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0일 월요일

커클랜드 런던 드라이진

 한줄평


내가 겪어본 몇안되는 ㅈ같은 술 중에 하나  먹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코스트코에서 그나마 줏을만한 술을 설명해보자면...


케네디안 위스키 3.5 ~4만 정도로 가성비

벨스 위스키 2만정도 가성비


아이리쉬 위스키 5.5만~ 가성비


내생각에 아이리쉬 위스키가 제일 입에 맞다


그리고 번외로 gs에서 행사 와일드터 버본?  미국에서 제조한 위스키인데 맛이 정말 일품이다. 7만원대인데 행사가로 5만원대로 줏었다 맛은 지금껏 코스트코에서 먹었던 아이리쉬 위스키 이상의 맛 

이렇게 위스키 맛을 느끼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 적어도 코스트코에서 위스키 맛을 알고부터는 소주를 잘 안마시게된다 어차피 형편에 따라 마셔야 하겠지만 그래도 가끔 이왕이면 맛있는 위스키 마시고 싶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어도 벨스 위스키를 마시는게 낫다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모니터암에 대해 한번 비판해볼까한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NB모니터암? 아마 중국에서 생산한거 같고


내가 구매할당시엔 대략 3~4만원 정도 가격에 구매했다.


2개를 구매하여 따로따로 사용하려했지만 둘중하나는 이미 진작에 버렸다.


왜? 뽑기운이 50%확율로 맛이 간 제품이 온거다. 예전같으면 전화해서 교환받고 이런 귀찮은 일도 아주 당연하듯이 했지만 이제 난 늙었다. 귀찮은건 그냥 싫다. 3~4만원 때문에 모르는사람이랑 제품에 관해 전화로 따지긴 너무 늙어버렸다.


어쨋든 불량율과 내 뽑기운이 뭐 운이 없었다 치고 그럼 정상적인 제품은 어떠한가? 


모니터 위치를 바꿀때마다 대체 이 제품 설계자? 디자이너? 는 제품을 써보긴 한걸까?


나사를 돌리는 방향이 보통 우리가 아는 방향과는 전혀 반대 방향이다. 병뚜껑의 경우 시계방향이 잠그는 방향 반대방향이 푸는 방향이다.


이 모니터암을 책상에 설치할때마다 이새낀 대체 왜 이렇게 만들어놨지? 싶다.


손잡이도 투박하긴하지만 제대로 동작하긴 하는데 


만약 조금이라도 문화가 다른 ? 서양과 동양? 어쨋든 설명서가 있긴 했겠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쯤 어디 쓰레기장에 뒹굴고 있을지 모르는 ? 그걸 찾는것보단 

손잡이나 쇠 뭉치에 좀 친절하게 그림이라도 그려져 있으면 어땠을까? 


저녁 8시에 모니터 암 위치를 바꾸다가 제대로 약올라서 아마 20분~30분은 그저 멍하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할거같다.




끝으로 날 위해 기록을 남긴다 


모니터암의 책상과 결합하는 부분에 대해 말해보자면 

위에서 봤을때 시계방향이 푸는 방향

반시계 방향이 잠그는 방향이다.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모발이식 2주차 현재 상태에 대해 간단히 설명

 이스탄불

굿룩 클리닉에서 약 2300달러를 지급하고 모발이식을 받았다.

항공료 88만원 < 카드로 별도 결제 그러니까 총 430만원 수준의 비용에 이스탄불에 체류하는동안 식비로 대략 15만원정도 지출되었다. (스테이크만 8.6만원 - 카카오카드 결제는 카드 수수료 20% 추가-카드사의 미친횡포를 바라만볼수 밖에 없는 국가상태?)


어쨋든 첫날 3일차 까지가 가장 중요한 날인데 나는 이틀째에 맥주를 마셔버렸다. 대략 800ml 정도 마신거같다.  글을쓰는 2주차 현재도 맥주를 마시고 있다. (소주는 약간 꺼려진다.)

