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크리스마스 이브는 온천을...

오전 9시 27분 덕구온천행 시내버스를 탔다

몸에남은 피로를 툭툭털어내기 위해 ㅋㅋ

보통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불속에서 보냈는데

상쾌한 기분으로 덕구온천을 가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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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뒤 목욕을 마쳤다

입장료는 8000원이고 노천탕을 즐기려면
평일 주말 관계없이 28000원이다 여기에 수영복 대여료 5000원이 필요하다 (수영복을 가져와도 됨)

온천탕의 느낌은 기대보다는 별로다
내인생 최고의 목욕탕은 통영의 항남장에 정말 낡은 목욕탕이다 그곳은 시설은 몹시 안좋지만 수질은 장말 좋다 벌써 다녀온지 3년이 지나가는데 샤워후 느낌만은 잊을수 없다.
덕구온천은 글쎄 8천원의 가격에 비하면 훌륭하지만
기대만큼은 못미친다는 느낌이다


편의점에서 딸기,초코,바나나 3종 우유를 3천원에 사서 마시면서 다시 죽변으로 가고있다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인간의 삶이란

고민이 없는 삶은 과연 행복할까?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다.  어떻게하면 슬기롭게 해쳐나갈수있을까 

현명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대처를 할까 

매순간순간 선택을 해야하고 고민을 해야하는게 인간이다.

요즘 드라마 '도망치는 것은 창피하지만 도움이 된다. ' 라는 일본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프로독신남의 (주제넘지만 센스있고 아름다운) 여성의 대쉬에 고민하는 것을 보면서 

나라면 행복하게 즐길텐데 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나의 삶을 바라보고 같은생각을 하지않을까? 

고되지만 이전까지 해보지 못했던 현재의 일들을

즐길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