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때보다 지금 처럼 일하니까 시간이 몹시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 든다.
코인을 해서 또 1/3토막이 났고, 몸무게가 4kg가량 빠졌다 (이건 코인때문이 아니고 식단을 과일식물식으로 바꿔서 얻은 결과)
식단을 바꾸고 속이 몹시 편해졌다. 원래 배변문제는 거의 없었는데 기존엔 식단같은건 거의 신경안쓰고 뭐든 잘먹으면 좋다 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한가진 두가지든 과일이나 채소를 먹자 라고 결심하고나서는 소화할때 스트레스같은게 없어졌다
기존에 밥 반찬은 먹고나면 뻑뻑하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다, 불편함이 없다 수준으로 바뀐듯
기타 염분을 덜 흡수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고혈압)
근데 술은 끊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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