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모니터암에 대해 한번 비판해볼까한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NB모니터암? 아마 중국에서 생산한거 같고


내가 구매할당시엔 대략 3~4만원 정도 가격에 구매했다.


2개를 구매하여 따로따로 사용하려했지만 둘중하나는 이미 진작에 버렸다.


왜? 뽑기운이 50%확율로 맛이 간 제품이 온거다. 예전같으면 전화해서 교환받고 이런 귀찮은 일도 아주 당연하듯이 했지만 이제 난 늙었다. 귀찮은건 그냥 싫다. 3~4만원 때문에 모르는사람이랑 제품에 관해 전화로 따지긴 너무 늙어버렸다.


어쨋든 불량율과 내 뽑기운이 뭐 운이 없었다 치고 그럼 정상적인 제품은 어떠한가? 


모니터 위치를 바꿀때마다 대체 이 제품 설계자? 디자이너? 는 제품을 써보긴 한걸까?


나사를 돌리는 방향이 보통 우리가 아는 방향과는 전혀 반대 방향이다. 병뚜껑의 경우 시계방향이 잠그는 방향 반대방향이 푸는 방향이다.


이 모니터암을 책상에 설치할때마다 이새낀 대체 왜 이렇게 만들어놨지? 싶다.


손잡이도 투박하긴하지만 제대로 동작하긴 하는데 


만약 조금이라도 문화가 다른 ? 서양과 동양? 어쨋든 설명서가 있긴 했겠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쯤 어디 쓰레기장에 뒹굴고 있을지 모르는 ? 그걸 찾는것보단 

손잡이나 쇠 뭉치에 좀 친절하게 그림이라도 그려져 있으면 어땠을까? 


저녁 8시에 모니터 암 위치를 바꾸다가 제대로 약올라서 아마 20분~30분은 그저 멍하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할거같다.




끝으로 날 위해 기록을 남긴다 


모니터암의 책상과 결합하는 부분에 대해 말해보자면 

위에서 봤을때 시계방향이 푸는 방향

반시계 방향이 잠그는 방향이다.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모발이식 2주차 현재 상태에 대해 간단히 설명

 이스탄불

굿룩 클리닉에서 약 2300달러를 지급하고 모발이식을 받았다.

항공료 88만원 < 카드로 별도 결제 그러니까 총 430만원 수준의 비용에 이스탄불에 체류하는동안 식비로 대략 15만원정도 지출되었다. (스테이크만 8.6만원 - 카카오카드 결제는 카드 수수료 20% 추가-카드사의 미친횡포를 바라만볼수 밖에 없는 국가상태?)


어쨋든 첫날 3일차 까지가 가장 중요한 날인데 나는 이틀째에 맥주를 마셔버렸다. 대략 800ml 정도 마신거같다.  글을쓰는 2주차 현재도 맥주를 마시고 있다. (소주는 약간 꺼려진다.)

어쨋든 현재 2주차 인데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없는거같다. 원래 요 며칠간은 작은 밧줄같은걸로 손목을 묶어놓고 잤다. 자는동안 무심결에 손톱으로 긁을거같아 이런 방법을 썼지만


차라리 라텍스 장갑을 손에 끼고 자면 손톱으로 긁을일이 없어 훨씬 편하고 안전한 방법같다.

장갑을끼면 좀 더 안심이 되는 이유가 손톱끝에 병균이 많아 긁거나 딱지를 떼다가 감염되면 문제가 심각해질것 같다. 


어쨋든 2주차 인데 이제 이식부(이마에서 가까운 부분 대략 1~2센티 정도 굉장히 촘촘히 이식한 부분을 제외하고 피딱지는 어느정도 없어졌다. -머리를 감으면서 대부분 하수구로 없어진거같다. 가까이보면 굉장히 지저분하고 이게 각질, 피딱지가 머리 부분에 갈라져서 타인의 시선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2주차~ 4주차까지는 집안에서 그저 고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나 추천한다.



그리고 3일전인가?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뤄뒀던 얼굴의 점, 사마귀를 제거하게 되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1주일간은 샤워하고나면 얼굴에 하루종일 붙여두었던 습윤밴드? 그걸 교체한다. 


아침 루틴으로 머리에 폼을 발라서 피딱지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대략 1시간 후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고 나서 얼굴에 붙여두었던 밴드를 교체한다. 


나참 내인생에 이렇게 외모에 돈, 시간을 써본일이 있었나..


가장 효과가 뛰어난 미용은 체중감량이란걸 다시 마음속에 새기며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