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성건성인 성격으로 대충 박아놓고 대략 20일을 지내왔다.
모니터가 흔들릴때마다 나의 정서도 같이 불안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구글신에게 방법을 요청했더니...
이와같은 답을 제시해준다.
아 배송기다리는것도 귀찮고 돈나가는건 더싫고....
다시 검색..
컴터맨의 컴터이야기 라는 블로그를 찾아냈다.
해당 블로그에서도 파일커버를 사용한다.
바로 실행! 찾다보니 쓰래기통에 내가 던져놓은 명언집이 보인다.
흠... 아 펀치..
일정한 간격으로 팡팡팡팡 뚫어준다.
일정한 간격으로 썩둑썩둑 가위질해준다.
짠... 겉보기엔 매우 엉성하지만 제 기능만큼은 확실한.. 9겹으로 겹치니 꽉 조였을때 움직임이 없다.
이제 모니터는 흔들리지않는다.
나도 올해는 흔들리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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