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27분 덕구온천행 시내버스를 탔다
몸에남은 피로를 툭툭털어내기 위해 ㅋㅋ
보통 크리스마스 이브는 이불속에서 보냈는데
상쾌한 기분으로 덕구온천을 가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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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뒤 목욕을 마쳤다
입장료는 8000원이고 노천탕을 즐기려면
평일 주말 관계없이 28000원이다 여기에 수영복 대여료 5000원이 필요하다 (수영복을 가져와도 됨)
온천탕의 느낌은 기대보다는 별로다
내인생 최고의 목욕탕은 통영의 항남장에 정말 낡은 목욕탕이다 그곳은 시설은 몹시 안좋지만 수질은 장말 좋다 벌써 다녀온지 3년이 지나가는데 샤워후 느낌만은 잊을수 없다.
덕구온천은 글쎄 8천원의 가격에 비하면 훌륭하지만
기대만큼은 못미친다는 느낌이다
편의점에서 딸기,초코,바나나 3종 우유를 3천원에 사서 마시면서 다시 죽변으로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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