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이 그러하듯 시작은 사소한일부터 시작한다.
지금 전쟁이야기를 꺼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갈등이 전쟁을 불러오리라 생각하겠지만 무역전쟁은 매우 신사적인 싸움으로 보인다.
지금 미 중의 무역 전쟁이 발발한 원인은 중국의 펜심 때문이다.
중국이 강대국이라고 말하는데 이견을 낼사람은 아무도없다. 그런데 그들은 일본에서 만드는 매우 정밀하고 작은 펜심 하나 못만든다고 리커창 총리가 지적하면서
대대적인 기술 발전 운동이 시작된것으로 알고있다.
리커창 총리,"전 세계 80% 볼펜 생산 불구, 왜 볼펜심을 못만드나?"지적,
이에 위기감을 느낀 미국인들과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폭탄을 꺼내든다.
지금도 중국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고있다. 한국과 주변국들 또한 열심히 눈치를 보고있고 미디어들은 앞다투어 경제 대공황을 말하고있다.
크게 보면 지금도 과도기라고 생각한다. 지금 4차산업혁명을 논하기엔 아직 한참은 이른 시기이고 아직 그런 아름다운 미래가 오기전에 '홍역' 같은 시기가 올거같다.
그게 3차 세계대전 혹은 전세계인의 70%이상 생명을 앗아갈 전염병 슈퍼바이러스라든가
어느날 아침에 ~~ 국가의 국민 30%에 달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전염병으로 사망했다든가
뭐가 큰 이변이 발생하고 2~3년뒤에 정말 영화에서나 그릴법한 로봇이라든가 초인공지능 사회가 도래하지 않을까 한다.
8/31 덧
볼펜심은 하나의 단초?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 스마트폰 점유율 1등인 삼성을 6%차이로 추격하고 있는게 화웨이다. 국가의 경제규모를 미루어 봤을때 삼성이 1위를 내주는건 내일당장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어보인다. 이럴수록 애국모드로 삼성폰을 사줘야한다고? 그래서 현대-기아 차가 내수 차별을 해줘서 강판이 알루미늄입니까? 결국 국산차를 이용할수 밖에없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공무원한테 갖다 바친게 어마무시하고 그 돈을 고스란히 울며 겨자먹기로 주며 사야하는게 국산차입니다. 그런데 국산차는 어떻냐고요?
좋지요 호구되기
부자가 되도 (국산)차는 안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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