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나와서 작은 횡단보도를 걷는데
내앞 을 걷던 60대 아저씨가 프라이드(?) 차에 치였다.
순간 놀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보기만 했는데 아저씨는 사고난 직후 바닥에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고 운전자 + 동승자 모두 차밖으로 나와서 사고를 수습했다.
보고도 놀란게 횡단보도에서 할아버지는 정면을 응시하고 가고있었고 맞은편 구청에서 좌회전 하던 차량은 우측을 보면서 좌회전을 했던게 사고원인 같았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건너면 차량은 일단 정지한 상태에서 가려는 방향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출발해야하는데 운전자 대부분 성격이 급해 빨리 출발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바로 악셀부터 밟는다.
보행자 신호가 파란불일때 우회전하는 차량도 서행 해서 통과 하는게 아니고 일단 정지 해야 하는게 맞다.
보행자 신호 파란불이 점멸 상태일때 서행해서 통과하는것도 나는 불만스럽다.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이 되야 그제서 움직이는게 맞지않나? 그 운전습관만 바꿔도 한해 교통사고로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이 훨씬 줄어들거같은데
한국은 아직도 생명보다는 돈이 우선인 사회인거같다.
내가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면
1. 불법주차는 평일 주말 할것없이 무조건 신고제로 신고 당한 차량은 무조건 30회누적시 out
+ 면허정지
2. 음주운전자는 1차적발시 무조건 면허정지 추후 10년간 면허응시 불가
-면허 합격해도 번호판 빨간색으로 강제 (음주운전 사고시 최소 징역 15년)
3. 신호위반,불법개조 일반인 동영상촬영 제보로 적발되면
벌금 25만원 제보자에게 30% 수당으로 지급
이렇게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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