어쨋든 현재 2주차 인데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없는거같다. 원래 요 며칠간은 작은 밧줄같은걸로 손목을 묶어놓고 잤다. 자는동안 무심결에 손톱으로 긁을거같아 이런 방법을 썼지만


차라리 라텍스 장갑을 손에 끼고 자면 손톱으로 긁을일이 없어 훨씬 편하고 안전한 방법같다.

장갑을끼면 좀 더 안심이 되는 이유가 손톱끝에 병균이 많아 긁거나 딱지를 떼다가 감염되면 문제가 심각해질것 같다. 


어쨋든 2주차 인데 이제 이식부(이마에서 가까운 부분 대략 1~2센티 정도 굉장히 촘촘히 이식한 부분을 제외하고 피딱지는 어느정도 없어졌다. -머리를 감으면서 대부분 하수구로 없어진거같다. 가까이보면 굉장히 지저분하고 이게 각질, 피딱지가 머리 부분에 갈라져서 타인의 시선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2주차~ 4주차까지는 집안에서 그저 고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나 추천한다.



그리고 3일전인가?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뤄뒀던 얼굴의 점, 사마귀를 제거하게 되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1주일간은 샤워하고나면 얼굴에 하루종일 붙여두었던 습윤밴드? 그걸 교체한다. 


아침 루틴으로 머리에 폼을 발라서 피딱지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대략 1시간 후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고 나서 얼굴에 붙여두었던 밴드를 교체한다. 


나참 내인생에 이렇게 외모에 돈, 시간을 써본일이 있었나..


가장 효과가 뛰어난 미용은 체중감량이란걸 다시 마음속에 새기며 

글을 마무리한다.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북한의 무인기 과연 어느 국가일까?

 난 간단하게 답변할 수 있다.


북한은 최근 러시아와 각별한 모습을 보였다.


이건 중국입장에서 몹시 당황스러운 움직임이다.


지금까지 중국이 북한에 원조를 한다든가. 북한이 중국에 호의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보여왔으나 최근 중국의 경제가 처참할정도로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중국 부동산 - 경제 전체적인 안좋은 전망들이 나왔다 (불과 5년전까지만 해도 앞으로 중국이 미국을 경제적으로 뛰어넘는건 당연하다는 견해가 매우 자주 나왔다)


그리고 이제 중국경제가 불안하다는걸 북한또한 금방 알 수 있게 되었고 지금까지 러시아는 북한에 호의가 없었으나 러-우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도 우방을 만들수 있다면 북한같은 국제적 난민에게 까지 손을 벌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


그런상황에서 중국의 입장 그러니까 기분은 어떨까? 1950- 지금까지 공산주의라는 허울 속에 내 신하국인줄 알던 북한이 갑자기 옆나라 불곰국과 짝짝꿍 해버린다니..


(외교를 무슨 소꿉장난 하듯이 생각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결국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도 개인과 개인의 그것처럼 약간의 외교적 마찰도 심각한 결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본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최근 중-북, 러-북관계는 급변하는 삼각관계와도 같다고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그 삼각관계에 조금이라도 변수를 주고싶어하는 쪽은 누구일까?

당연 중국이다. 미-한 관계에 매우 까다롭게 여기고 피곤하다고 생각하는건 중국일테니

그럼 미국은 건드리기 어려운 국가이고 한국은 어떨까? 


인접국 북한을 통해서 견제하기 매우 쉬운 국가이다. 그럼 어떻게?

무인기 


이미 북한은 한국에 10회도 넘는 무인기 도발을 감행했고 만약 중국이라면 너무 쉽다.

남한의 서해에 수많은 중국 어선중에 한 어선을 이용해서 무인기를 띄우고

남북한 접경 강을 통해서 평양으로 북상하도록 컨트롤한다?? 


중국의 기술이라면 매우 쉬운 방법이다. 


중국은 이미 한국에 동방명주 라는 자국 경찰조직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한국은 조선족이라는 경로가 있다.


정말 쉬운 방법과 루트가 산재해있다. 


