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의 의도는 큰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그런 영화 라고 하는데
나의 마음은...
조금만더 빨리 조금만더 빨리!
여주인공의 몸을 빌린 남주가 마을 내를 달리는 순간순간 마음이 다급해진다.
여주의 말을 못믿는 아버지 [정장] , 기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답답한마음은 어쩔수없다.
특정 장면을 잊을수없다..
타키가 미츠하의 몸에서 기상했을때
울면서 가슴을 모미모미[揉む(만지다 주무르다)] 한 장면과
타키와 미츠하가 마지막 장면에 서로 흠칫! 하면서 지나치면서도
애써 지나치다가 뒤돌렸을때 그장면
그 두장면은 잊을수 없는 장면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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