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6일 월요일

최저임금에 대해 생각해보자

최저임금 현재 7530원 정도 내년 인상 8350원 정도 약 800원 오른셈이다.

월 174만원 정도

한국땅의 거의 모든기업 (IT 선도 기업 외엔 )

정시퇴근 칼퇴근은 글쎄.. 눈치보면서 나간다. 그건 시간급 아르바이트도 마찬가지.

온갖 매체에서는 10%나오른다 최저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오른다. 삶이 더팍팍해진다 연일 똑같은 소리만 해대는데

지금까지 왜 이런 문제가 해결이 안되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나?

내가 4~5년전에 열변을 토했던 빅맥지수 (요즘 맥도날드는 철수하는 분위기지만)

한국이 왜 이모양일까 물가는 오르는데 왜 항상 월급은 제자리 걸음이지? 라는 물음을 수도없이했다. 그런데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오히려 한국물가는 낮은수준이라고 한다.

몇몇국가는 부도위기에 처하고 (다행인지 몰라도 한국은 imf 금융위기라는 감기를 앓고나서 외화보유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ys  어휴 )

왜 최저임금이 오르는게 이렇게 문제가 될까? 자영업자문제? 한국이 언제부터 타인의 희생에 신경쓰는 나라였지? 이명박근혜때 젊은층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희생을 요구하지 않았나?

군대는 젊은남자라면 당연히 다녀와야지! 여성은? 연약하니까 넘어가자 남자가 째째하게 뭘그런걸 신경쓰냐 (참고로 이스라엘은 여자도 강제징집, 임신하면 패스)


내생각엔 많은사람이 정답을 알고있지만 건드리기 힘든 '역린'같은 부분이 있다.

첫째. 부동산  : 너무도 많은사람들이 노동의 가치를 현저하게 멸시하는 수준인 부동산 투자라는 방법이 있다.  (정치인들은 너무나도 쉽게 사용하는 게임 아이템임)

[나중에 게임을 만들면 특권층('한국의 정치인')만 쓸수있는 고유아이템으로

부동산 차익실현!!!  이라는 스킬을 만들까한다.]

이거 못건드린다. 건드리는 정치인은 천하의 개새끼가 되거나 강제 자살당하거나 [ 어느대통령처럼] 할거다.

두번째 각종 협회장, 단체장, 국회의원, 장관, 장성급
흔히말하는 리더들 그들은 아침점심저녁일과가 거의 비슷하다
신문읽기, 점심메뉴 고심하기, 미팅하기, 회의하기, 보류하기, 퇴근하기,

정권이 바뀌든 안바뀌든  공기업,공무원 각종 협회장 단체장 등등의
리더들 흔히말하는 고인물  현 40~50대 임원들중 딱봐도 고인물 이라는 느낌이 드는인간들
이분들 세금제하고 월 500~900  정도는 쉽게 얻어가는분들 수두룩할거다.

빨리 초 인공지능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빌어쳐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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