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양치질 후 워터픽을 사용했었다.
워터픽 물통 바깥 주변에 이물질 (곰팡이) 같은게 보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물로 행궈내어 썼는데
이게 화근일줄은...
자려고 했는데 귀에 이명이 심해지고
자고 일어나서는 목을 돌릴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찾아보니 임파선염? 뭐 이런게 있는듯하다
세균이 몸에 침투해서 발생하는 질병인듯하다
감기증상 + 턱밑에 간헐적인 통증
면역력이 낮아져서 발생하는 질병인듯하다.
어제 오랜만에 양치질 후 워터픽을 사용했었다.
워터픽 물통 바깥 주변에 이물질 (곰팡이) 같은게 보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물로 행궈내어 썼는데
이게 화근일줄은...
자려고 했는데 귀에 이명이 심해지고
자고 일어나서는 목을 돌릴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찾아보니 임파선염? 뭐 이런게 있는듯하다
세균이 몸에 침투해서 발생하는 질병인듯하다
감기증상 + 턱밑에 간헐적인 통증
면역력이 낮아져서 발생하는 질병인듯하다.
보통
'저 이번에 신차 뽑아요'
이 한마디는 한국의 가성비충으로 불리는
흔한 퐁퐁단의 '삐익 2열종대 헤쳐모여!' 라고 귓속말 한다고 보면
매우 정확하다
나: 이번에 신차 뽑는다.
누군가A : 무슨차?
나: 캐스퍼 풀옵션이요 (데헷 무슨일이 있어도 맘이흔들릴일 없다능 자차 첨 뽑는거고 경차혜택에 차박가능하고 응? 터보1.0으로 우우웅! 엄청쎄다궁~)
누군가 B : 음 경차도 좋긴한데 그 가격이면 아반떼가 좋을거같은데? (사실 좋은 선택지를 넘겨준것이지만 나는 그런 구시대 유물을 왜 ?? 라는 표정을 짓는데...)
누군가 c: 차라리 급을 약간 높이거나 아예 경차로 가는게 어떨까
나는 이제 여러가지 시간을 갖게된다
2천~3천
욕심을 부리자면 소형 suv
하지만 소형 suv 뭘하든 깡통차가 2700 미만으로 가는걸 볼수가 없다.
매우 힘든 상황... 캐스퍼 풀옵션을 봤을땐 2050의 상황인데
2700만원으로 깡통 소형 suv를 선택해야 하는가 아니면 캐스퍼 풀옵션 2050으로 가야하는가
차량 생산회사에서는 이럴때 뭐라고 답변할까? 이왕이면 풀옵 사세요?
대다수 차량들을 보면
필요없거나 그럴듯해 보이는 옵션 몇개 붙여서
허황된 가격을 정해놓는다
없어도 크게 문제될 그런것들을
'옵션' 이라고 급을 나누어놓고
결국 풀옵션을 선택하게 되는 이상한 마술~
흔히 사람들이 하는 말중
귀신은 뭐하나 몰라 저런놈 안잡아가고
하지만 말도안되는 사고사 살해사건 등은 악인들에게만 일어나는건 아니다
도시에서 열심히 모은 돈으로 전원주택을 마련해서 노후을 준비한 부부는 하루아침에 전원주택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원인은 보일러실의 일산화탄소 누출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이며 흡입 10여분만에 사람을 이승 탈출 시키는 기체다
보일러 시공을 초보자에게 맡겼는지 일산화탄소 누출로 그렇게 무고한 2인은 행복한 꿈을 꾸며 영면에 들게된거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주택에 관심을 갖고 시공및 이미 시공된 주택을 매매한다
보일러실과 보일러 시공은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맞다 아무리 싸고 아는 사람이라 하여 맡겼다가는 이런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