한책이며 책의 두께만큼이나 책을 이해하는게 어렵다. 의문인것은 코드를 이해하는것보다 한글을 이해하는게 더 어려운책이라는것 (신기한건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무려 5번이나 되뇌어봐도 머릿속에선 문장으로 남는다.)

AngularJS로 하는 웹 애플리션 개발 : 머릿말 에서 굉장히 흥분되는 글(?)로 유혹했으면서 내용은 어렵기 그지없다. 지금 4장 처음부분 읽다가 잠시 중지하고 자스민으로 관심을 펼치게 됐다.
어쨋거나 지금 목표는 angularjs를 활용하여 웹페이지를 개발하는것이 목적이므로 이책을 수료직전까지 4번 읽어보는게 목표. (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3번 더읽고 헌책방에 팔생각이다.)

Jasmine 자바스크립트 테스팅 : 이책이 원서로는 3년전에 발간되었는데 문제는 까막눈이라 전혀 이해가 안된다. 결국 구매! 아직 한글자도 못봤지만 책을 갖고있는것만으로 왠지 마음이 안정이된다. 독서중독이어야지 도서구매중독은 좀....


글을 보고 내 행동을 점검해본 결과 현실도피다.  아니 도서도피다.
angularJS를 공부하고 싶으면 구매한 책중에 첫번째 책을 한번 다읽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검색으로 찾아보고 다시 2번째 책을 구매했어야 했다. 3번째 책은뭐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단위 테스트는 중요하니까!

어쨋든

우선순위는
1. INSIDE Javascript를 226페이지까지 읽고나서

2. Jasmine 자바스크립트 테스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실습은 다시읽으면서)

3. AngularJS로 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4장부터 다시 읽는다.

4. Node.js  MongoDB와 AngularJS를 이용한 웹개발 을 다시 필요한부분만만만 나눠서 읽는다.

결국 4번째 책의 내용이 8월안엔 대부분 구현되서 이 기술을 갖고 나도 뭔가를 만들어 내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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