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하지만 망각의 동물도 여러번 당하면 기록하게 되고 학습하게 된다
한국 주식은 정보의 불균형이 심각하다
게다가 정부는 주식사기와 같은 범죄엔 너무나도 관용적이다
결국 피해는 기업을 믿고 투자한 개미들만 고스란히 입게되고 개미들은 미국주식 중국주식과 같이 해외투자에 눈을 돌린다
이에따라 나라에서는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고 법을 재정비 하는것이 아니라 세금으로 철퇴를 때린다
1년 수익이 250만원 이상인경우 초과수익분에서 22%를 세금으로 가져가겠다!
사실 칼만 안들었지 이게 강도짓이 아닌가? 오히려 자신들이 관리감독을 소홀히해서 이런 현상황을 만든것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투명한 거래를 위해 사기를 일삼는 기업에 철퇴를 내리겠습니다 라고 사과해야할 판에
응? 어딜 자본유출을 시도해? 22퍼 ‘내놔’
헬조선의 타이틀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구나
다시한번 깨닫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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