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6일 금요일

지향점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정말 잊으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말이 있어서 옮겨서 적을게요.


내가 만든 도구를 다른 사람들이 쓰고 그 사람들의 삶이 가치 있어지는 일을 하는 것.




출처 :






어리지만 많은것을 깨닳은 선지자 라고 생각합니다.

존경스럽네요 .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코딩 절대 배우지 말라 라는 글을 대충 보고나서..

글쎄 처음 제목을 보고 이건 뭔말이지 ? 싶었다.
대충 읽어보니 스웩? 워즈니악은 도구를 잘만드는 사람 람  애플의 돌아가신 그분 이름이 뭐였더라 사실 지하철에서 물건 잘파는 그런사람 이름 잘기억하나? 아 맞다 잡스.

사실 맥OS 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 제목의  워즈니악과 잡스의 비교를 보고 나도 한번 저렇게 말도안되는 비유를 해보고 싶었다 미안하다 ㅎㅎ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말라 흠 내생각엔 저 글을 쓴 글쓴이가 정말 강조하고 싶었던것은 맹목적인 코딩교육에 목메지 말라 라고 이해하고 싶다


내생각엔 코딩/프로그래밍은 숏컷을 만드는 사람들이다.살다보면 우연찮게 일을 효율적이고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런사람들이 요즘은 프로그래머가 되는거같다

같은일을 효율적이면서 정확하고 빠르게 하는 방법을 미리 컴퓨터가 이해하는 명령어로 작성하고 다른사람에게 조건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오픈하는곳을 요즘은 오픈소스라고 하고 거기에 기여하도록 장려하는 세상이다
프로그래밍이라는게 결국은 어떤업무나 특정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만드는 작업이다 거창할거 없다 빨리 이동하기 위해 말을 타고 다녔고 빠르고 편하기 위해 마차 기차 비행기가 나왔다. 그 모든 발명가들을 프로그래머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개발가 개발자라고 부른다.

프로그래밍 ? 부디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취미로라도 배울가치는 충분하다