심지어 한국의 어떤 정당은 정당 대표가 셰셰만 하면 된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빠른 결론을 내려 미안하지만 너무 쉬운 추론 아닐까?

2024년 7월 4일 목요일

술을 끊게 된 계기


난 6/24 이후로 알콜은 한방울도 마시지 않았다
지금 돌이켜 보니 술을 끊게된 계기는 6/7 사랑니 발치로 끊게 된것 같다.

6월초쯤 막걸리를 마시고 양치질을 불성실하게 했는지 사랑니의 잇몸이 부어있었고 같은쪽 편도염도 심했다 
자고일어나면 목이 부어서 물마시는것도 불편
사랑니를 김포로 가서 뽑았고 치과의사분은 되도록 일주일간 술을 드시지 마세요 라고 했다
그래서 일주일간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의외로 살도 빠지고(치아가 성치않으니)
몸상태도 전보다 덜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나 또 이틀 삼일에 한번씩 마셨더니 이번엔 무릎, 엄지발가락 통증(통풍의심)이 느껴진다. 
그리고 때마침 혈압약이 떨어져 내과에 갔더니
피검사를 한다고.. 며칠뒤 전화로 환자분 당뇨약 
처방받으러 오세요

맙소사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
다시생각해보니 전부 연결된 혈관질병이다
해결방법은 굉장히 단순하고 간단하다
체중을 10%만 감량해도 위 질병은 모두 호전되거나 약이 필요 없어진다


음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담배를 끊게된 계기도 앞니가 부러져 임플란트를 했을때 의사가 앞으로 담배를 피우게 되시면 임플란트한 치아에 매우 안좋은 영향이 갈겁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당연히 임플란트를 한 치아와 잇몸 사이는 정상적인 입의 상태보다 몹시 취약하다

단기적으로 술 담배 모두를 끊는 효과적인 방법은 치아를 뽑거나 치아 치료를 하게되면 자연히 일주일은 끊을수 밖에 없다 그럼 그 일주일간 자신의 몸상태 변화를 느끼게 될거고 그럼 좀더 쉽지 않을까

주차된차를 누군가 긁었다

오늘 11시경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죄송한데 차를 받아서요 와서 한번 보셔야 할거같아요..
나중에 볼까하다가 그냥 당장 나와 차를 봤다
https://drive.google.com/uc?export=view&id=14VZ9--QQ01JAECd1JY_M2uKRXNoW-wZj

오 제대로 긁으셨군요 
아주머니는 미안해요 이러시면서 저도 속상해요 이러시더라 음 괜찮아요 보험처리하면 되요
현장에서 현금으로 얼마달라 얼마줘라 실갱이하는것 보다는 그냥 보험처리 하는게 양측에 스트레스가 덜하다

일단 나도 처음 겪는 일이라 검색을 좀 해봤다
1. 사고시 사고를 발생시킨 가해 차량 차주가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을 한다
2. 피해입은 차주에게 연락을 한다
3. 가해차주가 보험사에 피해차주의 연락처 차량번호를 알리고 대략적인 피해상황을 설명한다
4. 보험사는 피해차주에게 연락한다
5. 보험사가 제시하는 공업사연락처를 피해자에게 알린다(피해차주가 원하는 공업사로 가서 수리해도 무방)
6. 원만히 합의되어 정상처리된다

보통은 이런 절차를 통해 해결한다

나의 경우는 보험사가 렌트를 원하시면 공업사에 말하면 된다던데  아니더라 공업사에서는 범퍼가 준비되면 연락줄테니 그때 약 2시간 걸리니까 와서 기다리시란다

항상 요모양 요꼬라지 ㅋㅋ

2024년 7월 2일 화요일

Reality hits you hard bro



이거말고 롤 랭겜 자막 보고 웃겨 죽는줄알았는데



세상에 ㅋㅋ 맙소사 그당시 랭겜은 전설이었지
큐잡히면 나오는 브금에 팬티가 축축해지는 너낌


커클랜드 런던 드라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