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차를 받아서요 와서 한번 보셔야 할거같아요..
나중에 볼까하다가 그냥 당장 나와 차를 봤다
오 제대로 긁으셨군요
아주머니는 미안해요 이러시면서 저도 속상해요 이러시더라 음 괜찮아요 보험처리하면 되요
현장에서 현금으로 얼마달라 얼마줘라 실갱이하는것 보다는 그냥 보험처리 하는게 양측에 스트레스가 덜하다
일단 나도 처음 겪는 일이라 검색을 좀 해봤다
1. 사고시 사고를 발생시킨 가해 차량 차주가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을 한다
2. 피해입은 차주에게 연락을 한다
3. 가해차주가 보험사에 피해차주의 연락처 차량번호를 알리고 대략적인 피해상황을 설명한다
4. 보험사는 피해차주에게 연락한다
5. 보험사가 제시하는 공업사연락처를 피해자에게 알린다(피해차주가 원하는 공업사로 가서 수리해도 무방)
6. 원만히 합의되어 정상처리된다
보통은 이런 절차를 통해 해결한다
나의 경우는 보험사가 렌트를 원하시면 공업사에 말하면 된다던데 아니더라 공업사에서는 범퍼가 준비되면 연락줄테니 그때 약 2시간 걸리니까 와서 기다리시란다
항상 요모양 요꼬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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